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희망을 설계하며

우리들 이야기 2024. 3. 1. 06:27

 

 

 

희망을 설계하며

삶의 희망은 절망보다 높은 곳에 있기에

인생의 하루는 작은 일생이었으니

오늘이 있어 일생이 있다는 것을 헛되게 살아온

날들을 이젠 멈추게 하고 싶다.

나혼자 아픔을 다 껴안은줄 알았는데 사는이야기

들어보니 다 뒤에는 그늘이 있었으며

감춰진 속은 다 타들어갔다 하니 나의 지체는

볼품 없어도 이만하면 어딘가?

정상적인 내가 아니라는 낙담이 슬프게 하였아도

보이지 않는 내일만이 연속일 뿐이었다.

그래서 이 나이에도 혹시나 하는 희망도 품어본다

불 만족한 삶의 투쟁에서 비극만이 나를

덮은게 아니라 사이사이 기쁨이 있어 그곳으로 치우지고

희망을 마음속에 품고 있기에 내일이 있었다.

늦었지만 죽을때까지 희망은 가지라고 내 인생은

내가 설계하기에 쇼하며 연극처럼 살다보니

다 세월의 약인데 비교 하니 속상했으며 내세울 것 없는

과거의 향수만 그리는데 내 인생을 누가 대신

설게해주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현 상황의 나의 삶이니

그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는지 작은 말에도

웃고 울고 하찮은 삶에서도 희망을 꿈꾸며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지혜

변기에 전기가 나갔는데 뚜껑뒤에 전화번호가

있었으며 고장나면 잘 알지 못해도 손을

대는데 먹구름은 시간이 지나면 무심히 걷히었고

흙탕물도 시간이 지나면 절로 맑아 진다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놔두면 계속 기술자를 부르게 되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끄적거리다 보니 기술자가

왔어도 그대로 두지 않고  만져 놓았기에

더 힘든것을 수없이 보아 왔는데 몰라도 자꾸 만지다

보니 경험이 되었고 첫술에 배부른 이가 없다고

끄적거리고 만진것이 경험이 되었고  사는지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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