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세월을 이긴 역사

우리들 이야기 2024. 4. 30. 10:16

 

 

세월을 이긴 역사

오래된 옛날이 역사인줄 알았는데

세월이 가는만큼 역사의 내가 되어간다,

역사는 현제와 과거에 끊임없는 대화.

젊음이 늙음으로 가는 과거와 현제의 삶.

나한테는 늙음은 없을 줄 알았는데

세월바람이 떠밀려 여기까지 왔지만 마음

만은 여전히 청춘의 추억속에 산다.

삶은 어디에서 나와서 어디로 가는지 수없이

물으면서 왜 나는 이렇게 되었는지?

여전히 작은 내 물줄기는 흘러가다가 과거로

돌아가니 마음은 역사속에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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