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나침판.
현실을 살아가는 시대에
문학에 연결되었기에 삶에 도구가 되었으며.
삶에 거울은 문학이었고 내면에 숨겨진
생각과 감정을 볼 수 있는 거울을 담고 사는 마음.
현실의 깊이를 잴수있는 나침판의 삶
인생이 삶으로 끝나지 않고 문학의 한페지였으며
삶과 문학이 하나가 될 때 아름다움이였고.
시대의 삶에 흔들리며 방황하는 이들의 나침판이 되었다.
꽃에서 희망을 보다.
향기잃은 꽃에는 의마가 없듯이 사람도
향기를 내야 사람들이 모여오고
심심하지 않은 것은 향기가 멀리 퍼질수록
더 많은 이들이 모여 들었다.
결말
가까울수록 경쟁하며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길을 가며 가까운
이와 경쟁하며 밟고 밟히며 미워 하지만
힘들때는 곁에 남은 그들이었다.
거짓말.
웃는 얼굴에 침을 못뱉는다고
이왕이면 기분좋은 말을
하지만 그러다보니 다 거짓말이었다.
거짓말인 것을 알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니 선의에 거짓말은 알면서도 속아준다.
정상
더 높은 정상을 꿈꾸었어도
생각이 내려오지 않으면 삶에
만족을 얻을수 없었다.
살아가는 이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살아있기에
아픔도 겪으며 수많은 웃음과 눈물이
세월의 길이만큼 이었다.
청춘의 정상은 얕아보였는데 늙으니
그 정상은 높기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