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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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76 77 78

우리들 이야기 2024. 7. 30. 12:54

 

감자 76

더운날 외국을 유투부에서 보고있다

푸른들을 가로질러 끝없이 달려가는 자동차.

그안에 내가 탄것처럼 눈이 즐거웠으며

가는 곳에서 봄과 여름이 있고 하얀 감자꽃.

땀 흘리며 키워온 남 아프리카 농부들.

감자꽃은 피었지만 땅속에선 보석이 묻혔을 것이다

 

푸른 갈색잎.

열려진 창문으로 크게들려오는 매미노래.

어둠이 걷히면 날마다 동쪽에서

뜨는해 서산으로 간다면 나는 어디쯤 가고있는지?

푸른잎을 세월은 갈색 나뭇잎을 만들었다.

도랑물이 흘러서 강에서 만나고 흐르는 물은

푸르지만 바닥에는 갈색의 땅이었다.

보이는 것들은 원색이지만 감춰진 것들이 갈색.

푸르게 짙은 나뭇잎들이 마지막에는

갈색으로 변하듯 나의 청춘에는 새싹이었다면

사연많은 세월들이 갈색낙엽을 만들었지만

추억은 늙지 않기에 마음속은 아직도 푸른잎이다.

 

사람들.

자연에서 나와 자연으로 돌간다더니 지금은

디지털이 유행하면서 불에타고 영혼만

심판받으니 처음엔 물로 심판했지만 마지막에는

불로 심판한다고 하였는데 지금이 그때다.

자연과 함께할 때 신이 주신 선물인데 자연을 지배

하더니 불속에서 심판받는 사람들이다.

 

사랑.

누구를 원망하랴 했는데

믿는만큼 원망도 컸다.

가까울수록 불만이 생기는 것은

관심이고 사랑이 있어서였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고 다 이유가

있는데 이해하지 못한 불만.

산이나 바다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세월이 삶의 무게를

이고 지고 불만과 원망은 가까운이였다.

 

내편

그른일을 했어도 내편이면 옳다하고

옳은 일을 했어도 내편이 아니면

그르다 하면서 싸우다 망할 것이다.

내편이면 비상식으로 이익을 챙기었어도

죄가 안되게 권력이 지배하지만

착하게 살아도 반대편이면 죄인이 되게

입맛대로 권력을 행사하니 슬프다.

노력없이 돈버는 것은 주식과 부동산이라

사기치고 잘 속여야 가능하다.

양심이 있지 어떻게 양심을 파나 하는데

자본주의 세대 가치보다 돈이

제일위에가 있으니 배신과 양심파는 것은

잘난체 하는 이들인데 양심은

반드시 좋게 끝나지만 비양심은 단두대에

쓰러지는 아픔이 따라오더라.

네편 내편 하지말고 양심이 안녕할때 아름다운 삶.

 

채움

비우는 만큼 채워진다고 욕심은 갈증만을

느끼게 하였지만 욕심으로 가득해서 들어갈 자리가 없기에

하나하나 비우니 고마움이 채워지기 시작하였다.

알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한 것을 말할때는 신비 신기루

신화 멀리서는 아름답게 보이나 가까이 가면

없어지는 신기루 천사의 말을 해도 따라가지 못하는 신비.

무에서 유를 창조하면 신화라고 하듯이

어떤일을 해도 삶이 따라주면 운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노력이었으며 확실한 것을 선호하다보니

믿음이 신뢰가 되었다가 브랜드로 이름이 되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도 관계의 믿음은

부모 연인 자식 이웃 이었으니 참 많은 것들이 채워졌다

 

 

역사

아픈과거 슬픈 결레라더니

요즘사는이들 좋은 세상에 산다고해서

다 누리고사는줄 알았는데

오래전에도 요즘 사람들 좋은 세상에

산다고 바위에 새겨놓았다니

아픔을 이긴 어른들 덕에 우리가 살기에

고맙고 어쩌다 보니 역사에 관심이 갔다.

딸 내미가 역사학과 나와서

역사교수들과 통하고 취직을 역사 출판사

에 하였으니 나도 역사에 관심을

갖어보는데 말도 안되게 슬프지만 재밌기도 하였다.

역사를 모르면 미래가 없다더니

역사가 수능에 나와서 어른보다 학생들에게

더 인기가 있다니 슬프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역사를 알게 되니 미래가 보였다.

