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118

배심원들

youtu.be/e_8rvHUy9Sc?t=219 배심원들 아는 것과 모름이 일상이 되었는데 법을 아는 사람들은 거짓말로 모면하니 어디까지가 진실일까요? 알면 위험이 닥쳐도 말을 해야 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할 때 법이 있는 것 같아요 주로 날마다 친구 해주는 컴 속에는 세상이 다 들어있고 예술도 한 못 하기에 보고 또 봐도 생각나는 것은 지금 현실에 적용되기에 눈으로 관심이 하나되어 모이면서 잘 모르거나 의혹이 가면 모른다고 하는 것이 죄에서 구한다는 것을 배심원들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깨닫고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것이 말 한마디가 결정도 하기에 법조인들에게 억울한 이가 없게 헌법이 있는 거라고 가르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상의 생활에서 모르고도 아는 척 얼마나 많이 하며 살았나 자신을 돌아보며 느끼는 것..

믿음<만남>

믿음 두 사람이 교리를 받는데 한 사람은 개종하려고 하였고 또 한 사람은 종교를 가지고 싶어서 덩달아 받았습니다. 개신교는 교리가 없어도 천주교는 교리를 받고 세례가 주어지니 문턱이 더 높기에 큰맘 먹지 않으면 쉽게 넘지 못하고 도중하차 하는 이들이 많았어요. 개신교에 다니던 사람은 뭐가 뭔지 잘 몰라도 믿음이 있어 교리 받은 것을 중요 한데는 밑줄 치면서 알려고 관심을 보였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자기가 평가하면서 관심이 없어 그대로 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오셨다지만 믿음이 먼저일까? 사랑이 먼저일까? 믿음이 없는 사랑은 아무것도 아니었고 우리는 일상을 살면서 믿음이 깨지면 사랑은 떠나갔습니다. 한참이 지나고 보니 한 사람은 쉬고 개종한 사람은 다시 교리를 받아 부부가 세례받고 잘 다니어 믿음이 ..

생명의 빵

생명의 빵 사흘 굶고 담 안 뛰어넘는 이 없다고 하고 겨울이면 감옥에서 얻어먹으려고 빵을 훔치고 붙잡혀 들어간다니 얼마나 슬픈 현실인가요? 먹는 것이 해결되었다 해도 먹어야 사는 몸 구조로 되어 있으니 빵을 먹고도 만족 하는 사람이 있고 고기를 먹어도 불행한 이가 있는 것은 상황에 따라 생각이 있고 생각 속에 삶이 있으니 마음먹기 달렸다고 이 세상은 생명의 뿌리를 따나 살 수 없듯이 먹는 것을 우선으로 구약에 그리스도 제자들에서 보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밭에서 밀알을 따먹는 것도 허기를 달래주는 생명의 양식 법보다도 생명이 먼저니까 물고기 두 마리 방 다섯 개 들고 온 사람은 아이였고 아이의 속이 보이는 순수 기적을 행하시고도 어린이 같아야 한다고 하신 것은 현세를 사는 우리에게 적용된답니다. 빵..

믿음<사랑> 공경

믿음 사랑 공경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에서 성령을 보내주신 그리스도를 보았고 회색빛을 내는 비둘기 몇 마리가 성령이 되어 집을 지켜주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삼위일체라지만 저의 이름은 7위 일체 아내 엄마 며느리 할머니 고모 이모 친구 머 크기로 따지면 3위 일체가 세상을 지배하시고 세상은 없어져도 내 말은 남는다고 하셨지요. 말씀을 현실에 맞춰서 따져보면 핵 갈리고 과학으로만 인정받는 현실에서 말씀으로 지어내신 세상이라 그래서 신앙의 신비라는 성가가 배어있네요. 상상하지 못할 일이 이루어질 때 기적이라고 하는데 기적을 행하시고도 네 믿음이 이루어졌다 하신 그리스도님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한다고 하셨듯이 너희도 나를 따르라 하신 말씀 속에 가는 길을 알려주었고 보이는 세상 유혹에 빠져 주기도 안에 우리를 유..

