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1/12/24 2

그리움.흘르는 사랑.세월.나의 숲

그리움 봄비에 촉촉이 젖어 풀들이 쑥쑥올라오듯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그 안에서는 봄바람이 들어있으며 눈발이 멈추면 녹아내어 보송보송 땅이 드러나듯이 그리움은 살아있는 추억으로 생각이 그리움만 남기고 헤어지는 것이 일상이라면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도 가지못하는 아쉬움이 그리움으로 진전되면서 마음을 울리었습니다. 희미하게 사라져가는 그리움을 그림으로 그려보다 지나간 날들을 짜내보기도 하건만 그리움을 남기고 돌아오지 않기에 마음에선 그리움만 젖어 든답니다. 기다림과 만남이 그리움인줄 알았는데 만날 수 없는 현실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기에 갈수가 없어 조급해지는 마음으로 문뜩 떠오른 것이 하늘을 봅니다. 구름이 보이다가 지나는대로 보일 듯 말듯 봄비인지 겨울비인지 어머니 품같이 포근하다가도 잠긴 감옥같은 사슬..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어린양 아기예수에게 고마움의 글을 올립니다. 구약의 약속이 역사라면 신약의 약속은 사랑 주님을 닮는길이 사랑을 나누는 길이라면 성탄의 선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 주님의 사랑에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과 땅을 이으신 인류의 구세주 익히들어서 세상바람에 흔들릴가봐 마음속에다 간직하였으며 현실에서는 결과만 보니 자리로 평가하였지만 소중한 것들은 보이지 않는곳에서 생명을 지켜주었고 내세는 유통이 없이 무한의 사랑을 만드신 주님 현실에서는 결과만 보니 자리로 평가하였지만 소중한 것들은 보이지 않는곳에서 생명을 지켜주었습니다. 거룩하고 사랑을 전할수 있는 기념할 날로 지정해야 기억하듯 매년 이날 12월 25일 성탄의 크리스마스가 한해를 보내는 끝에 있어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언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