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82

함정 .싸움.

함정 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일을 끓어않고 살아야 하듯이 억보 내로남불 역지사지 되로주고 말로 받으며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맨스로 아니 제일 정답 찾는일이 어려운 것은 비슷비슷 거기서 거기 오십보 백보라고 도긴 개긴 선명하게 확실하게 선명한 답이 보이면 쉽게 맟출수 있는데 비슷하니 더 함정이었습니다. 매근한 길에 함정이 있을 줄이야 작은돌을 깜보다가 넘어지고 일어나지 못했으니 세상은 크고 작은 이가 다양하게 있기에 아름다우며 자기의 그릇처럼 편하였다. 자리의 싸움 살기위해 싸워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것은 힘이 세고 말 인줄 알았는데. 힘센 황소도 말 잘하는 변호사도 자리를 보존하지 못하는 것은 물질만능 세상에 양심을 속이기도 하고 종교를 장사하며 거룩한 분도 권력의 자리에 팔고있었습니다. 너나 할 ..

세상아 안녕

주님과 만남 봄바람 속에 사랑 꽃 편지 날릴 때 당신이 계신 곳인데 아직 세속에 젖어 높았던 성당 문턱을 내 집처럼 넘나들며 유월이면 보라색 라일락이 성당 마당에서 꽃 나비 되어 놀면 향기가 가득했던 초여름 그곳에서 당신을 알았고 교리 받아 데레사 이름으로 새로 태어난 8월 15일 부르심에 대답한 당신과 만남은 최고의 선물 고맙습니다. 당신 곁으로 달려가게 해주소서. 자기에게 미운 정 고운 정 남기며 지지고 볶고 살다 보니 믿음이 세월의 사람이 되어 재미없는 얘기 자꾸 해도 들어주는 사람이라는걸 짜증 내는 걸 알면서도 오죽하면 저럴까 모르는 척해준 당신. 그 많은 시간을 얼마나 속상하고 귀찮았을까요? 생각하면 자기는 내 인생의 세상이었습니다. 요즘 자기에게 자꾸만 시간의 소중함을 잊고 어디다 마음을 두는..

어린 왕자.허무.생각하는대로.

어린 왕자 어린 왕자에서 아기 예수님을 상상해봅니다. ​어른들도 처음에는 어린 이었는데​ 커 나면서 순수했던 마음을 감추듯이. 생텍쥐페리는 어른인지 어린왕자인지 핵갈리게 하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삶이 글속에 다 들어 있어 어린왕자는 동요지만 어른들의 소설로 과거와 현실을 이어주는 어린 왕자 예수님 같아요. 하늘나라에서 왕자로 이 땅에 오신 아기 왕자 이름은 예수님 삶의 소설이 되고 상상의 미래가 하늘나라 별이 이 땅에 빛을 내며 우주가 감싸 안은 지구의 별이 세상의 별이 되고 장미꽃이 향기가 지구에 퍼져가는 성령들에서 어린 왕자에서 현실을 보는 것 같아요. 길들여질 때 관계가 성립되듯이 서로를 잘 모를 때 오해가 생기고 다 이유가 있으니 소통할 때 관계가 단절이 아니라 회복되는 것이었습니다. 황량한 사막..

뿌리 <나중>

뿌리에서 풀꽃으로 추어지는대로 땅속은 따뜻하기에 뿌리가 건강하라고 겨울이 있나봅니다. 지구가 도는대로 자연의 생명은 커나가고 애들에서 세월이 보였으며 하루가 가는대로 새로운 봄처럼 철이 덜 자란 어린이들에게도 무성한 나뭇잎처럼 푸르게 새로운 옷을 입혀 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뿌리는 입새가 무성해서 그늘을 만들어 주었고 겨울이면 옷벗은 나목이 되지만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잎은 푸르름이 짙어가면서 매미집과 새집 얼굴에서 피던 꽃이 푸른 옷으로 세상을 만들 듯 밖에서는 철따라 세월이 함께 가고 뿌리가 틀실하면 잎새부터 꽃이 반들거리어 지구가 도는 대로 철이 바뀌어도 뿌리를 지키며 나무는 커가고 잎이 무성해지어 그늘을 만들어주고 들판이나 언덕 아무곳이라도 피어나는 이름모를 들꽃 뿌리가 건강하기에 풀꽃이 피고 ..

철학<약속>

철학 선택과 포기 음지와 양지 빛과 그림자 지치지 않는 힘은 말을 하는대로 해석하면 다 철학이었습니다. 개념이 맞으면 나의 철학이 옳다고 하니 언제나 백점 가난과 부자가 함께가는 시대에서 마음의 부자야 라고 쉽게 말하기는 하지만 이익 앞에서라면 양심을 버리고 배신 때리고 자기를 다스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기에 늘 마음은 빛과 그림자 두갈래길에서 고민을 한답니다. 겨울에는 햇빛을 따라가고 여름이면 그늘을 찾으니 봄이면 새싹으로 꽃이피고 가을이면 열매로 거두듯이 삶은 일방적인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웃음과 눈물이 있고 기쁨과 아픔이 있듯 비가오면 그칠때가 있듯이 가시밭길도 한참을 가다보면 꽃길이라지요. 만족을 모르는 것은 채워지지가 않아서고 크고 작은 다양한 그릇이 저마다의 옷이듯 나는 이가 있고 기는..

