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812

상대<부유한 사람> 성탄 밤

상대 사람 사는 대는 상대적이지만 하느님 세상은 무조건이고 절대적이지요. 뜨뜨 미지 건 한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기에 제일 싫으니 그런 내가 되지 않았으면 자기의 안위를 생각하며 잘못을 보고 침묵하는 것은 공범 그런 이가 많다는 것이 약어 서가 아니고 미련하여 자기 스스로 발등을 찍는 것이라는 것 보았습니다. 사람에게는 불 가능 해도 하느님은 불가능이 없고 사람들은 보고 먹어야 살지만 영혼의 양식은 보이지 않는 하느님 나를 안 보고 믿는 이는 행복하시다 하듯이 안 보여도 믿음이 가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지만 마음을 볼 수 있는 것은 내 마음도 보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부유한 사람 부자가 오래 살고 사람들이 따르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마음이 부자야 더 많은 이가 진정으로 모이지 않을까요. 마..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혁명보다 힘든 개혁이라 했던가요. 조선 시대 개혁은 힘과 무기가 바쳐준 혁명이자 개혁이라 가능했기에 그 시작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갈수록 이리가 되어가니 갈 길을 잃어 헤매며 도덕성보다는 망나니 선한 양보다는 생명까지 위협하여 이리떼가 장악하니 슬프지만 정의가 반드시 승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동안은 양들의 틈에 끼어 이리들을 색출해냈는데 이제는 드러내놓고 양은 먹이감이라 생각하고 이리가 되어가는 나라로 전략하고 말았습니다. 무섭고 사나운 이리떼를 앞세우니 희망이 안 보이고 젊은 애들에게 이리가 되야 살기가 편하다고 가르치며 내 안위만 찾으려 하니 목적을 어디에 두는지 돈과 권력은 물거품이니 뿌리를 정의에 가치로 둘 때 하느님이 나라가 올 텐데 아기 예수로 오신 성탄 날 구유에 누우신 아기 ..

주님께 올립니다.

youtu.be/XhSitcRYJ2Q youtu.be/DzIJO0LQlPk 성탄 날에 주님께 올립니다. 오래전에 구유에 마음을 고백하는 편지를 드렸는데 그리운 그때네요. 이래저래 주님과의 이별이 아픈 적도 있었지만 포기를 배우며 당신이 치료해주었어요. 한참 만에 편지를 쓰려니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색하지만 지금의 현실을 말하렵니다. 내가 주님을 만날 때는 그리스도였어요. 그때도 성탄절은 기쁜 날이라고 기다리며 설렜지요. 뭐가 뭔지 알지는 못해도 그냥 이날을 기다리며 예약하지 않으면 만날 장소도 없었던 그때였는데 어쩌다 주님께 나가지 못하고 한동안 쉬었다 다시 부르시어 반은 만나고 하다 보니 이젠 온라인 친구가 되었답니다. 주님은 처음부터 그대로 아기 예수로 오시는데 저희는 늙어버렸습니다. 내가 안 보여..

성탄

마굿간 전설 영혼의 의사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고치러 오신 정신과 의사 나도 모르게 병들어있고 참 많은 이들이 병을 보고 있다. 지금 무 진상 코로나에 걸려있는 이들이 많지만 모르고 검사를 받고서야 알았듯이 우리의 병은 나는 모르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알고 계신다. 건강을 의사에 맡기듯이 주님은 우리의 영혼을 늘 치료해주시는데 의사만 고마워하는 것은 보이기 때문인가? 너의 지팡이가 되어 줄게 우리가 가까운 이들에게 써먹는 말인데 늘 지팡이 되어주는 분인데 안보이니 나 편한 대로 판단하는 것이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가장 큰 기도는 하느님과의 이야기 생각을 많이 하다 보면 마음으로 보이듯이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재림 긴 원피스 입으시고 지팡이 들고 오실 것 같아요. 나실 때는 춥고 누추한 마구간이 고향이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youtu.be/KdIrsrIvrBY 메리 크리스마스! 사람의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의 겨울꽃은 피고 있었습니다. 가는 해에 시작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 처음에도 계신 크신 분이 해마다 작은 아기로 오시는 예수님 나이는 숫자일 뿐이니 늙어가도 속이 보이는 아이 마음 닮으라고 몸소 보여주시는 아기 예수 그리스도 오늘 밤은 화이트 포도주를 마시며 축배를 올리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전야 기쁨이 있는 곳에 그대의 사랑이 웃음이 있는 곳에 그대의 평화가 심오한 것과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시고 어둠 속에 빛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 아기 예수 성탄을 기다리는 오늘 밤 당신의 오심을 축하로 모이지는 못해도 마음으론 축배를 드린답니다 어디쯤 오시는지 몰라도 저희 곁에 가까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옛날에는 은빛 얼음 위로 썰..