 

 

 

여행 77

아픔과 기쁨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는 당신이었기에

또 하나의 내 인생을 갖는 것이었다.

가는곳마다 내가있고 그곳에

함께 하는 그대가 있어 불편하지만

만족한 여행 이었으며 아름

다움을 볼수있게 친절한 그 눈빛은

마음까지 내어준 정겨운 마당.

 

뜨거운 태양.

동네 한바퀴 돌고나면 찾아올 곳은 아파트.

어둑어둑 할때는 가로등이 밝게

해주더니 먼동이 트면서 지금은 환하고 운동

나갔던 남편 덥다고 땀흘리며 들어왔다.

숲속에서 은은하게 들려오는 풀벌레.

아직은 구름이 해를 가렸지만 지나가면 태양이 비추겠지.

 

검은숲

풍경속의 집이 아니라는데

나에게는 검어지는 숲이었다.

연두색으로 시작한 숲이

봄 여름을 보내고 검은 숲이 되어간다.

바람이 부는대로 초록물결이

점점 검게 푸르더니 칙칙한 검은 숲이

되었지만 추운 바람이 불면

잎새들은 얇아지며 예쁜 단풍이 들겠지.

검은 숲에서 다양한 단풍을 그린다.

 

물음

새싹이 아닌적 있었던가?

단풍이 안 든적이 있었든가?

어제는 돌아갈수 없어도

경험이 있지만 준비 하는대로내일은

약속을 안했어도 오는데

내일로 미루는 것은 핑계였다.

내일보자는 이 안 무섭다고

핑계댈데가 없으면 내일로 미루었다.

 

저하기 나름

이풍진 세상은 저하기 나름이라고

사악하지만 지혜로운이가 있으며

사악하고 어리석은이가 있기에 보는대로 평가하였다.

나한테 이익만 있으면 악함에 끼어들어

선한이를 배신하기도 하니 갈대가 되지 않으면

살아가기가 힘들기에 슬프다.

힘센 권력자가 사악하면 꽃이지며 나도모르게 상급

악마가되고 힘까지 쎄지는 것이

잘사는 것같아나 사실 마음속은 불안할거다.
천사로 살기는 힘들어도 천성이

착하면 보는이의 생각을 미안하게 만들었으니

이익이 없어도 양심이 살아 남으면

꽃향기를 내어 내삶의 만족함이 생기었으니

선함과 악함은 보는이가 평가하기에

보고 느끼는대로 저하기 나름이었다.

 

소식

어젯밤에는 오래만에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동네소식 아는이의 소식

두루두루 여러소식이 동네 뉴스같았다.

에미지 아파트 걱정없이 사는데

이더운날에도 청양에 농사를 지으려 다니는데

그곳 동네 이야기도 해주었다.

듣다보니 천성이 착한 이들은 병이 생기어

입원해있는데 지금 71라고 한다 .

3. 4년 되었다하니 60대에 건강을 잃었으니

있는 재산을 다 팔아 노인학교를

자비로 짖고 밥한끼도 500원을 받았다하니

봉사정신이 투철했는데 언댔다.

내 절친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작년 9월에 입원해

사람도 못 알아보니 인생 참 허무하다.

예쁘게 잘살은 이들이 살만하니 고통을 받기에

거친세상과 싸우지말고 이제 편하게

쉬라고 천상에서 부르나 그렇게 믿고 싶으며 궁금했는데

소식 전해준 친구가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즐거움

사람들이 자기 생각대로 나를 평가한다면

불쌍한 여인이라 하겠지만 나는

이렇게 생김으로 긍정과 부정을 배웠다.

생각하는만큼 긍정은 나를 즐겁게

해주었지만 부정은 슬프게 하였다.

세상에서는 필요하지않는 것은 처음부터 만들지

않았기에 내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소중하고 혼자 움직이지 못해도 손발이 되어주는

도구와 사람들이 있기에 다행이었고

나이가 들어 눈이 피곤해도 들을 수 있는 귀도

건강하고 맛을 알기에 간을볼 수

있으니 삶은 고마운 생각이 많을수록 즐거웠다.24   8   8

 

자연과 하나.

