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론성지 칭찬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하였듯이 예수님도 베드로와 마음을 나무면서도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물으신 것은 누구보다도 내가 사랑하는 나의 제자들 생각이 궁금했던 것이겠지요. 선생님은 살아계신 그리스도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말에 너무 좋아 어린아이처럼 천국의 열쇠까지 맡기셨으니 예수님의 마지막 죽음을 지켜드린다고 함께한 베드로가 자기 살겠다고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였으니 베드로는 세상일을 먼저 생각해서 그랬나 봅니다. 자꾸만 잠자는 베드로를 나와 함께 있어달라고 하셨지만 마귀의 꾀임인가 자꾸만 졸고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이라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베드로는 목숨을 바쳐서도 예수님의 사람이라고 믿었는데 닭이 우는 것을 듣고 늦게서야 자신이 예수님을 배신했다는 것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