한길 사람속<필요>

한길 사람속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말을 줄여서 하지만 시대따라 속과 겉이 다른 것은 당연하지요. 저 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아니면 안보이는 마음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속을 안 보이여야 살아남듯이 옛날에는 눈없으면 코베인다고 했는데 지금은 눈뜨고도 코베이는 세상에서 브랜드가 믿음이 되었고 수사를 해도 아니라고 하면 증명은 영상이나 녹음뿐이었습니다. 세치도 안되는 혓바닥 이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며 바다는 채워도 마음의 욕심은 채우지 못한다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람속이었습니다. 필요 미심쩍었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어차피 거짓말이면 다 이유가 있겠지 하니 세상에 거짓말 안해보고 사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은 재미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죽이고 손해보는 거짓말이라면 사기지만 일상의 생활이 다..

인생은 삶의 예술이었기에 살아있는 경험이라 나에게 묻고 대답 해봅니다. 살다보니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삶이었고 그세월 따라가다보니 삶이 조금씩 어긋나다가도 유행에 바뀌면 돌아오는데 이미 구식이 되어가는 것은 물건뿐 아니라 마음이 함께 늙어가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가는 자리에 합류하여 따라가다보니 청춘이라고 생각했는데 내모습이 늙어버렸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불품없이 변해버린 모습이 슬프게 하였고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는데 받은 것 없이 빛만 이어받았는데 부모님의 그 나이 되고보니 그마음 알 것 같아요. 받은 것 없이 빈손으로 타고났다고 하지만 부모가 되고보니 세상에 주고싶지 않은 부모들이 어디있을까요? 사랑을 받았고 자식위해 평생을 살았는데 저희들은 바라기만 했나봅니다. 그러기에 사람의 마음은 ..

양면성 기술<삶의 공부>

양면성 기술 지혜로움은 행복을 부르고 어리석음은 불행을 부른다고 살다보니 지혜와 어리석음이 함께가기에 필요한대로 써먹다보니 후회가 따르기도 하고 칭찬이 웃음도 주었습니다. 지나치면 모자란 만 못하다고 가야할 길이 남을때는 희망을 갇지만 지나쳐 버리면 후회가 남으며 앞서가는 이들도 있고 뒤처져 가는 이들이 있듯이 두가지 생각이 판단하며 어려운 일은 빨리하고 즐거운일에는 즐기며 천천히 하라고 우리의 삶은 상황따라 그때그때 달라지는 것이 생각이 조정하였습니다. 우연이 찾아오는 운명을 생각이 만들지만 못되게 장난을 치면 우연에게 떠넘기어 그 장난에 걸려 넘어진 나에게는 경험이 있기에 우연은 없고 신호만이 운명을 좌우했나봅니다. 에기치 않게 생사의 기로에 서게 하였으니 세상에는 어느하나 소홀한 것이 없다는 것은 ..

<상황따라>운명 <가족>행운

상황따라 삶이 끝에 서봐야 그동안 살아온 날들이 고마움 감사의 나날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죽음의 끝에서 누군가 손을 잡아주어 세상의 속으로 돌아는 와 인생에 삶을 바꾸어 놓아 어렵던 지난날의 나는 죽었고 새로운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 왜 그리 힘이 드나 나만 왜 그리 째는지 만족함을 모르고 잘 살아보겠다고 웃음이 경제라고 뛰어다니며 위만보며 살아온 날이 삶이 끝에 서서 나를 돌아보니 허무하였습니다. 세상 바람 부는대로 따라가며 유행에 뒤지지 않으려 발악한 날들이 무너지고 내 한몸동이가 생명이 끊어지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올라가는 언덕이 힘들었다는 것을 내려오고 보니 땅위에서는 꽃이 피고 있었는데 허욕에 눈이 멀어 보이지 않았으며 저마다의 꽃이 다르지만 꽃향기 다양한 사람들..

보는대로 신비

보는대로 신비 한강이 겨울에는 추어보이고 봄에는 아지랑이가 끼어 물결이 유유히 흘러가도 여전히 강인것처럼 누군가는 떠날 것이고 누군가는 올것이니 꽃이 피었다가 떨어져도 꽃나무듯이 시대따라 바림이 부는대로 변하여도 여자는 여자였습니다. 세상은 그저 되는 것이 없고 하는만큼 이익이 있는 것인데 일하지도 않고 누군가 노력한 것을 거저 먹고 내복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사람은 있으나 마나 차라리 없는 편이 나으니까 그런 이는 세상에서는 필요하지 않고 현제 보는대로 느끼는 대로 노력해도 빛을 볼수는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기 일을 가꾸는 사람이 주인이었으며 세상은 만만한것이 아니라 콩심은데 콩나오듯이 정확하며 한그루의 나무라도 심고 풀한포기라도 뽑아야지 씨도 안뿌리고 거저 열매만 따려 한다면 사람이 아니고 사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