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간절함

우리들 이야기 2022. 1. 25. 07:40

간절함

겨울의 한복판이지만 갈수록 포근해지는 겨울이네요.

입성이 튼튼하고 기온을 올려주는 시대에 삶에 고맙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세상에 살면서도 하나로 통합되지

못함을 늘 아쉬워 하면서 세상을 따라가다보니 주님의

세상을 잊고 있다가 세상 고통이 찾아오면 간절함을

기도하는 저희를 내치지 말고 어여삐 받아 주소서.

살다보면 시간이 가는 대로 추억은 그리움으로 남고

또 오늘을 살며 내일을 향해가는 저희들 처음마음 당신을

만나던 초심을 그리워하며 오늘을 살게 하소서.

안 보이게 조금씩 나아가는 세상에서 영원히 흘러가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은 저희 보호자인 것을 감사하며 다급하면

부를 수 있는 주님 저희도 아버지 그 사랑을 닮게 하소서.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하는 곳  (0) 2022.01.29
상황따라  (0) 2022.01.26
무너진 성벽  (0) 2022.01.24
고맙습니다.  (0) 2022.01.23
어머니 사랑  (0) 202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