매미소리 멀어지며 장마와  내려쬐는

햇빝에 축 늘어진 늦여름의 풀잎들.

이맘때면 농사를 다 지었다고 쉬는 철이라

백중이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피서로.

더위를 식혀주는 신록이 그늘을 만들어주고

에어컨과 샤워할수 있는 욕실 다 사람

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다른 곳에 시선을

두니 찾지를 못했는데 주위에 고마운

것이 사람들을 편하게 하는 것들이었다.

새싹이 더운 여름을 건너뛰고 나니

시들어진 풀잎에  꽃이피면  단풍이겠지.

다양한 색을 내다가 다시 낙엽으로

떨어지며 추운 겨울 오듯이 아무리 젊음이

간다고 발악해도 자연의 한부분.

삶과  자연을 다 자기의 상황따라 말 하지만

자연은 하나에 공동의 삶이었다.

시대의 흐름따라 그시절이 모든삶이 바뀌어도

자연의 힘은 곳곳에서 나타났다. 24   8   9

 

홍씨

성을 가지고 판단하면 옛날사람이라 하지만 나보다

어린 막내시누이도 우리 홍씨들이 현명하여

누구를 귀찮게는 안한다고 하니 보고느끼는 것은  똑 같더라.

허균 그는 성격이 곧기깨문에 세상에서 빛을

잃었지만  그가 쓴 홍길동은 이름을 대신할 때 쓰는 홍길동.

우리가 다 아는 한중록에서 헤경궁 홍씨는 똑똑했으나

남편을 지키지 못했으며 아들은 스스로 아버지의 대한 효심이 복수였다.

오늘 날까지 수원성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은 사도 세자의 묘.

정조는 시대의 흐름에 보이지 않는 길을 가면서

홍씨인 어머니를 닮아 정직하고 사랑을 주는 애민정신

아버지를 닮아 무예로 통평 정치를 하여 오늘

날까지 그 이름을 남기었으니 날만새면 운동나가는 남편이 홍가였다.

훗날에 아내를 보살핀다는 이유로 건강을 지킨다니는데

사실은 착한 천성이었으며 모두에 천사로 지극한 사랑을 남길 것이다

 

여름이 간다고 악을쓰며 우는매미 소리.

한 철을 즐겁게 놀으려고 14년을

궁뱅이로 산다면 나도 매미의 인생이었다.

삶에는 살아온 역사와 오랜 옛날

이야기도 있으며 현재가 있고 보이지 않는

내일로 가는 미래가 삶위에 놓였다.

에기치않는 여러 삶속에 아픔끝에는 반드시 꽃이

피듯이 향기찾아 가다보니 나의

꽃밭이 나오는데 해는 산마루에 걸쳐있드라.

 

신비의 바닷물

인생의 가을은 대자연의 위대한 예술가.

푸른잎이 얇아지며 단풍을 만들어 다양한 색체로

저마다의 단풍을 선사하고 또 대자연속에서

달콤하게 영그는 들판의 열매들 자연의 신비였다.

농촌에는 땀흘린 결실의 가을

봄이면 꽃으로 여름이면 풋 열매들 가을이면 달콤

하게 익어가는 열매들 사나운 파도이는

바닷물결이 나의 삶이었고 멈추지않고 부드러운

물결이 제자리에 돌아오는 신비의 바닷물.

 

신비

이지구상에 살면서 신기하지 않은 곳이 없었다.

나혼자 밖에 나가지 못하니 컴하고 노는데 전 세계가

컴속에 있었으며 설명해주는 가이드가 있어

캐나다를 여행온 기분이 들었고 더 정감가는 것은 큰애가

그곳에 오래 있었기에 아는척하려 관심있게 들었다.

나이가라 폭포 이름은 들었어도 미극과 캐나다 경계라

하며 캐나다가 94%를 가졌다해서 반갑다.

물보리 폭포에 무지개가 걸쳐있으며 멀리서도 잘 보인단다.

꿈속에 무지개도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늘 것

같기에 삶은 보는대로 전부가 아름다운 신비였다.

폭포가 모아져 하얀거품을 내며 흐르는 물에서

다시한빈 신비를 느꼈으며 시원한 물벼락이 떠러질 때마다

고함 소리가 더 커지는 사람들의 함성.24   8   11

 

 

시간 여행 78

시간이 만든 세월의 역사이야기가 가득한 몰타.

