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812

기도

베론성지 칭찬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하였듯이 예수님도 베드로와 마음을 나무면서도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물으신 것은 누구보다도 내가 사랑하는 나의 제자들 생각이 궁금했던 것이겠지요. 선생님은 살아계신 그리스도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말에 너무 좋아 어린아이처럼 천국의 열쇠까지 맡기셨으니 예수님의 마지막 죽음을 지켜드린다고 함께한 베드로가 자기 살겠다고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였으니 베드로는 세상일을 먼저 생각해서 그랬나 봅니다. 자꾸만 잠자는 베드로를 나와 함께 있어달라고 하셨지만 마귀의 꾀임인가 자꾸만 졸고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이라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베드로는 목숨을 바쳐서도 예수님의 사람이라고 믿었는데 닭이 우는 것을 듣고 늦게서야 자신이 예수님을 배신했다는 것을 알고..

지금의 침묵

지금의 침묵 외딴곳 고즈넉한 곳에서 우주의 숨결을 사람들의 호흡처럼 혼자 듣고 싶어질 때 시끄러운 세상에서 후회하며 할 일을 모색하시지 않을까요? 저희가 도움을 청하는 소리가 안 들리는지요? 못 들은 척하시는 건지요? 알 수 없는 당신 마음 침묵이 더러는 금일 때도 있지만 지금은 당신의 정리가 필요하니 한 말씀만 해주세요. 우리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요? 아직도 내 나라 만들기에는 멀다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면서 사람은 안 다치고 마귀만 몰아내던 그때 그 수법이 오늘날 지금인가 봐요. 당신을 모르던 오래전 그때지만 성경에서 당신을 보았고 앞날을 내다보는 예언자들이 제자였으니 세월을 앞서가시며 우리에게 주어진 세상을 어떻게 하나 보고만 있는데 사람들이 하는 일은 기가 막히시죠?? 더는 침묵 마시고 저..

믿음<당신의 나라>당신의 빛

믿음 무속이라도 믿는 사람들이 종교를 바꾸어도 믿음이 있기에 열심하고 믿음을 지키려 하는데 무속인 말을 믿지 않는 이들은 종교를 바꾸어서도 믿음이 없었습니다. 부모를 믿으니까 세상을 믿을 수 있듯이 믿음은 나를 부모에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무조건인 사랑 거저 주는 부모이듯이 당신은 아기로 오시었어도 부모보다 더 큰 사랑으로 오신 세상의 주인 당신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세상일에 눈이 가리었나? 신앙인 자세가 나에게서 보이지 않아 죄송합니다. 사랑 용서 모두가 좋은 말이지만 믿음이 살아가는데 우리의 일상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당신은 처음부터 믿음을 강조하셨으니 왜 믿음이 신용이라면 사랑도 믿음이 갈 때 진정한 사랑이었고 회생이나 믿음이 없는 말은 하나 마나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사랑도 용서도 믿..

당신의 마음<예측>당신이 계신곳<당신의 스킨로션>

당신의 마음 보이지 않는 당신 마음은 궁금하지만 주인 되신 당신의 바람은 뜨거운 바람 속에 차가운 바람도 섞여 있었는데 보이지 않아 보이는 세상을 따라갔나 봅니다. 철 따라 당신의 바람은 훈풍을 불고 있었는데 저희가 차가운 바람을 만들고 당신은 달콤한 샘물로 갈증에 목말라하는 저희에게 내 물을 마시라고 부르시는데 세상의 시끄러움 때문에 눈길을 파느라고 들리지 않았고 뭐 이익이 나는 곳이 없나? 계산하다 갈증이 나니까 당신께 샘물을 달라고 하였나 봅니다. 휴게소에서 목말라 물을 사려는데 마음을 유혹하는 달콤한 음료수가 눈길을 가게 하였는데 꾹 참고 물을 샀습니다. 우리 곁에 참 많은 것들이 유혹하고 있으니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아침기도가 그날을 살리는 길이었습니다. 갈증을 풀어주는 샘물은 우리..

비유

비유 비유인가요. 예언인가요. 보이지 않는 자기들의 마음이라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은 아니기에 분명한 것은 비유기 때문에 풀어야 하는 숙제인가봐요. 어렵기도 하지만 쉽기도 한 비유의 숙제 앞날을 점치고 쌀 던지는 무속신앙 비유로 말씀하신 그리스도교에서 밀려났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점 패를 신비하게 생각하니 태초의 예언이 지금 점인가? 아니지 그곳은 귀신이 집이겠지요. 비유는 세상이 없어지는 날까지 삶을 정리해주듯 과학으로 풀수없는 신비 예언은 믿는사람과 안믿는 사람이 말씨름 되었습니다. 예언을 안믿는다고 하면서도 마음은 흔들리고 주님의 예언도 믿는 이들의 마음이듯 토정비결 사주 무당이 하는 말은 점이라 하면서 뒤처진 사람처럼 보아도 점이 예언이었나봅니다. 우주탐험하는 세상이라도 당신의 천지창조 무속과..

