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남편친구

우리들 이야기 2024. 3. 11. 14:25

 

남편친구

맘 먹고 오늘 국민공단간 것은

연명 치료하지 말라는

싸인하러갔는데 아직 그곳은 안 한다며

보건소에 가라고 하였다.

국민공단에 아직 남편친구가 근무하여

남편이 젊어 보였으며

오래전 내가 보험공단에 갔을 때

남편 친구를 뵌적있는데 나를

알아보고 그때 주변 지역이 떠들썩 했다는데

내가 이렇게 된 것이 입소문

났으니까 남편이 유명한가보다.

이왕이 나온김에 보건소에가서

싸인을 하고왔으며 한달 후면 카드가 나온

다니 큰일 하나 해결된 것 같아 홀가분하다.

 

월든 호수속에서.

시간과의 고독이 삶은 자유평등이었다

지금 민주공화국에 근본이 깨지니 슬프며.

어떻게 이루어낸 민주자유인가?

물을 먹고 자라야할 나무들이 피를 먹고

자랐는데 높고 낮음없는 평등만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이가 십자가를 지었던가?

다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평등이 오기전에

다시 독제로 돌아가며 힘없는 시민들의

아우성치니 부도덕을 무도덕으로 바뀌는데 나부터 앞장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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