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118

영혼의 방

종교 과학이냐 신비냐 세상은 둘 아우리며 그 안에서 사는 생명의 존재 유럽의 종교 문화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 그리스도의 신화의 공간이 되어 거룩한 말씀을 가진 저마다의 종교 신만이 해결 한다고 믿는 신의 세계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알수 없듯이 뿌리는 새로움을 창조 한다하지만 처음 그 뿌리도 토양따라 다르고 거름을 주기에 달라지니 사람이 만들고 그안에서 생명을 보존하듯이 이거와 저거 사이는 같은 것 같아도 엉청난 차이 삶이 개선되어도 갈수록 경쟁은 더 심해지며 친선이라고는 하지만 싸움은 승부욕이라 이겨야 재미가 있으며 져도 당당하게 최선을 다할 때 아름다운 패배며 한 처음부터 불의를 이기는 것은 정의기에 지고 이기는 싸움에서도 정도를 넘어서는 안되며 억울한 일을 당하면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너와 내가..

작은 신

신화 1 신화는 옛날 이야기 같지만 과학이기도 하고 하였습니다. 시대따라 달라도 선과 악은 따라 다니기에 과학으로 풀수 없으면 신비라고도 하지만 궁금해지는 것이 옛날의 위인들었습니다. 먼저 고향과 나이 됨됨이가 안보여도 이름이 되어 남아있으며. 하늘과 세상의 손을 잡은 천지창조 그림이 신화적이었습니다. 하늘에서는 보이지 않는 신을 절대적 존재라하고 보이는 세상은 자리로 은총을 입었다하니 세상의 힘은 위치며. 안 보이는 신화는 도덕성과 창조력이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유한이 있는 현대과학이 어떻게 무한한 세상을 풀수 있을건가요. 그러니 신비라고 하며 양심 대로 사는이들이 천국을 맛보며 끝없는 하늘 먼날까지 영원히 따라 다니며 이름이 남는 답니다. 신화 2 에덴은 기쁨으로 울타리 쳐진 공원이라지요. ..

생명

생명 세상이 돌아가는대로 상황에 따라 자기를 위해서 믿음이 생기기도 하고 지우기도 하였습니다. 안보이는 세상일은 일단 뒤로 미루면서 보이는 세상일에 젖어있다보니 불의에 빠저서 허우적 대면서도 이익이 보이기에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죽음과 생명 영혼과 형체 유한과 무한 세상에서 살기에 유한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실패는 일시적.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신비의 세상 그곳은 생명이 죽지 않기에 세상에서 마음이 가는대로 몸이 반응하니 그 과정은 하느님과의 관계였나봅니다. 살면서 하느님 때는 매 시간마다 찾아 오니까 잡아야 관계가 성립되지 놓치면 잃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빵이나 먹는것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해도 잔치를 할려면 먼저 먹을 것부터 생각하고 정을 나누기도 하니 살기위해 밥을 먹는것은 일상이지만 배고픔이나 ..

세상의 천국<낙천과 비관>

세상의 천국 신뢰가 갈 때 마음의 천국을 만들었습니다. 거대한 하늘과 땅사이에서 살아가는 생명이 있는 것들 우주의 힘이 관통하기 때문에 운명이란 것이 존재하는데 그렇다고 우주에 가까이 가지 않으면 관통하지 않겠지요. 세상은 꽃이 피고 지듯이 영원한 것 없어도 과거 현제 미래의 조화를 만들고 보이지 않는 희망을 품으며 내일을 열어갔습니다.. 보이지 않기에 무한 가능성은 상상의 지옥과 천국을 그리며 신앞에 자신을 내려놓을때 내 양심이 보이며 현실의 믿음이 신을 신뢰하였습니다. 우주 지구 한 물체속에 그안에서 움직이는 우리들 거슬리지 못하는 것은 타고난 운명이었으며 아쉬움과 후회가 나를 슬프게도 하지만 보이지 않는 내일이 있으며 사는 동안만 내 세상이고 미래가 있기에 보이는 세상에서 천국을 찾으며 신뢰의 바탕..

