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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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봄

우리의 봄사월의 봄이 서울의 봄뿐이 아니라 나라의 봄.봄은 와 있는데 세상은 겨울에서 오지 못하고 있다.꽃이필가말까 하고 찔끔대는 하늘은 희미하고앞으로 가는길이 가로막혀 길을 잃어버렸으며 찔끔대는 쓴비가 꽃을 못피게 하니 엉망 징창이다.모르면 가만 놔두면 기술자가 와서 고치는데 알지도 못한체 손을 대 노면 더 햇갈린다.물을 먹고 자라야 할 나무들이 쓴비를 먹고 컸는데 언제까지 싸우는지 쳐놓은 원안에 하나가 되었으면.이봄은 향기나고 꽃피는 나라의 부활이기를. 봄창밖에는 봄인데 나라는 겨울이라내돈이 아니면 막서도 된다는 양심은 악랄한 침팬지.나하고는 상관없어도 쓸데없는 걱정이 더 불안하게 한다.늑대 소년이 아닌 늑대 할아버지 할머니라 더 불안하다.

주님의 나라

주님의 나라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꽃피는 부활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고통의 수난 끝에 부활이 있다고 몸소 보여주신 주님의 섭리. 거저 이익을 보려하지 말라고 추운 겨울뒤에는 봄이 찾아온다고 슬픔은 지나가는 순간이니 저희가 거친 세상을 살드라도 향기나는 꽃을 피어 봄빛이 젖어 어두운 밤에 이슬먹고 솟아나 연두 색을 내는 새싹 의 시작으로 나무꽃이 만개하였으니 저희도 이와같게 하소서. 나무꽃이 바람에 날리면 세상은 꽃천지 천상의 주님 꽃이되어 세상을 화려하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주권행세를 하는날이 가까워지니 주님마음과 하나가 되게하소서. 꽃피는 봄 사월에는 주님의 나라에 살게 하소서.

​내봄

​내봄 부실부실 비온다고 운동을 안 나가고 유투브를 보는지 고요한 아침을 깨운다. 나혼자뿐이 아니라 남편에게도 봄이 있었을텐데 시대따라 달라지는 우리들의 봄 청춘에는 둘다 봄꿈도 많았는데 이루지 못하고 다 지나쳐 버린 날들이 추억만 남었다. 지지고 복고 살아온 날들이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는 노래가사 처럼 돌아보면 그 시절마다 우리둘이 있었고 후회와 아쉬움속에 부끄러운 날들도 많았다. 봄 나들이 간다고 날짜를 찾아본 시절은 옛날의 추억이 되어 인생의 종착지에서 조급해지고 한때는 예쁜 봄하늘 같았는데 세월따라 오고보니 오늘처럼 추적추적 비오는 내 봄이었다. ​

지름길

사랑.몸.마음 사는 것은 사랑과 용서 예쁨과 미움 아픔과 기쁨이었다. 상황이 맘에 안들어도 인연의 고리가 사랑 이었으며 삶의 최고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랑이었다. 사랑하는 만남으로 인연을 맺는 것이기에 누구의 짐이 되기보다는 짐을 덜어주며 필요한 사람이 될 때 스스로 내가 만족 스러웠다. 몸과 마음이 건강을 바쳐줄 때 느끼는대로 사랑도 깊었으며 어떤씨앗을 뿌릴까는 나의 마음이었다. 정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정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나? 정이 있을 때 나를 너를 사랑 할수 있으며 부정적은 미움을 부르지만 칭찬이 긍정을 불렀으며 믿음의 정을 통하는 거리가 오고갔으며 늙고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인생을 많이 살은 시간들이 끈끈한 정으로 가고 있었다. 지름길 삶은 저마다 기준대로 다르지만 걱정하지 않..

