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시) 이야기

고맙습니다.

우리들 이야기 2021. 1. 6. 10:52

고맙습니다.

그날이 그날 같아도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그 시절의 유행 따라가다 보니

지나고 나면 후회가 추억이 되었답니다.

싹이 나면 나무꽃이 피고

잎이 피면 봄 꽃천지

녹색이 짙어가며 단풍으로 물들고

버버리 입고 낙엽 위를 지나면 낭만의 여인

운치 있던 가을풍경은

쓸쓸하게 나뭇잎 뒹구는 거리에서

떨고 있는 나뭇잎처럼 나가지 못하고

안에서만 내 공간이 되었답니다.

시간이 돈이라고 하지만 나의 시간은

세상을 사고도 남지만 채워지지 않는

영혼의 양식 과정으로 심판하시는 예수님

세상에서 천국을 맛봐야 영혼의

양식을 얻을 수 있고 아이 닮아야 천국을

갈 수 있다고 알아 들라 하셨는데

살다 보니 이것저것 따지지 않는

어린아이 같은 이가 믿음이 가고 닮고

싶었으며 속기도 하고 속아주면서 다 이유가 있겠지?

성인군자가 되어가니 흐뭇하기도 했답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행적은

법은 관심이 없었고 삶이 법이었지요.

법치국가 억울한 이가 없으라 헌법이

주어졌는데 이용만 하는 것은

교회서 예수님 장사하는 것과 같아서 속상하답니다.

희생으로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처럼

살지는 못해도 법보다 위에 계시니

닮아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주님의 세상은 그런 날을 만들려고

하늘과 땅을 이으시고 세상에 오시었는데

오래전 그때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성탄 전야 기쁜 소식을 알리었는데

세월의 문화가 귀여운 아이 성탄 선물이라

징글벨로 축제의 날이 되었답니다.

아무려면 어떤가요 기쁜 날을 맘껏 즐기었으면

했는데 지난해는 거리 두기로 거리가

썰렁했으니 이것저것 재지 않는 순수한

어린아이 닮으라고 그래야 나를

볼 수 있다고 하시었으니 어린아이에서

착한 이들에서 예수님을 보았어요.

예수님을 볼 수 있는 혜안을 주시고 느끼게 지혜를 주소서.

 

 

'나의 글 > (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척 <선택의 자유>  (0) 2021.02.04
혼밥 혼술  (0) 2021.01.26
하늘<작은새>  (0) 2021.01.04
하얀 눈  (0) 2020.12.30
겨울꽃< 돈과 기도>  (0) 20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