살만한 세상. 하지말라는 법이 없어도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면 양심에 맡겨야하고 돌를 뒤지다 안 나오면 보석을 찾으면 돌이 보인다 하였다. 억울한이가 없으라 헌법이 있으니 죄를 찾지 못하면 판결은 피의자 편에 있으라 한 것은 억울하지않기 위함이었다. 책무 연못 속에서 커다란 물고기가 헤엄칠 때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와~ 아름답다. 멋있다.' 그러나 그 물고기가 침대 위에 있다면 우리는 더럽다고 말합니다. 아름답던 물고기가 혐오스러워지는 것은 그 물고기의 본질이 다르게 변했기 때문이 아니라 적합하지 않은 장소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논밭에서는 꼭 필요한 흙이 집안 에서는 깨끗하게 닦아내야 하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독제 엉망징창 왔다갔다 항상 마음속에는 악마와 천사가 함께 산다. 악마를 몰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