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인생 멀리 보면 푸른들 푸른 산 푸른들판 내마음도 물들고 싶다. 내눈하고 가까이 있는 창밖의 솔잎도 색다른 푸른 고추같은 솔방울 두그루가 외로워서 솔잎끼리 가까이 가고있네. 아파트 건너 멀리 보이는 성주산도 푸르고. 자연에서 인생이 보이듯이 멀리보면 하나로 푸르지만 가까이 보면 뚝뚝 떨어져 있기에 마음이 결정하는대로 푸르름이 있었습니다. 너의 집 나와 가까이 있는 것들이 내가 가장 사랑하며 필요한 것들 가까워 질수록 손이 자주가며 네가 있어 내가 살때가 많기에 나는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나를 위해서 정해진 집에 넣지않고 나의 손 닿는곳에 담다보니 정해진 양이 하나둘 늘어나 큰 집으로 이사가야하나 고민중이란다. 하지만 생각은 풍요한데 현실은 넉넉지 않기에 이것저것 잡것들이 함께 있어도 나게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