서울의 예수

서울의 예수 / 정호승 예수가 낚시대를 드리우고 한강에 앉아있다 강변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예수가 젖은 옷을 말리고 있다 들풀들이 날마다 인간의 칼에 찔려 쓰러지고 풀의 꽃과 같은 인간의 꽃 한 송이 피었다 지는데, 인간이 아름다워지는 것을 보기 위하여, 예수가 겨울비에 젖으며 서대문 구치소 담벼락에 기대어 울고 있다 술 취한 저녁 지평선 너머로 예수의 긴 그림자가 넘어간다 인생의 찬밥 한 그릇 얻어먹은 예수의 등 뒤로 재빨리 초승달 하나 떠 오른다 고통 속에 넘치는 평화, 눈물 속에 그리운 자유가 있었을까 서울의 빵과 사랑과, 서울의 빵과 눈물을 생각하며 예수가 홀로 담배를 피운다 사랑의 이슬로 사라지는 사람을 보며, 사람들이 모래를 씹으며 잠드는 밤 낙엽들을 떠나기 위하여 서울에 잠시 머물고, 예수는..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자연속에서 활동하시는 하느님의 신비 지구상에서 풀 수 없기에 자연의 이치는 신비 만물은 무에서 창조되었다 하지만 만물을 지어내신 분은 과학으로 풀 수 없기에 자연의 신비 천주의 은혜를 느낌은 오는데 볼 수 없기에 감추어진 소중한 희망 그러기에 만장의 영물인 사람은 감사와 고마움을 알아야 하며 보이지 않는 신의 존재를 자기의 생각대로 해석하다 보니 이랬다저랬다 하니 믿음은 자기의 생각이 되었다가도 후에 잘못 판단하기에 거룩한 말씀을 믿으며 그분을 닮는 것이 최고의 신앙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신이라도 마음속의 양심이라 생각하고 거룩한 분을 닮는 것이었습니다. 한사람이 천지의 마음이라면 만물을 생성시킨 하늘의 주인님을 천주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 가요. 내 마음이 곧 너의 마음이다 하시었으니 말씀으..

경계선

경계선 자연에는 빛과 어둠이 있을 뿐 경계선은 길에서만 인정된다지요. 밝음은 어둠으로 사라지고 어둠이 깊어지면 밝음으로 가면서 새벽이라 하였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자연과 더불어 살며 사람을 위한 자연은 공존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족과 이웃과 경계선이 없을 때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자연을 보라 하였습니다. 사람을 위해서 주어진 사물들이지만 편리하기 위한 거는 대박을 누리다 보니 잃어버린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길이 경계선은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생명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다른 것들은 경계선이 없을수록 자연을 닮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자연을 떠나서 살 수 없고 자연도 경계선은 인정할 것입니다. 우리도 자연의 한 부분이니까요.

성체의 기적

youtu.be/yGZOO6u7WAI 기적 예기치 않은 일이 일어날 때 기적도 되고 운명도 되듯이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일이 기적이며 신비기에 이 세상에 기적은 일어 난다는 걸 믿게 하여주소서. 세상은 느끼는 대로 가고 있었습니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인 기적 말씀에다 양념 넣어 해석하면 장정만이라 하였으니 여자와 아이들은 더 많을 것 같아요. 과학으로는 이해가 안 가지만 말씀의 기적은 그분을 닮는 것이고 빵과 물고기 가지고 온 사람은 어린이였습니다 속이 보이는 아이가 예수님 마음이었습니다 의심을 해소 해주는 기적 현실에선 거룩한 말씀대로 살면 예수쟁이라 하고 뒤떨어진 낙오자라 인정하며 또 한 그 말씀을 우리가 그대로 따를 수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보이는 과학과 안 보이는 신비에..

가짜뉴스는 부활하면 안된다.

자유 의지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서 옳고 그름이 판단하기 어려운 현실이라 속이 상하 답니다. 아직 일부 사람들은 공동의식이 없어 깨어나지 않아 국력을 따라가지 못하는데 어떻게 표현의 자유가 있으며 아니면 말고 식으로 남발하니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좋고 나쁘고 머물지 않고 가고 오는데 자유란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지 틀린 것이 아닌데 툭하면 표현의 자유라고 떠들어대며 아니면 말고 식으로 무책임하게 남발하는지 속상합니다. 오래전에 배운 것이지만 지금에도 딱 맞는 말이었습니다. 자유는 책임이 있는 거라고 책임지지 않으려면 자유란 말을 하지도 말라고 가짜가 진짜처럼 들린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요? 심지어는 표현의 자유까지 힘으로 밀어붙이려 한다면. 그러기에 자유의지라 부르며 책임을 묻는 것이랍니다. youtu.be..

고백 <배움>핑크빛

고백 살다 보면 잘못도 있지만 잘한 것도 있는데 둘 중에 판단하다 보면 사람들은 잘한 것은 당연하고 잘못한 것이 걸리니까 고해성사를 받으며 힘들어하는 것은 나의 잘못을 고백하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잘한 일에 더 기뻐하시니까 우리는 어느 쪽을 택할까요? 나의 자식들을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이 잘못을 아는 것보다는 잘한 일이 더 자랑스럽고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고백하지만 그것보다는 잘한 일을 더 즐겨 하시니 그런 삶을 살아가면서 잘못을 고백하는 습관을 줄이고 하느님 좋아하실 일을 늘려갔으면 합니다. 배움 유대인 머리에서는 짧은 시간에 세계를 지배하는 부자가 되었다니 긴 세월에서 이루지 못한 가난에서 해방되었답니다 부자 되기 위해서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