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천심

우리들 이야기 2024. 4. 23. 07:16

 

천심

세상에도 천사가 많구나.

어릴때만 속이 보이기에 천사인줄

알았는데 세상과 물들었어도 타고난 천심인지?

착한 천사가 곁에 있기에 고마우며

오래같이 있다보니 착함이 보였고

저렇게 살지는 말아야지와 저렇게 살고싶다.

두갈래삶이 세월이길이만큼 이었다.

 

닮고 싶다.

꽃도 피면 시들고 잎이 바쳐주듯

세상속에서 주어진대로 살으니

꽃이피기도 하고 지기도 하였지만

향기는 꽃향기 나는 어떤향기일까?

예쁘고 사랑이 꽃말이니 장미닮고 싶다.

 

나의 해

지나간 어제와 보이지 않는 내일사이에서

확신하는 것은 세월이 약이 정확하였다.

살아온 경험이 지혜인데 우메함에 내가 있고.

반복되는 빛과 어두움도 차이가

있듯 사는것도 비오는 날과 바람부는 날도

머물지는 않기에 부드러운 바람속에

해뜨는 세상에서 시대의 흐름에 흔들며 있었다.

안보이는 무한 한 세상과 보이는

세상에서 사리를 잘 분별할 줄 알아야 하지만

마음은 미래에 산다고 보이지 않는

내일에 희망을 걸었지만 거스릴 수 없는 현실에

내가 있으니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옳고바르게 사는 것이였다.

남들처럼 걷지 못하니 정신이 번쩍

나는 것은 후회뿐이고 내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왜 불의의 사고를 왜 당해야 하나?

원망과 아쉬움이 나를 괴롭혔으며 사연많은 대천

내일은 다른 해가 뜬다라고 하고 싶다.

 

살았다.

하고싶은대로 놓아두어야 하는데

할수 없는 일을 해보려고 하는 것이

보이는 세상속에서 열을내어

생각하며 사는 것을 열심히라고 한다면

나는 삶을 열심히 살아온 것이다.

부끄러워도 지난날을 돌릴수는 없으니

아쉽지만 후회없이 열심히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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