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안에 꽃 마음에 꽃씨를 누군가 뿌리었나 꽃이 피어있는지 꽃 닮았다고 하면 시든꽃이라도 꽃향기는 나겠지요? 두사람의 품앗이로 서로의 마음에다 꽃씨를 뿌리었나요? 밖에서는 풀곷이 피었다는데 집 안에서는 마음에 꽃을 피우지만 어떤 꽃인지 보이지 않아 모르지만 꽃향기였습니다. 마음의 꽃이 눈에서도 피고있기에 아무꽃이든 상관없이 맨날 보아도 질리지 않는 꽃이 된 눈빛이었습니다. 사철 꽃 아무꽃이면 어떤가요? 한때 꽃이 아닌적 있었던가요? 꽃인데 생화나 조화나 다 꽃 조화는 시들지 않지만 향기가 없었습니다. 만들어진 것은 표가나도 도용을 잘 하다보니 다음어진 꽃이나 나무들 손으로 만든 것들이 조화도 부르는게 값이었습니다. 세상이 변하는 대로 문화도 따라가면서 손 끗을 숨긴 과거나 무엇이든지 자기의 기술을 살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