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오늘의 삶.웃음

우리들 이야기 2023. 6. 28. 07:18

 

오늘의 삶

동화 속에 주인공을 꿈꾼 것은 철이 덜난

그때의 생각이라 귀여운 어린날의 동화속 소녀.

삶이 한편의 동화속같은 기적이 반복되면

얼마나 좋을 까만은 삶은 현실이고 한번 지나면

다시는 오지 않기에 후회와 아쉬움을

남기었고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컸으며 사랑은

현실이 끄는대로 거기에 있었다.

믿었던 남편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들도

나 다음이기에 불편도 나의 일이라.

잘못은 아니라도 주눅들어 고마운 이들이 많았다.

세상과 싸우는 것은 철이 난 다음부터라

어릴 때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꿈은 물건너갔나 나도 보기싫다.

하지만 어쩔도리가 없기에 웃기는 하지만

마음은 슬프고 나를 예상하지 못하게 알수

없는 숲은 어릴 때 동화속이 아니었다.

젊은날의 푸른색의 아름다운 그림은 이젠

갈색으로 낙엽을 그리니 이것이 인생이다.

사는 것은 그때그때 달라도 최선의

삶을 살아왔기에 후회는 없지만 준비없이

살아 온 날들이 아쉬움만 남는다.

삶에 얽매여 부끄러운 나의 지나온 날에서

오늘 하루를 잘보내면 최고의 날이라고 

모면 하기에 바빴던 날이 내일을 준비 못하여 

아쉬우며 다 지나고 나서 자책은 미래의

아무런 도움이 안되며 생각만 화려했지 따라

주지 않는 현실에서 허우적 대다  큰 시련이

나를 덮치었으니 부끄럽던 그때 기억하고 싶은

추억도 있어 내 삶의 꼭 슬픈 것만은 아니었다.

시대의 변화속에 세월은 흐르고 인생은 따라가고

바람에 구름가듯 빨리가다 멈추기도 하면서

세월의 광야를 바람부는로 흐르듯이 이기지 못한

나의 세월은 따라가 작은 숲이 커다란 숲이

되었어며 어쩌다보니 나의 애들이 중반의

길을 가니 애들 나이에서 세월이 빠르구나 느낀다.

삶이 만족스럽지는 않은 것은 아쉬움이 그 날들이

생각을 잡기에 슬프지만 다 버스지나간 다음에

손드는 격이라 과거는 아쉬움만 남기지만 미래로

가는 발판이라  지나온 날이 미래에서 오늘의 삶이었다.

 

웃음

웃지 않으면 철렁하는 마음이 보이지 않는

내일에서 넘어지고 만에 하나가 이런 마음을

만들었고 철따라 자연이 다르듯이 사랑도

젊음과 늙음의 사랑이 달랐지만 분명한 것은

미움과 기쁨이 섞여 함게 나누는 것이었다.

이또한 지나간다고 사랑은 없어진 것이 아니라

정이 되고 믿는 마음이 친구가 되었다.

세월을 함께 보낸 사랑하는 친구로 아무리

가까운 사람도 이별이 있듯이 함께 갈수

없는 기로에 서 있어도 주어진 삶에서 반항하지는

않을 것이며 주어진 대로 인연을 다하면 긴

이별이 기다리듯이 그렇다고 사랑까지 이별은

아니기에 추억을 그리는 것이 인생이었다.

기억하고 싶은 추억을 그리기 위해서 나부터

아픔과 상처는 사랑으로 회복되고 현실의

삶이 오늘이며 일어나지도 않을 내일에 쓸데

없는 걱정은 하지말자 가 나의 지론이다.

세월은 이별의 종착역으로 밀어 내지만 함께

있을때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그냥 자주 웃음 짓게 해주는 사람이라 늘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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