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시/좋은글ㅡ 명언 61

좋은글 모음

시련도 축복이고 기회이다 미국의 제36대 대통령인 존슨 대통령은 사람을 채용할 때 분명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그는 너무 이른 나이에 빠르게 출세한 사람과 단 한 번의 실패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채용을 꺼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너무 빠르게 출세한 사람은 독선적이기 쉬우며 실패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남의 아픔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여정 가운데 늘 순항만 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사나운 바람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거친 폭풍우를 만납니다. 그 과정에서 뼈를 깎는 고통이 있지만 우리가 끝내 절망하지 않는 건, 결국 그 시련으로 인해 더욱 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인생에 있어 극복할 수 있는 적당한 시련과 실패는 소중한 자산입니..

인디언 명언

1. 절대로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방법을 가르쳐주라. 주입식 교육의 가장 큰 병폐를 말하는듯 싶네요. 인간은 결국 홀로 자립할수 있어야 하지요. 서로 기대면서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은 좋지만 스스로 서는 법을 모르게 되면 타인에게 의지하고 의존함으로써 자신의 경쟁력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위의 글귀는 특히 부모가 명심해야 할 내용인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가 대학교, 직업선택, 결혼까지 하나하나 챙겨주게 되면 마마보이 파파걸이 되어버릴 겁니다. 2. 우는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눈물은 마음을 씻어내는 약이니까.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가지 사라지는 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거친 세상속에 자꾸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자꾸 참게 되고 약한 모습을 숨기는데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혹자는 ' 눈물은 ..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건축을 전공으로 하거나 인테리어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은 알고 계시는 스페인의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Antoni Gaudi 1852~1926) 오늘은 그가 남긴 명언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까 합니다.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다. 신은 서두르지 않는다. 모든 것이 자연리라는 한 권의 위대한 책으로부터 나온다. 인간의 작품은 이미 인쇄된 책이다. 예술은 아름다움이고 아름다움은 진실의 광채이다. 진실이 없으면 예술은 있을 수 없다. 꽃 화분과 함게, 포도밭에 올리브 밭에 둘러쌓인 이 곳에서, 닭울음소리와 새들과 곤충들의 노랫소리에 힘을 얻어, 프라데스 산을 배경으로 나의 영원한 스승인 자연의 가장 순수하고 즐거운 이미지를 포착하였다. 벽과 천장의 곡선미를 살리며 섬세한 장식과 색채를 사용한 건..

아인슈타인

1. 우주와 인간의 어리 석음은 무한하다. 그러나 나는 아직 우주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 2.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은 돈을 위해 얻는 것이 아닙니다. 3. 세상은 약한 자에 의해서가 아니라 악을 허용하는 자들에 의해 위협 받고 있다. 4. 상식은 단지 18 세까지 획득한 편견의 누적 일뿐입니다. 5. 지식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합니다. 6. 개성은 아름다운 연설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일과 자신의 성과에 의해 형성됩니다. 7. 삷의 목적은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가치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8.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지만, 나는 열정적으로 호기심이 많습니다. 9. 수학자들은 상대성 이론을 공격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이해하지 못합니다. 10. 작은 문제에서 진지하게 진지하게 받아들이..

기도하는 손(Praying Hands)"

기도하는 손(Praying Hands)" 독일에 뒤러라는 화가가 있었다. 그는 여느 보통의 화가들처럼 몹시 가난했고 또 서러운 무명의 시련을 겪었다. 그리고 그 시절 그에겐 자신과 같은 화가의 꿈을 버리지 않는 한스라는 친구가 늘 곁에 있었다. 그 둘은 늘 함께하는 시간동안 최고의 친구였으며, 항상 무엇이든 함께하는 소중한 사이였다. 당시 이 두 친구의 최고 목표는 훌륭한 화가의 길을 걷기 위해 왕립미술학교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언제가는 서로가 왕립미술학교를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고 지냈다. 그런데 그 때 그들 앞에 왕립미술학교와 연줄이 있다고 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 사람은 자신에게 돈을 몇 푼 주면 추천장을 써줄 테니 그 추천장을 가지고 가면 대번에 학교에 입학할 수 있을 ..

볼테르 명언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는 가장 넓은 세계를 가장 손쉽게 경험하고 상상하게 만들어 주는 가장 좋은 스승입니다. 1909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독일의 물리화학자 프레드릭 오스트발트는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독서'라는 공통점을 찾아냈습니다. 그 좋은 예로, 시카고 대학은 1930년대에 그레이트 북(The Great Books)이라는 144권의 고전을 필독서로 지정하여 졸업할 때까지 다 읽어야 하는 '시카고 플랜'을 가동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 계획에 대해 많은 반대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시카고 대학은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독서 현실은 어떠할까요? 1년간 일반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는 사람의 비율은 성인이 60%, 학생이 92%로 각각 나타났습니..

반드시 밀물때는 온다.

내일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오늘을 살아라 오늘이 내일이다 " 앤드류 카네가 " 명언입니다 !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평생 힘겨운 가난 속에서 고생하며 노력해온 한 청년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방문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물건을 팔기 위해 한 노인의 집을 방문한 청년은 그 집 거실에 걸려있는 그림을 보고 숨이 멎을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도 아니고 오래된 골동품 그림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화려함과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주는 그림도 아니었습니다. 썰물로 바닥이 드러난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이 쓰러질 듯 놓여있는 모습이 그려진 그림은 어딘지 우울한 기분마저 느끼게 하는 그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그림 밑에 아래와 같이 짧은 ..

법정과 최인호 산방 대담

제 목 :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 대담 (김성봉 서정현 펴냄, 여백미디어 2015) "무소유의 수행자 법정, 불세출의 작가 최인호 행복과 사랑, 시대와 죽음에 대해 남긴 마지막 이야기" ◎ "스님, 스님께선 어느 책에서나 죽음이 무섭지 않다고 하셨는데 정말 무섭지 않습니까?" (최인호) "죽음을 인생의 끝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죽음을 받아들이면 사람의 삶의 폭이 훨씬 커집니다. 사물을 보는 눈도 훨씬 깊어집니다. 죽음 앞에서 두려워한다면 지금까지의 삶이 소홀했던 것입니다." (법정) -p27 1부. 언젠가는 나로 돌아가리라 밤이 내려야 별이 빛나듯 - 행복이 시작되는 지점 ◎ "기침 때문에 잠을 깼을 때마다 차를 마시고 ..

오드리헵번

“어린이 한 명을 구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어린이 백만 명을 구하는 것은 신이 주신 기회입니다.” 오드리 헵번의 이 말은 전 세계 신문에 헤드라인이 되었고 세계적인 기부문화를 불러 일으켰다. 유니세프 친선 대사가 된 후 굶주린 어린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 않고 달려간 오드리 헵번은 배우로 살았던 때보다 더 많은 정렬을 짧은 시간 동안 세계 구호 운동에 쏟아 부었다. 은막의 스타를 뛰어 넘은 진정한 스타 1988년 유니세프 친선 대사가 된 후 그녀는 세계 곳곳의 구호지역을 다니며 굶주림과 병으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의 현실을 세상에 알렸다. 그녀가 구호활동을 위해 간 곳은 수단, 에디오피아, 방글라데시, 엘살바도르 등 50여 곳이 넘었다. 1992년 9월 오드리 헵번은 소말리아에 있었다. 소말리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