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시) 이야기

삶의 일기

우리들 이야기 2020. 8. 12. 09:03

 

삶의 일기

시대 따라 일기가 다르지만

진심은 똑같았습니다

사는 것이 지나고 보면 부끄러움

한 권을 소설을 쓰면서

원망과 미움으로 얼룩진 날들이

가까운 관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며 화해하고 이해했나 봅니다.

걷는 삶이 자가용 타고 다녀도

좋은 것을 못 느끼는 것이 아니고

당연하다가 고마움을 모르게 하였나 봅니다.

사람이란 탈을 쓴 인간들이

큰 괴물과 싸우는 세상이라도

아름다운 가치를 창출할 때 이긴다는 것을

당장은 힘으로 대결하지만

눈비 맞으면 드러나 사실만 남으니까

작은 힘이지만 함께 어울리며

멀리 가다 보면 그 진가는 배로

늘어 나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가족이란 이름을 만들어 준 인연은

최고의 선물이고 가족을 위해서는 몸이 부서져도

솟아오르는 힘이 함께 할 때

끈끈한 사랑과 동행이었습니다.202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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