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1/22 2

설날

비디오재생 설날 이것저것 많이 준비했는데 오늘 외갓집 간대해서 챙겨는 주었지만 그래도 설날이니 떡국 끓인 남편 오랜만에 다 모인 가족인데 주님의 날이 함께 있어서 보이지 않는 주님이 마음이 아닌가 싶어요. 상황따라 언제나 움직 이지만 오늘은 특별한날이라 가족과 함께 하려 했으나 주님을 찾는일이 명절 때문에 뒤로 밀려 나는 것 같아서 아침 일찍 일어나 목욕하고 떡국을 나누면서 창밖을 보니 흐린 날 남편은 교회로 하느님께 세배하러 가고 가족들은 자기들 일정에 맞게 움직여 아마 지금쯤 경부선 신작로를 달리겠지요.

내고향의 봄.생각하는 설날

내고향 봄 정해진 날은 향수가 된 고향품으로 아직 봄은 멀었고 지금은 봄으로 가는 고유명절 설 모두가 모여서 고향이 떠 풍성하고 먼저가신 안보이는 조상님들 이야기 하는날 교회로 조상님들 계신 곳으로 산 이들이 모여서 이날을 기념하는 고향의 잔치날 이 아름다운 풍속을 가진 내 나라 고향찾아 오는이와 기다리는이들의 만남이 있어 고향의 향수로 이르지만 꽃피는 고향의 봄이 올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설날 설날이 주일이라 교회를 가야하나 하느님도 설날에는 쉬는 날이라고 이해하지 않을까? 혼자만이 생각했는데 어젯밤에는 가까이 사는 생질녀들이 와서 내일 설날이지만 교회를 가야하니 바쁜날이라고 해서 가만히 생각하니 안보이는 주님의 집에 세배를 가야할 것 같습니다. 쥔 보태주는 나그네 없다 더니 맞는 말 설날인데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