어린아이<자유의지>

어린아이 그날이 그날 같아도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그 시절의 유행 따라가다 보니 지나고 나면 후회가 추억이 되었답니다. 싹이 나면 나무꽃이 피고 잎이 피면 봄 꽃천지 녹색이 짙어가며 단풍으로 물들고 버버리 입고 낙엽 위를 지나면 낭만의 여인 운치 있던 가을은 쓸쓸하게 뒹굴다가 떨고 있는 나뭇잎처럼 나가지 못하고 안에서만 내 공간이 되었답니다. 시간이 돈이라고 하지만 나의 시간은 세상을 사고도 남지만 채워지지 않는 영혼의 양식 과정으로 심판하시는 예수님 세상에서 천국을 맛봐야 영혼의 양식을 얻을 수 있고 아이 닮아야 천국을 갈 수 있다니 이것저것 따지지 않는 속이 보이는 철 안 난 어린아이 되고 싶답니다. 엄마한테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때 그 아이는 귀여웠는데 어린아이에서 그때 그 아이를..

삼위 일체 <이름>믿음 <만남>

youtu.be/U_GAQWHNsp8 삼위일체 보이지 않는 삼위일체 저마다의 생각과 현실에서 살아가며 배불러 살만하니 안 보이는 천상을 그리며 삼위일체를 풀어보려 하나 봅니다. 삼위는 보이지 않아도 살아감이 삼위일체가 아닌 것이 어디 있나요? 누구의 아버지가 아들 할아버지 엄마의 딸이자 아내고 엄마나 아버지가 되는 것처럼 한 몸이 세 위격 그 안에 성령의 이름 역할을 하여주고 성부 성자 성령은 하나의 몸이지만 세 위격을 지녔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도 느끼는 대로 삼위일체 안 보여도 생각이 세상을 보듯이 일상적인 생활에서 엄마와 자식 사이에도 성령의 그 안에 존재할 때만 삼위일체가 되는 거지 마음이 흩어지면 성령이 날아간 것이었습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세상에도 아리송한 것이 있지만 알려 안 하고 ..

황창연 신부님

youtu.be/rNO_zMyLbsk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 내 맘대로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으니까? 하지 말아야 하는 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것은 죄에 물들어 있어서인가? 죄의 특성은 숨는다. 남 탓한다. 핑계 댄다. 당장 의 죄를 묘면 하기 위해서는 잘못인 것을 알면서도 그 위기를 넘기려는 얄팍한 사람들의 심리. 불완전하니까 하느님 행세를 하고 싶었던 것일까?

빵 다섯개

빵 다섯 개는 나 자신입니다. 물고기 두 마리는 나에게 오신 성령과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옆구리에서 나온 피와 물을 봉헌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섯 만이 아니라 일곱을 봉헌해야합니다. 주님은 그렇게 봉헌된 우리들을 즐겨 받으시고 세상을 배불리시는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열두지파를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수원교구 전삼용 요셉 신부님

텅빈 성당

메리크리스마스 사랑이 내리려고 아기예수 천사등에 업혀오시려나? 눈썰매로 날라오시려나? 빨강 색종이다 하얀 펜으로 산타를 그려넣고 사랑보따리 어께메고 설매타고 오시는 그림이 어울리는12월 성탄전야 빨강색종이 하얀펜으로 삐뚤삐뚤 산타를그리고 수염만 눈맞은거 같았지요 이날은 기쁜날이라 덩달아 쏴다니고 산타의 선물이라 양말 속에다 사탕을 넣어 줄에 걸어 놓으면 아들내미 일어나서 양말을 뒤지고 좋아했는데 반짝이는 트리에서 옛날과 현제에 성탄을 그려보니 변함없이 산타는 선물을 메고 오시어 교회마다 절에도 산타는 나눔으로 미담을훈훈하게 하였습니다. 꼬깔모자 쓰고 사랑으로 오시는 아기예수 그림도 그려보았습니다. 마음안에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