사랑

사랑 아담이 사람이라면 하와는 사랑 하늘이 맺어준 인연을 땅에서는 못 푼다고 하신 것처럼 사랑은 책임이고 하객들이 증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사랑보다는 현실이 위에 있고 안 보이는 사랑보다는 보이는 현실을 따라가며 속을 감추어야 사는 법을 배우다 보니 것과속이 다른 내숭이 되어 당신의 집이 거룩한 곳이기에 눈을 감고 자신을 반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세상은 사랑보다 보이는 현실이 더 위에 있었고 당장 오늘 살기에도 힘들어 의지하고 싶어 당신 계신 곳으로 찾아가고 생활을 걱정 없이 해주겠지 바람이 앞서다가도 세상일을 걱정하지 말라 하신 당신의 말씀은 믿지 않고 세상일만 걱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세는 마음이 정한다고 하나 봅니다. 내가 당신을 찾아간 곳이 아니고 부르심에 대답했기에 당신의 이름이 주어졌..

거짓과 진실

거짓과 진실 잎이 물들기 시작하면 초가을 단풍이 지면 낙엽으로 가듯이 자연 속에서 색이 른 것이 우리의 일상이었다. 때에 따라서는 선의에 거짓말도 서로의 감정을 안 다치게 하지만 두량 성이 없는 사람은 착한 성품을 가지고도 상대를 서운하게 하거나 원수로 만드니 세상은 원칙보다는 현명 이 위에 있고 원칙보다는 재미가 위에 있어 거짓말을 해야 인기가 좋고 왜 그런가 연구하는 사람은 인기를 알지만 똥고집으로 저 생각만 주장하는 사람은 돌림 받으며 고칠 줄을 모르는 사람들은 재미가 없어 상종을 안 한다지. 바람이 부는 대로 이리저리 흔들리며 때에 따라서는 거짓말도 필요하고 사실도 필요하니 이 세상 삶은 두 가지가 숨을 쉬게 하더라. 오로지 곧은 것만 옳은 선택만 하다 보면 부러지거나 쓰러지더라. 자기 생각과 안..

위령 성월

위령성월 천년만년 살 것 같아도 언젠가는 주님의 집에서 모여야 할 우리 님들 세상 구경 어떻게 하였나 심판받고 당신의 집으로 가는 저희가 기쁨으로 갈 수 있게 하여주소서 위령성월 당신을 찾는 이들 너도나도 맞아야 하는데 먼저 가신님들에게 천국의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천국을 맛보아야 당신의 집을 간다 하시어 아름다운 곳에서 찾았는데 한곳에 계시지 않고 여기저기로 늦가을 추어지니 너희도 나와 같이 따뜻 하라 하시며 마음속에 오시었습니다. 단풍이 지고 낙엽으로 가는 늦가을 11월 위령성월 당신이 보이고 새로움을 창조하신 당신을 보았습니다. 가고 오는 가을 먼저 가신 위령성월 자기를 돌아보며 당신을 찾는 계절인데 사랑을 남기고 먼저 가신 조상님들 기리는 달이었습니다. 내 마음 가는 곳에 당신은 계시건..

<빈마음>

빈마음 다른 세상을 가지 못하는 것은 있는 것들을 비우지 못해선가 봅니다. 당신한테 오려면 가진 것을 다 털어놓고 맨몸으로 따르라 하시며 나는 새들은 아무것도 안 가지었어도 집이 있어 쉴 수 있지만 사람의 욕심은 무게 때문에 둥지서도 쉴 수 없다고 하신다. 나를 따르려면 무소유가 되어야 하고 정의를 위해서 몸을 바쳐야 한다. 오른팔을 내주는 것이 심장을 내주는 것보다 나으니까 그러나 당신 말씀은 옳은 줄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것은 생각은 따르지만 행동이 세상에 있으니 그냥 신비의 소설이 되었답니다. 누군가 주님의 말씀처럼 살면서 당신 나라를 만들어지기를 원하지만 나는 아니고 내 주변에도 그렇게 사는 것이 싫으니 어쩌면 좋은가요. 보이는 것들이 너무 화려해서 거기에 빠져있나? 나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체..

가을기도

(가을기도) 보이지 않아도 가을이 깊어 오고 꽃이라 알리신 그대모습 항상 곁에 계시리라 믿어도 늘 그리우며, 그대의 말씀이 내 영혼의 한부분이 되었습니다. 봄꽃보다 이쁜 단풍되어 가을사랑 가득채우고 나누는 그대를 닮고 싶습니다. 만남의 인연 관계를 사랑하고 간절한 기도가 일상의 삶. 그대의 사랑에 저희 가족을 끼우게 하소서. 미운것은 관심이었고 사랑은 두꺼워가고 있었습니다. 하늘이 열리고 별들로 어두운 세상을 밝게 해주신 그대 생각이 달라도 믿음은 하나기에 그리움이 남았습니다. 당신의 나라를 만드는 대열에 끼어가는 사람이게 하소서. (가을기도) 수풀속에 숨으셨다 가을되어 오신 그대 상상속의 긴원피스 행복주는 그미소 깜깜한 밤중에 이땅을 예쁘게 꾸미려 황금빛 들녁 밟고오신 그대 발자국~! 언제 그대는 잎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