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어제한말도 까먹으며 행설수설 하다보니 잔소리가 되었고 왔다갔다 생각은 회전 목마같은 것이 우리네 사는 이야기는 상황따라 흔들리는 삶이었습니다. 사는것이 마음대로 안되어도 도덕 양심을 지키고 살으려고 하였는데 이익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잘 예쁘게 사는 것이 기름진 토양이라는 것을 한참 시간이 자난후에 보였고 살아온 세월이 경험이 많아 쓸데없는 걱정이 나를 괴롭히었습니다. 저만의 자유가 있는데 내 생각대로 참견하며 이런때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말하는 것은 넓은 오지랖 나이가 들수록 말의 힘도 떨어지니까 세월을 많이 살수록 약해지는 자연의 한부분 그러기에 오래된 나무에서 내가 보이고 누가 알아 주지도 않는 잔소리만 늘어 간답니다. 인생 무상이라고 세상은 나를 위해 만들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