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814

고맙습니다.당신의 사랑. 위대함

고맙습니다. 생각이 성심으로 고마움을 가지게 하소서. 2년전에 홀목을 다치어 더 불편한 몸이었고 어제는 허리에 담이 들어 건강한 이 같으면 별거 아니었는데 몸전체를 바쳐주는 바침돌. 숨까지 쉬기가 힘들어 세면장에서 기어 나와 한참을 숨 고루다 원래대로 돌아오긴 했지만 겁이나고 그동안 불편해도 아프지 않았기에 그때가 고마웠던 것을 알게 하였습니다. 건강이 얼마나 고마운지 아파봐야 건강이 소중했으며 별일없음이 감사 하였습니다. 보이는 세상일에 기준을 두었지만 안보이는 곳곳에 고마움 감사가 주님의 성심이었으니. 세상만 보는 기준을 주님안에서 살게 이끌어 주소서. 위험한 세상 주님안으로 방향을 틀어 주소서. 당신의 사랑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우리주님 어디던 당신이 계신 곳에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시었..

습관

습관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는데도 습관이 되어 창가에 빛이들어오면 하루가 시작된다고 묵주를 들고 주님의 집을 찾아갑니다. 시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핸드폰을 보면서 비몽사몽 오늘의 기도로 나의 바램만 이야기하고 주님생각은 확인하지 않고 떼쓰기만했나봅니다. 가장 믿는 부모한테 떼쓰면 들어 준다는 것을 부모의 생각이라 주님의 마음 알았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자식 위험하면 절대로 들어주지 않듯이 주님께서도 이와 같겠지요. 일어나는 그시간 습관이 되어 겨울에는 캄캄하더니 지금은 창문이 변하기에 보이지 않아도 철이 바뀌어가며 사람들은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어스럼 세상에 새벽별이 반짝이는데도 밝아지면 그 별은 흐려지면서 빛속에 자취를 감추지만 내일 새벽이면 또다시 습관되어 찾아오겠지요. 주위가 정돈이 잘되고 욕실과..

오월만 같게 하소서.당신의 숙제 .당신의 말씀

오월만 같게 하소서. 저희 가족이 오월의 산과 들처럼 아름답게 하시고 몸은 보잘 것 없어도 마음은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만남으로 서운했던 오해는 풀고 이유가 있을거라고 사랑하는 마음만을 담게 하소서. 가족의 사랑이 경제가 아니고 마음이게 하시고 가까운 사이라도 끼리끼리지만 가족은 서로 도우면서 하나가 되게 하소서. 상황에 가진것에 고마움과 감사를 하게 하소서. 아픔은 모르는체 하시고 속으로 지켜주소서. 보이지 않아도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하시어 관심으로 사랑하게 하시고 자신감 가지게 잘못이라도 지적하지 말고 용기를 북돋아 주소서. 가족에게 관심이 언제까지 건강하게 하시고 푸른 산천 그 안에 가족이 함께 즐거워지게 하소서. 당신의 숙제 맨 위에서 당신의 사랑의 길 찾을것인가? 나의 세상에서..

기도합니다.고맙습니다.깨워주소서

기도합니다. 새벽인지 아침인지 빛이 젖어들면서 새로운 하루가 다시 시작하는 오늘 산과 들이 푸르름을 장식한 오월 삶이 겨울은 없어지고 봄날만 있었으면 당신을 알된 그날도 지금쯤이니 나의 봄날이 해마다 오면 당신과의 추억도 찾아옵니다. 나의 젊음이 당신과의 추억이 있기에 마음은 늙지 않아도 세상의 세월은 비켜가지 못하여 그 속에 묻혔으며 꽃을 바쳐주는 잎새와 가지가 한 나무듯 자연도 사람도 삼위일체가 아니면 살지 못하니 당신이 주신 생명은 유통이 있더라도 마음은 영원하게 하소서, 당신집에 갈날이 가까워지니 이봄을 내년도 볼지 모르지만 창밖에 길건너 언덕은 봄이 한창이라 오지 않은 일은 생각지 않게 하시고 푸르게 물들은 산자락 계곡 휴양님이 우리를 부르듯이 산에는 꽃과 풀이 덮었으니 저희도 그 푸르름이 빠지..

주님나라.어머니 나라

주님의 나라 우리 모두 오월 숲에 모이자 주님 음성같은 은은한 오월의 노래로 오신 나의 주님 저희가 연두색 잎이 되어 주님의 꽃을 바쳐주게 하소서. 푸른하늘 푸른 냇물 푸른 언덕 푸러러가는 숲 바라보게 하시고 보이지 않아도 어둠과 밝음이 교차하는 이른아침 솔 바람이 부는대로 꽃이피고 잎이 생겨나는 싱그러운 오월 빛이 새어들면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니 새벽별이 동이 틀때까지 지키고 있었으니 그 별은 빛속에 가려져도 내일새벽 그 별을 다시 보게 하소서. 오래전 주님을 만날때는 청춘이었지만 세월을 이기지 못했어도 여전히 주님은 늙지 않는 청년이 되어 모두의 님이 되셨으니 그안에 저희도 끼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당신을 만났던 그날이 추억이 되었기에 고맙습니다. 어머니 나라 포루투칼 성모발현 선물받은 묵주들고 ..

