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사노 라면.삶의 강.나의 숲

우리들 이야기 2023. 6. 24. 06:13

 

 

사노 라면

빛과 그늘이 우리머리 위에 비추기에

생각따라 살아가며  후회가 있었기에 만족을 알았다.

나의 감정으로 상대를 보니 다 이상했지만

나를 내려놓으니 전부가 이해가 갔다.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들었던

나의 이기적인 감정이 나를 이상하게 만들었으며.

삶은 두갈래가 아닌 수없이 다양한 감성이라

따뜻한 이야기만 담고보면 내 마음이 봄이었다.

방문을 열어놓고 자니 조그만 소리도 들리어

속이 거북했어도 참았으니 어쩌구 저쩌구 지꺼려도

가까이 있기에 안심이 되며 나와 다르다해도

닮아 가다보니 긍정적으로 깜짝놀라게 달라지었다.

행복과 빈도는 누가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나의 마음따라 상황이 달라지며 만족의 컸다.

다양한 사람들의 모여사는 세상에서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며 이야기를 들어보니  긍정과 부정도 내

생각따라 다르며  삶의 고난이 그늘을 이기었다.

겉보기에는 걱정없어 보여도 다 나름대로 다른

그늘이 있었으며 그늘이 없다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 그늘이 안 가게 돌아서는 것이었다.

 

삶의 강

여러사람이 사는 세상이라도 맘이 통하는 한 사람만

있으면 세상을 다가지듯이 그런이가 내주위에

내 상황에 맞추어 생각따라 숫자가 거기에 있었다.

아무리 괜찮은 이도 나와 맞지 않으면 밀어내고

다양한 사람들에서 내가 세상을 배우며 내어주었다.

변해가는 세상에서 나의 전성기는 옛날이 되었으니

이제 김치 담굴때도 짐작을 못하니 인터넷 검사한다.

내가 했던 비슷한 요리를 찾으며 언젠가부터 입으로

요리를 하며 주로 웃음을 선사하는 이가 내마음도

웃게 하였는데 우울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해졌으며
성나게 불던 바람도 멈추면 잔잔한 파도일 듯

사는 것은 자연의 한부분 생각따라 만족과 빈곤을 만들었다.

걱정없는 앞날을 가려 거친 파도를 넘다보면 성난

파도에서 잔잔한 파도로 햇빛이 비추면 반짝이며 하나가 되었다.

 

안개 낀 나의숲

보이는 곳마다 철따라 다른 꽃을 피운다면

지금은 잎새가 짙어가는 푸른 세상.
산 아래 풀꽃이 높은산위에서 푸르게 피어.

갖가지 나무잎이 어울려 더 푸른 산이어라.

깊은 산 축축한 계곡에는 회침꽃이 날리고
여름의 숲으로 가는 언덕은 그늘이 그리워라.

땅은 푹푹찌고 세상은 더워도 아롱곳

하지 않고 철따라 피고지는 자연의 나무잎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더운데도 춥지만

보이는 곳은 초록이로 물들은 마음이고싶다
열어놓은 창가로 들려오는 이름모를 새들

생각없이 숲에 들어서다 길을 잃었어도 길끝에는

다시 만나는 길이 있을거라고 거친 숲길을

묵묵히 지나다 멀리보니 안개만 자욱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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