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68

고마운 사람

고마운 사람 책을 읽다 중요한 부분은 밑줄 치었는데 지금은 카톡에다 저장한답니다. 한때는 소설보다는 알아주는 사람들 살아온 모습이 궁금해서 에세이를 즐겼는데 일기였습니다. 이제는 마음이 변한 것이 아니라 사회가 자리 따라 말이 법이 되니 믿음이 안 가서 소설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얼마나 잘 꾸미는지에 따라 베스트가 되니까요. 드라마고 영화고 간에 진실에다 적당히 양념을 넣어야 맛이 있고 재미가 있듯이 공감 가게 웃기면서 재미나게 쓰는 것도 인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대가 책 내용이나 마음 까지 참견하니 소설에 반해있답니다. 말이 안 되면 소설 쓰네 했는데 소설이 현실이 되고 있으니 한 생을 다 산 것도 아닌데 수많은 역경 속에서 소설 같은 삶이었답니다. 글로서 지나온 삶을 쓰..

영원한 생명

영원한 생명 죽음에서 생명으로 희망을 찾아가는 것이 미래의 선물인가요?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거룩한 말씀에서 현세로 이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나는 죽어도 생명은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것이 내 생각뿐 아니라 나를 아는 모두에게도 다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생은 연극이라고 하는데 재미있는 소설이 되기도 하고 꾸미는 대로 슬픈 연극도 되었습니다. 나의 삶은 웃음에서 슬픔으로 이리저리 시대 따라 흔들리는지 알게 모르게 꼬이는 삶이기에 생각하기 따라 삶을 정리한다고 하지만 현실을 위해서 사는 것인 줄 알았는데 보이지 않는 양심이라 감춰진 마음을 보이면 바보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겁이 많으면 호강이라고 하였는데 세상과 싸우면서 독해졌어도 여전히 사나운 이들 보면 피했답니다. 물처럼 맑은 생명수라도 살..

준비

준비 하찮은 경험이 기록하는 나를 만들었습니다. 준비 하지 않으면 후회를 가지게 하는 필수의 조건 내가 병원에 입원하고 느낀 것인데 병도 걱정이지만 보험을 들어놨더라면 두가지 걱정은 안했을텐데 돈 걱정은 안하고 한가지 걱정으로 편하게 병원 생활 할 수 있었는데 역시 째기도 하지만 건강하니까 대비를 안 했던 것이었습니다. 또 한번은 중요한 약을 넣은 가방을 현관에다 놓은 다음 내가 부자연하니 몸에다 신경만 쓰고 가방을 안 챙기고 서울에 와서 알았으니 큰 실수였습니다. 그 후로 어디를 가려면 꼭 카톡에다 메모하니 작은 일인 것 같지만 그 일이 삶을 편하게 하는 준비였습니다. 에나 지금이나 누구라도 준비는 삶의 흐름을 바꾸어 놓는 순간으로 시대의 따라 작은 일 같지만 나를 보호해주기도 하였습니다. 메모가 기록..

나이<철들기 싫어요> 보았습니다.

나이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도 어른으로 가는 성장인가? 어른이 되면 어른 할 일이 많아지니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답니다. 어른도 어른 나름 다 라벨이 있듯이 그때의 어른 시절이 그리움으로 남았지만 지나간 것들을 떠나보내야 내가 사는 것인데 그날의 아픔이 너무 크기에 여전히 내 마음을 후비고 슬픔이 나름이지만 아쉬움이었습니다. 슬픔이 뭉치는 대로 아픔이 되니 내 감정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어른과 아이의 슬픔이 다른 것일까? 어른이면 무거운 짐도 지고 가는 줄 알았는데 어른이 속은 아이가 놀고 있으며 어른이 되는 것은 세월이 가는 대로 나이 먹으면 어른이라 하였습니다. 어른이라지만 마음은 안 자라는지 슬프면 아이처럼 운답니다. 세월이 약이라고 하였던가요? 현실에서 만족하지 못하니 세월이 약이 아니라 원망을 한..

노인인가? 노예인가?

노인인가 노예인가? 지혜 지식 창조 비슷하지만 다르대요. 불확실한 세상에서 지혜롭게 물건을 사는 것처럼 인생에 대해서도 지혜를 사는 것이라면 사람은 리콜할 수 없으니 신중히 지혜를 사야 하는 것이 인생에 봄날이겠지요. 새로이 창조된 것이 편하지만 또 지식을 가지려 애나 어른이나 얼마나 바쁜가요? 지식은 아는 것이 많아 혼자만이 편하지만 지혜는 어울림으로 모두에게서 나눈다지요. 나와 생각이 안 맞는다고 틀린 것은 아니고 다를 뿐이니 내가 지혜로운지 아닌지는 다른 이에게서 평가받지만 내가 모르고 있었던 것이 그들에게서 얻었으니 배우는 것이 더 많은 것이기에 지식과 지혜는 일상의 생활이었네요 지식을 새로운 창조에 성공하려면 지혜가 있는 이에게 모르는 것은 물어봐야 하는데 질문은 지혜로 가는 발판인데 왜 그리 ..

