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2/03 2

나의 봄

나의 봄 봄같은 관계 봄닮은 가족 사랑 봄하면 나무꽃의 시작으로 따뜻한 기온이 비록 나는 겨울에서 늦게 봄으로 오지만 반드시 나를 밀어 넣으니 봄으로 가고 있습니다. 봄준비 몸으로는 못하지만 머리로는 바쁘게 봄으로가요. 구정이 지나니 봄이 빨리 오고 싶은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과 벌써 바깥 공기는 봄 해마다 봄은 찾아와도 기다려지는 봄 꽃이 피고 새가나는 봄을 상상합니다. 새로운 봄은 시대 따라 달라지는 세상 추위가 봄으로 빨라지며 따뜻한 이유도 아름답게 자라나는 것도 나의 생각의 봄이랍니다. 지나간 봄의 더 곱고 화려한 것은 그 시절은 나의 젊은 전성기 봄이였기에 더 봄을 그리워 하는 할 일도 많고 갈곳도 많았던 나의 그 해 봄 그 해 늦은 봄 사연많은 봄이었지만 오래전 일이고 지금은 꽃피는 봄인데 ..

오늘

오늘 어제도 오늘도 지나고나면 옛날이 되었듯이 시대의 역사를 지금의 문화로 보면 말도 안되지만 그때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100년을 다살지 않았어도 어릴 때 꿈으로만 생각했던 일이 현세에 일어나고 있으니 과학은 시대따라 변하고 있었습니다. 옛날에도 생각하기에 신화라고도 하지만 울림을 주기에 아니라고 하면서도 믿고싶은 것은 그때의 신화가 지금으로서는 양념이 되기에 재미가 있어야 보듯이 똑같은 요리도 어떤 양념을 넣으냐에 따라서 맛이 다르 듯이 옛날의 시대를 역사라고 하지만 오늘이 먼훗날 가면 옛날이 되니까 잘살아야 하였습니다. 어제는 나의 그림자가 되었으며 보이지 않는 내일로 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오늘만 있을뿐이었습니다. 2022 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