부활

부활 쎄상을 살면서 전부가 만남으로 인연을 맺지만 그 아무도 많이 배우고 부자라도 삶과 죽음을 이기지는 못했지만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뒤를 힘들어도 따라가게 하소서 당신나라로 갈수 있는 부활의 선물을 주시었기에 죽음을 이기고 영혼을 살릴수가 있다는 주님의 선물은 희망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삶의 과정으로 심판하시는 주님. 저희가 부활의 기쁨을 얻을수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행복해지는 믿음 믿는 만큼 더 가까이가는 것은 사랑의 함께 하기 때문이기에 세상에서는 가까이 있는 이를 사랑하지만 보이지 않아도 말씀속에 주님을 사랑하였습니다. 유통이 있는 보이는 세상과 영원히 무한한 세상을 둘다 사랑하는 세상이지만 하늘나라에 가고싶은 마음은 죽음의 경계선이 가까워 질수록 간절한 바램이었으며 사는 모습대로 평가한다니 ..

돈과 지식

돈과 지식 지식과 지혜 삶의 경험도 돈앞에 무릎 꿇었나? 더 많이 알고 가지면 사람들이 알아주니 당당하며 안정감을 느끼고 편리하지만 때로는 한 사람이 갖고 있는 지식이 부러울때도 있지만 물질시대에 이익찾아 충돌하기도 하고 지식이 풍부한데도 돈이 없으면 누가 처다도 안보고 더 슬픈 것은 기가 죽는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아는체 하는 것은 무시 안 당하려 술수를 쓰는데 모름을 인정하고 배우는 것이 사는것에 기를 살리는 것이었다. 많이 알고 모르고 그게 뭐 대수라고 무엇을 얼마나 모르는지 조차 모르니 관계가 안통하여 모름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삶의 길이고 지혜였다. 아는 것이 많아도 소유할 수 없고 다만 추구할 수 있을뿐 내가 할수있는 일이 컴뿐이니 그안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새로운 삶을 배워간다. 어..

부활의 의미

부활의 의미 나고 죽으심을 보여주시고 고통뒤에 부활이 있다는 것 보여주신 예수님. 캄캄한 무덤속에서 잠드셨을 때 세상은 죽었고 피려던 나무꽃이 슬프다고 오무라 들었다가 주님의 부활과 함께 다시 생명의 꽃이피니 저희는 향기나게 하시고 추운 겨울에서 죽음을 이기신 주님 찬란한 봄볕으로 눈부시게 하소서. 성탄에 사랑을 짊어지고 오시었다 다시 죽음으로 부활하시어 세상의 주님은 보이지 않아도 당신이 주고 가신 성령들이 세상의 선생님. 세상이 요구하는 기득권이 되지않게 하시고 슬픔은 짧게 기쁨이 오래머물게 하소서. 산과 들 예쁜꽃이 활짝피다가 시들면 잎이바쳐주듯 초록으로 물든 세상 저희도 닮아가게 하소서.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신 주님 고난끝에는 빛이 비쳐주니 주님의 성심만을 믿고 어떠한 상황에서 비록 보이지 않아..

추억의 그리움.즐거움

즐거움 불 만족한 삶이라도 마음먹기따라 향기가 나고 있었다. 타고난 신세는 위 아래로 보아도 팔자요. 뒤집어보아도 팔자라 고칠수 없는 팔자지만 꽃을 그리면 향기가 나겠지. 주어진 팔자 타고난 신세라 하였나? 시대따라 즐기는 일이 최고의 장땡이었다. 어릴땐 생각도 모자란다 하였으니 싸가지가 없어도 크면서 바뀌는 이가 있고 타고난 천성 그대로 사는 이도 있듯이 팔자와 신세는 공평하지 않는 저마다의 생각이었다. 천재나 노력도 즐거움을 해볼수 없으며 저하고 싶은대로 즐기니 신세는 마음이 가르킨다고 이래저래 부정적인 생각은 괴롭지만 긍정의 생각이 삶을 즐겁게 하는 것이었다. 추억의 그리움 얼마전에 남편하고 외식을 하였는데 그곳은 젊은날 우리의 추억이 서린곳. 아등바등 한맘으로 권테기를 모르고 정신없이 살아온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