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보이지 않는사랑

우리들 이야기 2014. 11. 30. 09:38

 

 

하느님을 생각하며 찾아오는 미사시간은 정해저 있지않아요

사방 문을 열어놓고  늦게오는이들은 보조의자로 밖에서 미사보아요

미사포도 쓰지않고 헌금도 자기마음이 가는대로 내고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시간이 되면 늦어도 다낭성당에 나와서 기도하대요

 

 

보이지 않는사랑

 

사랑은 어디에 숨었을까

가슴에 숨었을까

머리에 숨었을까

사랑은 숨지않고

사랑은 찾을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대라.

 

눈을크게뜨고찾아봐도

보이지 않던 사랑은 마음속에 숨어있더라

사랑은 가는 길이 다르지만

사랑하는 순간만은  행복하드라.

 

어디를 가나 사랑은 하나이듯이

베트남 성당에서 알아듣지못하는 

영어로 강론하는 미사 그나라의 문화지만

 

종교는 가는곳마다 사랑은 하나드라.

사랑은 어둠속에도 빛이나고 

사랑은 숨지않고 어디던 빛을내며 머물더라.임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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