어쩌란 말입니까?

youtu.be/PfOa6FWRsyU?list=RDCMUCBoZynea6G3hIgMA1NEQ-zw 어쩌란 말입니까? 안 보이는 주님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눈뜨고도 코 베이는 세상에서 믿음만이 브랜드가 되었는데 비유의 말씀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진짜 신이 있을까 의혹이 덮어버린 세상에서 안 보이는 내일이라도 준비는 하듯이 말씀은 희망이었습니다. 비유의 말씀은 안 보이는 길을 가도 희망을 찾아갈 때 기쁨이 오는 것처럼 성경은 거룩한 말씀이기에 그대로 따르려 하는데 저희 마음은 선과 악으로 옳고 그름이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하는 것은 무책임 아닌가요? 보이는 현실과 안 보이는 마음이 요동치는데 이럴 때는 살아온 날에서 경험했듯이 당장은 달콤한 것이 좋아도 곧 갈증이 오고 원..

성탄의 의미

youtu.be/9p8sfCcCl4g ​성탄 2일 전날 어디쯤 오고 계실까? 작년만 해도 성탄의 트리 불빛으로 어둠을 예쁘게 밝히어 사람들도 덩달아 성탄의 분위기는 화려했지만 모두가 지나간 날이고 지겨웠던 코로나 19 불안과 싸우면서도 어김없이 찾아온 성탄 올해는 슬프게도 서로의 온기를 냉정으로 만들었기에 속상합니다. 한해와 작별 악성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생각의 차이로 서로가 천사라고 법대로 하자 싸움을 걸어오니 코로나 19도 심란한데 나라는 왜 그리 시끄러운지 지겨워 저희의 숙제는 기도였습니다. 비유지만 보이는 무한의 세상과 안 보이는 마음의 유한 세상에서 기도의 힘으로 산도 옮긴다니 저희 간절한 기도는 정의가 승리하는 성탄의 선물이었으면 합니다. 사랑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여 믿음으로 정의가 바로 ..

아기 예수 기다립니다.

youtu.be/0A-wHMXM7Xc 아기 예수 기다립니다. 그때는 마구간이었지만 요즘은 아기 예수 누우신 곳이 비단 구유 왕관 쓰신 왕자를 만들어 드렸고 밤하늘 별도 그려 넣었습니다. 오래전만 해도 어둠이 내려오면 하나둘씩 빛이 솟아나는데 어느 별이 아기별인지 몰라 따라가다 보니 별이 가는 곳은 어딘가 잘 모른 체 그냥 기쁨에 설레었어요. 빨강 옷 하얀 수염 달고 썰매 타고 산타로 오신다는데 아이들을 사랑하신다 해서 아이가 되고 싶었지요. 그런 때가 있었는데 돌아갈 수 없고 추억만 남기었네요. 거룩하고 고요한 성탄이 화려함으로 바뀌어 여기저기 트리는 예수님을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안 보이니 적막하기만 하네요. 만민의 구세주 희망을 심어주며 선과 악으로 분명히 해주시는 똑똑한 아기 예수님 잃어버린 예수님 ..

성탄 준비

성탄 준비 약한 한 여자 교통수단이 없어도 당황한 뱃속 아기를 의논하러 엘리사벳을 찾아가는 성모님의 고민하는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어머니이기 전에 여자로 배우자와 행복한 꿈을 꾸었을 텐데 이게 웬일인가? 하느님이 하시는 일 무어던 할 수 있다고 해도 성모님을 택하시어 예수님을 잉태하는 은총으로 오늘날까지 성탄은 구유에 뉘어계신 아기 예수와 성모마리아의 날이 되었네요. 추운 날 누추한 마구간 크신 분의 아기 되어 오심으로 세상이 열리고 하늘과 땅이 하나 성탄 이날은 거룩한 날 주님을 모르는 이들도 사랑을 가지고 오신 분이라고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징글벨로 케롤송이 바뀌었어도 성탄 날은 그대로이니 기다림의 대림절 노래 가사처럼 내 마음 나도 모르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아시고 세월이 가는 대로 나이 따라 세..

약속의 땅

youtu.be/GyDKQOkuPXE 약속의 땅 희망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 텅 빈 성당 구유에 외롭게 뉘어계신 아기 예수 거저 주신 약속의 땅을 지키지 못하고 아기 예수 슬프게 하였는지 죄송합니다. 처음에도 계신 그리스도 해마다 아기로 오시는 성탄일 구유에 뉘어계신 별빛처럼 반짝이는 우리의 희망의 신 아기 예수 말 안 들어 고이는 슬픈 눈물 저희도 울고 싶답니다. 고마움 감사 아쉬움 원망이 뒤죽박죽 성탄 전날 밤 추운 줄 모르고 교회 마당에서 장작불 피워놓고 밤하늘 별들을 보노라면 아기 예수 태어난 곳에 별 따라가는 동방박사가 보이는 듯 설레던 성탄 이브 추억으로 남아 그곳이 약속의 땅이었나 봅니다. 백의 천사가 성령이고 보이지 않는 희망과 미래이신 우리의 구세주 33세의 청년이 해마다 아기로 오시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