버릇.너와 나.삼위일체.거절과 물러설때

버릇 버릇인지 습관인지 잘 모르겠으나 주님집으로 생각이 향하게 하소서. 창문이 번해지면 묵주를 드는 습관이 되었으니 좋은습관 이라고 칭찬하지만 나의 바램인지 주님향한 기도인지 영혼을 배불린 것 같아서 좋습니다. 어둠속에서 밝음으로 날이새면 그날이 그날같아도 주님께서 지켜주시어 별일 없음에 고맙습니다. 한 밤이 지나면 내 시간이 빠지지만 주님집에 갈 시간이 빨라지니 감사합니다. 나쁜 버릇은 고쳐주시고 좋은 습관은 이어주소서. 삼위일체 우리는 하나고 삼위일체 하늘과 땅을 이은 사다리에서 남편이 하늘이라면 아내는 땅. 높고 낮음없이 하늘이 있어야 땅이 있고 땅이 있어야 하늘이 있으니 하늘과 땅 그 위에서 살아가는 생명을 가진 우리 모두 자연의 한 부분. 삼위일체가 말씀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보이는 세상살이 모..

원죄와 본죄

원죄와 본죄 죄의경향성이 다르니 원죄는 어떻게 할수없지만 본죄는 짓지 말게하소서.. 열심히 살아도 내맘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주님 원망을 하지만 나는 얼마만큼 주님을 웃게 하였는지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 부모님은 좋은 것만 주시지 위험한 것은 혼을 내면서도 뺏으며 안주듯이 주님 생각에 위험하다 싶으면 들어주지 않고 이유가 있으니 주님 생각 따르게 하소서. 세상일과 주님의 생각이 다르다해도 주님나라를 만들려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나의 이익이 아닌 모두의 이익으로 원죄를 벗어나게 하시고 달콤함으로 유혹해도 깨끗함으로 가게 하소서.

당신과의 추억. 빛.성심

당신과의 추억 추억막고 살면 그 시간속에 살기에 세월도 이긴다고 하였는데 따라가기는 하여도 뒤로 가지는 못했으니 추억만이라도 세월을 이기게 하소서. 겉과 속이 한몸이듯 안과 밖이 하나며 계절이 바뀌어도 당신과 나는 그안에 함께 있었으며 추억은 늙지 않기에 젊은날 많은 사연들 슬픔도 웃게 하였기에 고맙습니다. 안보이는 속 마음이 몸통을 움직이니 그안에 살게 하시고 당신을 처음 만남이 오래전 이때 늦은봄 지금 연인들이 100일을 기념한다니 수십번의 당신과의 추억 기념하게 하소서. 어제와 오늘 그날이 그날 같아도 세월은 흘러가고 보지 않는 세월이 청춘을 늙게 하였어도 당신과 함께 하는 마음은 처음 그대로게 하소서. 빛 빛으르 체험한 이들을 내 생각대로 주님을 모독한다고 평가했는데 아니었습니다. 내가 체험하지 ..

브랜드.삼위일체

브랜드. 추억을 먹고 사는 것은 늙지 않기에 그때를 기억합니다. 지나고보니 아쉬운 것이 많았는데 제일 잘한 일이 주님과의 만남이니 그 사랑이 한결같게 하소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인생이 달라 진다면 보이는 세상에서 안 보이는 희망을 찾아 갈등하지만 성령들이 주님의 백의 천사였으니 세상에 이미 와 계시니 든든 하며 저희도 그안에 끼워 지게 하소서.. 세상일는 영원한 것이 없기에 물질이 풍부해도 믿지 못하여 브랜드가 생겼듯이 주님의 브랜드로 이익을 챙기려 하지말고 주님 사랑을 배워서 세상에 내어놓게 하소서. 살면서 아닌척하지 말고 슬프면 울고 작은 기쁨도 크게 웃게 하시고 볼품없이 늙었어도 괜찮았던 엄마라는 브랜드를 남기게 하소서. 삼위일체 육체에 영혼을 불어넣어 말만 아는체 하지말고 성심의 도구가 되어 그대..

기도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간절한 기도는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마음에 안정을 찾으려는 기도였으니 미안합니다.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잠을 자는데 걱정스러우면 잠이 안오고 제가 할수 있는 묵주기도였습니다. 3년전에는 아들이 열이 오르는데 병명을 몰라 입원한 사진을 보면서 간절한 기도였는데 별일 없이 퇴원하게 되어서 병원에 고마워 해야하는지 의사에 고마워 해야하는지 기뻤는데 주님께 드린 간절한 기도 덕분. 저희 걱정을 가져가시는 주님 맘에 들게 살지는 못해도 노력이라도 하게 하시며 몇 년전에는 건강을 위해 간절했고 작년에는 남편의 재수술로 걱정을 했는데 주님께서 걱정하지 말라는 음성이 들려왔으며 퇴원해서 집에서 운동할 수 있기에 감사하며 세상을 살면서 간절한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주님은 제 삶이라 든든합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