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1/12 3

영화

영화 한편의 영화가 세상을 지배한다. 그 한편의 영화란 우리의 일상에서 공감가는 사는 이야기였다. 높고 낮음없이 공평하게 사는이가 재미는 없지만 그런이들이 많아질 때 세상은 아름답고 처음맘 그대로 믿는 정의가 꽃을 피우고 향기는 오래남는다. 영화 여러사람이 경재하며 달려가는곳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을 뿐이지만 내가 가야할길을 가다보면 평생 승자였으며 설램이 모여서 가슴뛰는 정신이 풀어야 할 숙제도 많기에 그만큼 답을 많이 찾으며 세상은 등수를 먹이지만 영화처럼 자기가 달리고 싶은 곳을 간다면 전부가 일등만 있었다. 말도안되는 일을 하면 지금 영화찍냐고 하지만 사람이 숨쉬고 살기에는 영화같은 삶을 찾아간다. 선택이 미래를 바꾸기도 하고 지키기도 하며 세상에 알리는 글로벌 시대에선 영화같은 삶을 인정하였고 영..

삼한사온.봄 그림

삼한사온 동트며 세상이 밝아오더니 어느새 시간의 길이를 느낀다. 추위가 엄습하드니 계절은 거스를 수 없기에 추위는 봄바람에 밀려간다, 하얀 눈이 덮었던 겨울낭만 단풍잎이 묻히면 낙엽되듯 인생도 그런거. 겨울이면 추위가 밀려와도 머물지 않기에 기온은 봄 찾아가는 삼한사온이었다. 봄 그림 봄으로 오는 길은 숨 쉬는 땅 위엔 연두색 물감 여린 새싹들이 세상구경 하려 솟아나며 햇빛은 따스 하지만 기온은 아직 겨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옷깃을 여미면서도 이미 마음은 봄날로 가는지 새싹을 그리며 추운 겨울은 봄을 만드 느라 바쁘게 움직 이듯이 봄 찾아 나무 꽃이 상처로 망가졌던 가슴 어두운 세상이 숨으면 새벽별이 흐려지면서 일찍 봄빛에 동이 트고 속상했던 마음은 꽃물에 젖으련다. 2023 1

손과 발

손과 발 내가하지 못해도 손과 발이 되어주는 사람있어 작은 공간이라도 바다를 품은 것같다. 살다보니 이런일 저런일 수많은 사연이 덮치어 이기지 못해도 마음이 함께 끄는 이가 있어 센바람이 불어 넘어 지었어도 손잡아 주기에 성난 바람 지나가니 잔잔한 파도일었다. 별일없음이 고마우며 작아질수록 고마운이가 많다는 것을 알아 갈때는 내가 아무것도 할수 없을때 진즉 그런 마음일걸 가장 후회스러웠다. 가장 작아질 때 함께 세월을 가는이가 진정한 내사람 살다보니 무지개의 삶이 상처가 남을때도 있듯이 보이지 않는 안개속같은 삶을 손잡아 주는이가 있어 지날 수 있었다. 이치 아무리 멎진 기계도 세월이 가는대로 녹슬 듯이 사람도 한해가 가는대로 세월 속에 벗어나지 못하고 나이 숫자가 많아지며 그뒤에는 세월이었다. 비슷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