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812

주님께 올립니다

주님께 올립니다.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당신은 어디 계신지요? 철 따라 꽃이 피고 변하면서 가을 산 들판은 화려해가는데 사람들은 차가운 겨울로 가고 있답니다. 험악한 현실 속에 병균 바이러스와 싸우며 지쳐가는데 율법에서 나오는 기득권들이 합세하니 언제까지 당신은 보고만 계실건 가요? 지금 고민 중에 빠지셨죠? 어떻게 하면 저 못된 바이러스를 물리치나 사람 바이러스가 말 한마디 생명을 죽이고 살리니까 당신은 하늘과 땅을 이었지만 사람들은 지키지 못하고 있으니 화내시지 말고 이 나라를 지켜주소서 용서만 하지 말고 과감하게 죄를 물어 벌을 주소서. 나는 모르겠다 아무 일 없다는 듯 강물은 유유히 흘러가는 물결인가 떠 가는 구름인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단풍에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피어나는 봄이 보이고 폭..

주님께

주님께 순번을 먹이지 말고 가치로 형제에게 베풀 때 당신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보이는 세상에서는 시대 따라 현실에 매여있는 동기간도 잘살고 못사는 대로 대우를 결정하면서 생각은 둘로 나누어져 결론은 언제나 가진 자의 편 마음은 가치를 보면서도 훗날에도 기억하면서도 당장은 마음이 가는 곳은 부자였습니다. 그 들과 함께하면 세상을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니 허영에 아직도 눈이 멀었나 봅니다. 더 심각한 것은 아이들 그들은 부모를 경제적이나 아니면 이익을 위해서 판단하며 등수를 먹이니 슬픈 현실 종교를 가졌어도 안 가졌어도 마음이 당신을 닮아야지 종교를 선택해서 세상의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당신 이름 팔아 장사했나? 조건 없이 주는 것이 당신의 마음인 것을 부모도 자식한테는 뭘 바라지 않고 예쁜 ..

병들은 세상<거짓말>

2020. 10. 8. 병들은 세상 지구가 술 취해서 돌았나? 아니면 말 안 듣는 사람들 때문에 울고 계시었나? 하늘과 땅을 이어서 비에 젖고 마른 땅으로 사람들이 돌아다녔는데 하늘까지 사람들이 바이러스 독을 전염시키어 비정상으로 울어대더니 눈물 속에 땅이 파묻히고 못된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지긋지긋한데 생각 없는 사람들이 또 말 안 들어 세상은 큰 병이 들어 하늘 땅과 인간이 모두 다 병들었으니 어쩜 좋아요? 지구가 술에서 깨고 보니 하느님 나라는 풍요로운 가을이 아름다움을 준비하려 잎새마다 옷 갈아입히는데 사람들은 독이 잔뜩 묻어있으니 하느님 씻겨주소서 가을로 가는 길에서 아침이슬 먹고 피어나는 코스모스 닮게 하소서. 거짓말 속이고 속는 세상이라지만 불리하면 덮어버린 사건이 눈비 맞으며 벗겨지면 드러나..

성령ㅡ나만의 공간

성령 어쩌다가 문화나 삶의 모든 것을 저만의 자유를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기득권들이 되어가는지 깨어있는 국민이 많아질 때 위정자들이 발을 못 디디는데 사람들은 권력을 행세하려 하니 하늘과 땅을 이으려 희생하신 구세주 예수님이 잘못된 것은 정리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라 사랑도 합당하게 모세의 앞에는 홍해 바다 뒤에는 이집트 군인들에 의해서 쫓길 때 다급해 하느님을 찾으며 부르짖으니 써먹어라? 써먹으라? 너의 손에 쥐고 있는 지팡이 정신을 차리고 지팡이를 써니까 바다가 갈라지었듯이 눈으로 안 보았으니 하나의 비유지만 우리의 삶. 힘이 없으면 너희 지팡이가 되어 줄게 늙어갈 때 세 발이라는 것은 하나는 지팡이 삶의 무기인 지팡이 생명의 지팡이 주님께서 사는 법을 가르치고 하늘나라로 올라가 허전해하는 제자들에게..

기도 이야기 1

도구 하늘과 땅의 만남으로 인연이 된 가족들 이웃 보이는 그들이 성령이며 도구였기에 닮고싶어요. 진실이 신이었고 믿음이 종교라면 자신과 싸움은 사랑을 찾아가며 세상을 보면서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동화 속에 상상하는 예쁜 그림을 현실로 만들어 꾸밈없는 그대로가 보이는 순수함을 나누며 닮고 싶어요. 성령은 모세의 지팡이라니 힘이들때는 안 보여도 당신의 도구 저희도 닮게하소서. 신발 끈 나는 이분의 신발 끈조차 풀어드릴 자격 없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낮추었던 요한 그의 겸손 닮으라는 것 아닐까요? 신발 끈 풀어드릴 만한 자격도 없다고 그의 길을 닦으러 오셨다고 그분을 높이셨으니 육 개월 먼저 나온 형 사람들은 그분을 구세주라고 믿었는데 속이지 못하는 세례자 요한 지금이라면 바보라고 하겠지만 겸손..

