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게 하소서. 동이 트고 하루를 알리는 주님이시여 이름모를 새들과 매미소리 아침을 열어가고. 운동하는 사람소리 간간히 들리며 밖에서는 하루를 시작하네요. 밤이슬 풀잎에 내리면서 목마름을 달래주려 생명을 지켜주는 성모마리아 우리의 천상의 어머니 세상의 어머니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열어주시는 도구 저희도 닮게 하소서. 한낮에는 덥다고 아침운동을 하는 예수님 닮은 남편 천심이 백의 천사. 동네한바퀴 수술하고 엉금엉금 기어다니다가 계속하더니 요즘은 빠른 걸음으로 도아다닌다니 건강도 계속 하면 유지가되네요. 고맙습니다 한사람이라도 건강하게 해주셔서 세상은 험란하다고 해도 생각대로 거기에 있다며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갇다보니 익숙해지어 닮아가며 긍정이 마인드가 생기어 고맙습니다. 오늘도 이따는 무더위와 싸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