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별 어둠이 내리면 별들사이로 한달에 한번씩 둥글게 떠오르는 달. 별들은 어디 던지 세상을 비추고 빛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초승달이 차 오르면 기울어 가듯 달은 희망을 주고 위로가 된다. 창가에 비취는 저 달빛 넋놓고 처다 보는데 별들 사이로 지나는 달 세상을 비춰주는 저별과 달같은 사람들 달과 별은 인생의 향로를 가르켰다.2019 사랑과 이별 그냥 설레게 하는 봄에 살다보니 사랑만 가지고 사는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 따라 봄 가을 여름 겨울이었다. 봄에서 여름을 건너 뛴체 찬바람 도는 늦가을에서 다 덮어버리는 겨울에 와 있기에 하기싫은 이별이 방해하나 찬바람이 휘감고 있더라.2019 시간의 길이 돌고도는 시계 같은 새월 약발이 떨어지니 그대로 멈추었나? 시간속에 묻혀진 옛날의 과거 그 시간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