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제멋에 겨워서.뚝딱.비밀.고운향기

우리들 이야기 2023. 6. 27. 07:03

 

 

제멋에 겨워서

구차한 삶인데 왜사내고 묻는다면 사랑이 있기에

내멋에 산다고 말할 것입니다.

누구던지 내 삶을 평가하지 못하니까요?

사랑이 있기에 사는 것이며 상황따라 삶은 달라도

진실한 사랑만은 회생이니 비슷하기에

몸이 부셔져도 힘든줄 모르는 사랑만 하겠습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난다고는 하지만

한손으로 식탁이라도 치며 사랑의 소리를 낼것입니다.

마음의 다름을 몰라 분노로 오해를 해도

언젠가는 알겠지 기다리는 사랑만을 하겠습니다.

내세울 것 없는 상황의 현실이라도 제멋에 살며

비교도 하면서 남들하는대로 다하며 살것입니다.

자기에 처지따라 현실에 나를 보면 나도 왜 사는지

모르지만 그냥 주어진대로 사는 것이니 그위에는

사랑이 있었기에 그 힘으로 내가 사는 것이었으니

사랑은 달콤하기도 하지만 핑계가 되는 힘을 가지 무쇠.

내게 왜 사느냐 묻는다면 나를 아끼고 내처지를

이해하는 이의 생각이라 미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내 맘대로 안되는 세상에 살으니 내일일을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만은 삶의 종착역이 가까워지니

나의 상황따라 그 환경에 맞출것입니다.
세상살이에 속해 있기에 아는이가 많아지고 관계를 맺어

괴로움의 시작이고 시기와 질투는 믿는 마음

기대치가 크기때문이며 다 제멋에 산다고 인정하니

나의 삶이며 내멋에 사는 세상살이었습니다.

 

뚝딱

살다보면 집을 짓기도 부수기도 하는데 내가 처음 지은 집

동네에 내가 아는 친한목수가 있는데 냄편이

아는 목수한테 집을 맡겼으니 그 형님이 나를 서운하게 해서 왜그럴까?

내가 잘못한 일을 찾다보니 바로 집지은거  말은 안해도

얼마나 서운했을지 그 마음을 풀어주기위해 동네 부녀회장을

맡았기에  그 목수가  의원 나온대서 서운한 일을

했기에 죄를 지은 것 같아서 열심히 운동을 해주었다.

한번은 그 형님하고 동네를 한바퀴 도는데 인물사진이 땅에 뒹구니

아이구 우리 잘난 남편이 이렇게 땅바닥에 뒹군다하였고

나의 아들이 결혼한대서 아저씨도 예식장에 갈수있냐고 하니 우리

의원님은 바빠서 모르겠다고 하였는데 그때는 그말이

왜그리 우습던지 그리고 그 형님한테 미안했다 아저씨라고 부른것이.

 

비밀

너와나 우리의 마음속에서는 부끄러운 자기만의

비밀이 숨겨있으며 자신의 생각을 합리화 시키며

잘못을 모르고 있다가 그후에 시대의 변화속에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부끄럽다는 것을 아는데

이미 때늦은 후이며 그 시절에서  내가 살아온  

일이고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삶이었다.

감추고 싶은 그때의 시대를 지금의 법의 잣대로 

그려보니 세월의 흐르는대로 눈비속에 벗어지어

나의 세월은 비밀이 드러나며 그세월을 살아온

나의  하나씩 쌓여진 조각들이 우리의 이야기라 

서로의 삶이 다른대로 작동하는 마음이 경제가 별거

아닌 삶도 집어삼킬 만큼 거대한 비밀을 마음속에

숨겼기l에 저속이 무엇이 들었나 하는 것이었다.

 

고운향기

가끔은 슬플 때 감사를 알게 하였고

쓸데없는 걱정에서 평온을 찾았다.

그러나 꼭 웃을 일이 있어서 만이 아니라

웃다보면 슬픔은 잊어버리더라.

성질이 급하다고 하였는데 처지에 따라

변하여서 지금은 성질이 다 죽었으며

오늘 담궈진 매실청을 한번 뒤적였다.

누구던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으며 가시

밭길 지나야 꽃길이 나오듯 생각

대로 악취와 고운 향기를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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