영원한 독제의 정치와 식민지는

없다고 우리의 아픈 겨레같은 몰타였으며

아랍인의 식미지로 핍박 밭디가

독립되어 전세계인들의 관광지가 되었다 한다.

가지는 못하고 컴에서 보는 몰타에서

가을하늘이 보였으며 오래전에 여행하던 비행기

안에서 바다 딞았던 가을 하늘이 기억났다

신혼여행과 관광객이 모이는 몰타의 이야기가

칠백년 아픈 역사가 담긴 바다란다.

푸른 정원이 곳곳에 숨겨지고 지중해 바닷가

바람이 더 시원해 보이는 몰타의

바다에는 여행자들의 탄 크루즈가 줄서있다.

 

바다의 연인

내가 성할때 여름이면 바위위에서 물고기

잦는척 했던 날들이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그 바다를 생각하며 피서를 한다.

파도에 깍인 바위 태풍이 오면 바닷물이 

바위를 숨겨주는 바다의 연인 연두색 이끼가

바위꽃으로 힘들면 여기에서 쉬어가라

서로를 부르는 한때는 바다의 연인이었다

 

한낮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계절은 초가을로 간다.

열려진 층문으로 들려오던 매미들의 소리가

멀어지고 하늘이 높아진 가을하늘이 기다리고있다.

날만새면 운동나가는 남편이 중독 되었는데

땀은 나도 습도는 없다며 건강을 지키려는 그 마음이 참예쁘다.

죽을때 철이 나는 것이 아니고 사는동안 철이드는 것같다.

 

기억

어디선가 이말을 들은 것 같은데

살면서 그말이 기억난다

아픈 기억은 지우고 아름답던 날들만

기억하라고 옛날에는 그런 말들을

무시했는데 나이에 숫자가 더해지니

그냥 하는 말은 없었더라.

머물고 싶은 낙원이 내가 있는 곳리고

아름다움만 생각하고 보려고하니

아팠던 지나온 날들 을 다 잊고 늙지 않는

추억을 지금도 만들고 있다.

 

이야기

오늘이 지나면 옛날이야기가 하나 늘어갈

것이며 어릴때는 순수하고 순진

하여 세내 교육인가 진정한 보수였다.

시간이 지나 철이 드니까 보이지 않는 내일로

가며 종교 덕분인지 진실한 진보가 되었다.

한세월 살다보니 그때그때 생각이 다르듯이

삶은 다양한 나를 위해서 였으며

부족하여 원망하며 살아온 날이 치사하여

부끄럽지만 그시절 삶의 이야기가

되었듯이 지금 부족하지 않은 현세에 살아도

훗날에는 오늘의 이야기를 하겠지.24   8 15

 

시간여행 세월의 삶

물을 먹고 자라야 할 풀잎들이

피를 먹고 자란  풀잎이라 슬퍼서 울고있다.

식민지로 살았다는 말만 들은

우리들은 자유를 다 누리고 살은줄 알았는데

아직도 분열로 갈라지었으니 슬프다.

세월의 약이라고 하였는데 그 세월이 맺은

이삭들이  떨어지고 있으니 슬프다.

나의 시간이 세월이 되어 그 시대에 내가 있으며

어제를 보내고 보이지 않는

내일은 반드시 오듯이 농정기에서 산업화로

산업화에서 민주화로 민주의

꽃은 피었다가 다시 시들어 떨어지었다.

산업화의 독제는 무기로 이루었지만

민주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기에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데 나의 생각이 먼저고 쌀이많아야

부자인 시절에서 산업화가 유행할 때 뒤처지지

않으려 속을 감추는 법을 배우면서

향기없는 꽃이 핀적도 있는데 민주는 자유평등이라

서로가 싸우니 나의 세월은 슬프다. .24   8  16

 

흙수저

아는길이나 익숙한 길을 가야 마음의 안정을 찾지만

모르는 길을가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정상이 아니다 보니 아쉬운 것이 늘어나고 세상살이

버거운 굴레를 벗어보려 했으나 점점 어께가

무거워지고 한길만 있으면 어쩔수 없지만 여러갈래

길에서 어떤길을 들어서야할지 핵갈릴때도 많았다.

이리갈까 저리갈까 핑개대고 후회도 했지만 생각하는대로 였다.

