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친구
맘 먹고 오늘 국민공단간 것은
연명 치료하지 말라는
싸인하러갔는데 아직 그곳은 안 한다며
보건소에 가라고 하였다.
국민공단에 아직 남편친구가 근무하여
남편이 젊어 보였으며
오래전 내가 보험공단에 갔을 때
남편 친구를 뵌적있는데 나를
알아보고 그때 주변 지역이 떠들썩 했다는데
내가 이렇게 된 것이 입소문
났으니까 남편이 유명한가보다.
이왕이 나온김에 보건소에가서
싸인을 하고왔으며 한달 후면 카드가 나온
다니 큰일 하나 해결된 것 같아 홀가분하다.
월든 호수속에서.
시간과의 고독이 삶은 자유평등이었다
지금 민주공화국에 근본이 깨지니 슬프며.
어떻게 이루어낸 민주자유인가?
물을 먹고 자라야할 나무들이 피를 먹고
자랐는데 높고 낮음없는 평등만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이가 십자가를 지었던가?
다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평등이 오기전에
다시 독제로 돌아가며 힘없는 시민들의
아우성치니 부도덕을 무도덕으로 바뀌는데 나부터 앞장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