가을기도

가을 기도 하늘이 높아지고 잎이 얇아지며 곱게 갈아입으려는 가을옷 닮아 예뻐지게 하소서. 일찍 어둠이 내려오면 별들이 밤하늘 수놓은 것을 닮게 하시고 길어진 밤 새벽 별과 작별하면 빛이 찾아와 오늘이 시작되니 알파요 오메가 시작과 끝은 우리에게 주어지는 자연의 현상 나이나 세월에 슬퍼하지 않게 하소서. 생명이 주이진 것은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자연에서 배우고 가을은 쓸쓸함이 아닌 주렁주렁 가득히 채워가는 배부른 가을 닮게 하소서.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코스모스 가을꽃을 그려내는 미술가의 마음을 닮게 하소서. ​젊은이의 더위와 늙은이의 가을이 서로를 불러 멀리 있어도 들리게 하시고 거대한 하늘이라도 햇빛이 떠가는 대로 바라볼 수 있게 해바라기 되게 하소서. 비워야 채워진다지만 수고의 흘린 땀 사랑하는..

버섯

http://naver.me/FRYHd5r4 황매산솔송버섯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산지직송 황매산 솔송버섭입니다. smartstore.naver.com 버섯 광고는 아니지만 작년 가을에 황매산 억새밭 구경가 버섯 재배하는 공장에서 버섯을 구매했는데 잡채나 일반 요리 부친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선물로도 좋을 거 같고 고급 버섯인데 값도 싸기에 올려봅니다. 갑과 을 가까울수록 만만하다고 하느님과 저는 갑과 을이라면 하느님은 늘 을이었나 봅니다. 십자가 고상앞에서 기도는 간절함 당신은 저희 도구가 되시어 힘들때마다 매달리고 무조건 떼쓰고 요구하면 들어주시죠.. 엄마와 아빠도 떼스면 들어주며 어느순간에 을이 되었더라구요. 항상 저희는 싹이 노란 갑이었던가 봅니다. 철이 안났을때는 갑이 되고 싶었지만 어른..

사람과 환자

사람과 블랙환자 하늘과 땅을 이으려 모진 고난으로 십자가를 지셨건만 이렇게 험난하고 당신의 이름을 장사하며 세상을 어지럽피니 용서하여 주소서. 사람들 사이에 블랙 환자들이 함께 있어 물들어 회색의 사람이 되어가듯 분명한 색으로 보이는 믿음의 세상에 살면 웅변술에 넘어가지 않고 순수한 마음을 나눌 텐데 그건 바보들이 하는 짓이라 하면서 자리로 행세하며 잘 속여 괴물이 바글바글 아픈 데 약을 주는 하얀 가운 입은 의사가 아니고 치료하는 이가 백의 천사들 귀를 열고 들어보면 어느 하나 완벽한 사람들이 없지만 그냥 걱정 없는 척하는 이가 있고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런 거지 뭐 받아들이는 사람 여러 종류의 사는 법이듯 세상에는 같은 것만 있다면 질리겠지만 여러 가지로 등장해서 편리하면 갖추니까 유행이란 것이 실속..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코로나 19를 벗어나 폭우로 위험에서 일어서고 뜨거운 햇빛이 몰려와 열매를 익히고 더위를 쫓아내더니 다시 폭풍으로 정신을 차리라고 쓸고 간다더니 바람이 약하게 나라를 벗어나듯이 역시 하느님은 우리나라 사랑하시고 말 안 들으면 혼내주는 부모들처럼 항시 저희에게 정의가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선포하네요. 부모님이 가정을 안전하게 지켜주듯이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느님 저희의 간절함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기게 하여주세요. 쓰러트리고 견딜 수 있을 만큼 사람들은 저 못된 바이러스와 싸우는 이 와중에서 더 나쁜 바이러스는 사람 생명을 담보로 하는 적폐들 천사와 싸우자는 악마들 주님의 은혜 어려울 때 반드시 천사의 편에 서시었죠. 선한 백의 천사들 정성을 보아서 저희 기도를 들어주세요. 몸도 마음도..

빛 하늘과 땅 사이에서 폭우로 세상을 쓸고 가더니 폭염 인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사람들의 저질러 논 바이러스와 싸워 코로나 19는 도망가고 있었는데 일부 사람들이 코로나 19를 불렀기에 또다시 거리 두기로 모든 리듬이 깨지고 이웃이나 가족과의 온정이 멀어 지었으니 속상합니다. 이래저래 바깥세상은 아랑곳하지 않고 햇빛이 쨍쨍 열매들 머리 위를 비춥니다. 시름에 빠지지 말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현실에 처해있는 지금의 사태를 잘 극복하고 우리도 햇빛과 놀게 해주세요. 빛 믿음 희망 사랑 고난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믿음을 가지고 사랑할 때 빛은 비출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빛 생각으로 바라보는 마음의 눈빛 저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몇 %가 있나? 빛이 어둠을 이기듯이 새벽의 깊은 어둠은 빛을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