볼품없는 나라도 사는 동안은 여러길을 선택하여

결정을 내려야 하며 훗날 후회가 되더라도 그 책임은

나의 몫이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데

다 지나고 나면 후회만 남는 인생의 삶이었다.

평탄하지 않은 삶이라도 나의 길이라면 그냥 갈 수밖에.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논란이 있지만 금수저는

불에 녹고 은수저도 더디 녹지만 색이 변하는데 흙수저는

도자기로 다시빛을 낸다니 희망을 가져본다. 24   8  18

 

 

과정

살아있는 것들은 다 죽음을 향해서 가는데

천년만년 사는줄알고 악마같이 사는이들이 많기에 슬프다.

기쁘면 웃고 춤추며 슬프면 울고 시무룩하니

얼굴에서 나타나기에 오래 보면 속을 알수 있었으니 작은

가슴을 기쁨과 아픔으로 철렁할때가 많았으니

세상을 참 많이 살은 것 같은데 악마들이 보이는 세상은

이익을 보는것 같아도 과정이 아름다웠으면 한다.

 

명품

느끼는대로 명품은 참 많았다.

오늘 애들이 온다고 하는데 추석명절이

얼마 안남았으니 그때 보자고 하니까

집에 온지가 한참이라 여름휴가를 여기에서 보낸단다.

굶지않게 밥을 주는 남편이 명품이었고

변하지 않는 명품들이 참 많았는데 밖에서만 찾았으니

내가 필요한 사람들이 다 명품이었다.

 

명품

저절로 피고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흉내내지말고 넘치는 인정을 과학으로도 앞자리에

놓았으면 시대의 흐름따라 아름다움이

바뀌었어도 다시 미풍양속을 선호 하는 이들이 많았다.

철따라 변하는 하늘을 이불삼아 구름을

벼개삼아 살아온 어린날들에서 전성기였던  청춘을

보내고  길고 짧은 세월이 삶의 공부였으며

부족하였지만 서로를 믿기에 불안하지 않고 헛된꿈

이었지만 미래를 향해 꿈 꾸기도 하였다.

부족함이 적을수록 갈증은 많았으며 비교하는 습관이

생기었으니 사람들이 믿음가는 명품이었으면.

 

명품

면적이 좀 작으면 어떤가?

유럽은 우리나라보다 작은 곳이 많지만 평화 자유평등이

이어져 사람들이 다 명품이었다.

안 가보았어도 설명해주는 가이드와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어 참 좋은 세상에 살며 돈이

안들어도 다 볼수 있으니 아는 체도 할수 있었다.2024   8  19

 

주부

어제는 애들이 와서 장어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생강 가신 것이 많이 남아

버릴 것 같아서 아까워 컵에다

담으려는데 그때마침 주인이 왔는데 생강을

좀 사준대서 아니라고 했는데

주인아줌마 말에 그 생강은 물에다 담근거라

김치담는데는 소용이 없다했으니

내가 김치를 못 담아도 마음은 여전히 주부였다.

 

자유 평등

드라마 끝나고 1947 보스톤 마라톤을 보았다.

독립된지가 2년이 되었는데도

참가비가 많아 포기하려 하였는데 사람들이

가진것 다 내어놓아서 참가는 하였지만

내나라 국기가 아니었으니 내나라 국기 달고

나가지 않으면 포기한다고 하니 친선

올림픽이 위반되어 내나라 국기를 달고 나가서

1등을 하였으며 박수소리와 애국가가

울려퍼지어  끝까지 보고나니 11시가 넘었으며

육상이 올림픽 꽃이라 자유평등이

필요한데 지금까지도 이루지 못하았다.

 

돈은 나쁜돈 착한돈이 없지만 돈 위에는 사람들이

양심이 보였으며 나쁜돈도 내것을

만들려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이가 늘어가며 돈에게는

죄가 없는데 사람들이 돈에 더러움을

만들었으며 크고작은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그나라의 제도가 차별을 만들었으니

자연이 비교를 하는데 어떤이에게는 몇억이 별거아니지만

평생을 벌어도 그 돈을 모으기가 힘드니

부끄러운 제도며 옛날에서 현제로 시대는 바뀌었어도

종이쪽지가 변함없이 불평을 만들었다.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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