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약속

우리들 이야기 2022. 4. 17. 11:52

약속

세상에서는 사랑하는 님과 약속하지만

그 어느날 나비 날고 꽃피던 봄날에

주님과의 약속으로 새 생명이 태어 난 날이

오래전 그해 봄날이었습니다.

살면서 이래저래 희미한 가로등처럼

어둠이 내리어 캄캄한 밤중에 구불구불한

파마머리 긴원피스 보일 듯 말 듯 하지만

생각과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의 모습

아무리 옛날 역사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현실에서 찾아낼수 있기에 우리의 소중하고

거룩한 말씀과 약속을 한 나는 무한안 영광이었습니다.

어두우면 사라지는 그림자가 아니고

어둠을 밝혀주는 불빛이신 주님 무에서

유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인 약속
폭풍이는 바닷물에서 든든한 선장이 되시고

우리의 방주안에서 함께하시는 어린양 앞이

안보여 쓰러진 나를 일으켜준 주님
예기치않은 일이 나에게 덮치었는데 그래도

보이지 않는 내일의 일로 걱정하는 나에게

너의 옆에 함께 할테니 두려워 말라는 주님의 음성.

꽃이 피기까지는 추우며 꽃이 피고지는

것처럼 세상의 길 나의길 험해도 그안에

웃음이 섞여 내옆에 계신다는 주님의 약속

저 높은 하늘보다도 넓은 바다 보다도

세상보다도 더 주님의 약속을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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