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유투브 영상 46

가을 .명절.삶의길

가을 해마다 찾아오는 구얼이면 가을의 문턱 꽃피던 봄을 지나 건너뛰고 싶은 여름을 보내고 맑고 푸르게 높아지는 가을하늘. 멀리보이는 산과 들 잎새에서 꽃피려 세수한다. 얼굴에 피어내던 봄꽃 여름에 피어내던 풀꽃 잎새에서 피어내는 가을꽃 계절의 단풍. 폼 크린져도 촉촉해지는 가을폼을 써야하나 여름이라 욕실문을 열어놓아 바디크린져 향기가 솔솔 나더니 가을이라 욕실문을 닫았다. 명절 연휴가 길기에 추석명절 여행자가 늘어나고 대목장사던 옛날이 사라지고 지금은 지갑을 닫은 경제 가진 이가 쓰지않아도 미웁지만 없는이가 써대면 심란하였다. 그러거나 말거나 각자도생 나한테 어떤게 이익이 되는지 믿음이 안가는 세상에 브랜드가 신뢰였다. 우리가 살면서 나누어야 할 인심이 닫아버리게 하였으니 누구이 잘못도 아닌 그냥 서로가..

명동성당.묵주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간절함이 가정을 위해서 였습니다. 날만 새면 들랑날랑 운동하는 남편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만남이 이익보다는 반가움으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으로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게 하여 가진 것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감사하게 하시고 긴 세상을 살아온만큼 향기가 짙어지게 하소서. 볼품은 없어도 호감이 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오래된 것이 깊은맛이 들듯이 오래 사귀어온 이들이 할머니 라도 한때는 엄마였으니 그들에서 젊음을 보게 하시고 삶이 자연의 한부분이니 그 시대를 따라가게 하소서. 주어진 상황에 원망과 불만보다는 고마움과 정직 함으로 살도록 하시고 작은 생각으로 누구를 평가 않도록 하시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게 하소서. 나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