둔갑<의지>

둔갑 마음을 보이지 않는 것이 둔갑이라 하였나? 그래서 아이들이 울면 3가지라고 배고프거나 아프거나 쌌거나 할때 아이3만 키우면 반의사가 된다고 요즘은 인기없던 정신과 의사가 되어야 하겠지요 둔갑과 실속이 어느 쪽에 속하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행실을 보면 둔갑은 금방 알 수 있는 것은 긴 삶의 경험인가요. 우리 시대는 이미 끝났으니 지금 허리인 사람들 시대를 못 따라가면 어리숙하다고 하지만 시대를 모르고 옛날 문화에 젖어있는 사람들이 나만 아는 세상에서 하는 말이지요. 내일을 모르는 현실에서 희망은 안 보이니 걸어 볼 수 있는 거 아니었던가요? 안 보여 모르니 비유가 되고 신화가 되어 말을 꾸며서라도 재미있게 만들면 이야기 가 되었는데 조그만 일에도 과학으로 풀면서 거기에 미치지 못하면 그냥 낙오자 취급 ..

선물

선물 코로나하고 싸우며 우울했던 2020년 불안과 공포로 지긋지긋 했던 한 해 희망의 해 오르는 2021년을 위해서 서서히 지고 있네요. 코로나 사태 질병도 문제지만 마음의 상처 불안하니까 더 힘들 듯이 코로나 19 때문에 우울했던 날들 서로의 눈치를 보는 것은 배려지만 혹시나 하는 불신이 섞여지는 것은 코로나 질병이 걸린 사람들을 불치병 보듯 하니 사람들이 거리감을 두게 하는 것은 자기를 지키기도 하지만 멀리하려는 것은 서로에 대한 배려이며 예의 병이기보다 전염되기에 더 불안하니 무서운 질병 내가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들도 불안해서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 걸린 것도 힘든데 남들에게는 손가락질 대상이 되니 감추니까 동선을 찾고 모든 이를 불안하게 하더라 마스크가 백신 노릇을 하며 안 쓰면 이상한 사람이..

올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을 위협하는 바이러스와의 싸움도 지쳐있는데 뉴스는 왜 그리 시끄럽게 떠드는지요? 심각한 것은 지금까지 어렵게 쌓아온 민주의 꽃을 피려 하는데 피기도 전에 꺾으려고 하는 이들의 심보 순한 양을 잡아먹는 이리떼 같아요. 짧은 낮 금방 밤이 되고 어둠 속에서도 별빛은 반짝이는데 겨울바람 찬 기온 속에서 따스함을 고대합니다. 연말연시 성탄까지 한 해의 송별식으로 석별의 정을 부르며 고마움 감사와 아쉬움을 나누던 12월이었는데 불안하고 건강을 침투하는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리어 지긋지긋한데 마음 까지 심란하게 하는 정치인들 성탄의 의미를 모르나 봐요?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바이러스는 저무는 해에 묻어버리고 해 오르는 내년은 새 희망으로 펼쳐진 빛의 축제로 꽃이 일찍 피었으면 합니다. 현실과 생각이 ..

청춘

청춘 건강한 청년의 젊음은 미래의 희망 더디 가도 신뢰를 얻어야만 믿음이 가니까 농담으로라도 거짓말을 멀리하자. 청년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인성이 드러나고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어 자기 건강과 집은 내 것이라 자신이 다스리는 책임이 위에 자리하니 실속으로 살아갈 때 인정을 받고 내가 베풀어야 사람도 모이니까 첫째 속이지 말고 둘째 함께 놀이하고 셋째 웃음으로 기쁘게 해주자. 직업을 고르면서 청년을 보내는 것은 기다려주지 않으니 무엇이 던 하다 보면 경험을 가지게 되고 깨달음을 얻게 되며 웃음은 사람을 부르고 정의는 머물게 한다니까 모습은 저마다 달라도 내가 보는 대로 거기에 있으며 마음은 느낌으로 보이더라.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라 공자의 말씀 내가 하기 좋은 일도 남에게는 시키지 ..

성격< 조건>

타고난 성격 체질 어른 위조로 살던 오래전의 전통 풍토 형제는 다른 것 같으면서 닮은 구석이 있는 것은 성격 체질. 먹는 게 같으니 체질이 닮고 부모를 닮은 타고난 성격이 어디로 가나? 커가면서 친구를 만들어가도 저와 비슷한 애가 좋기에 완전히 다르게 노력할 뿐이지 바뀌지는 않더라 TV나 영화 소설을 보아도 형제는 닮은 구석이 많아 금방 알아보는 것처럼 하지만 가정을 가지면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있기에 변해야 산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가더라 시대 따라 고치기 힘든 성격은 타고났기 때문. 물려받은 체질 닮아버린 성격 원망보다는 감사하고 시대 따라 노력하면서 선천적이라 단정하지 말고 후천적인 일어난 일이 아니니 생각하지 말자. 조건 결혼도 사랑도 한때 가정을 이루다 보면 빵으로만 살 수 없듯이 낭만의 가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