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2/27 3

선거의 계절

선거의 계절 긴 겨울속에서 봄을 만드나 하였는데 봄보다도 더 떠드는 선거의 계절이 봄이 시작하는 3월이네요. 시기는 봄이지만 생각은 다양하게 저마다의 생각으로 계절이 다르지만 봄이 따뜻하 한것은 분명하지요. 선거의 계절은 봄이니까 투표로 꽃을 활짝 앞당기어 피게 하여야 겠지요. 지구촌 한군데서는 죽고 살며 살벌한데 이곳에도 과연 봄이 제대로 오려는지 꽃에서 향기가 나려는지 아슬아슬한 현실. 나의 생각이 올바르게 전쟁이 없는 평화를 만드는 이가 나라의 주인이었으면 합니다. 배신자에게 응징 믿었던 이에게 생각의 차이로 배신을 당한다면 아버지를 배신하기도 하는데 ? 그래도 사람이라면 아버지의 사랑을 먼저 기억하기에 배신은 하지 않는것인데 또한 악마가 이상한 말로 달콤하게 꼬시면 넘어가기에 배신 하는 것을 보았..

기다리는 봄.나의 노을

기다리는 봄 흐린 겨울 하늘 동이 트며 햇빛이 창가에 논다. 구름한점 없는 거대한 파란 하늘 유유히 떠가는 햇님 그 넘어 자고있던 풀뿌리들 비집고 나오려는 봄 한 겨울 지나고 새봄으로 가는 길 두꺼운 껍질 마디에 움이트려 눈뜨고 수줍게 드러내려는 봄 추위가 풀어지지 않았어도 봄 기온은 얼은땅이 녹아 내린다. 아름다운 봄은 거저오지 않고 추운 겨울과 싸우며 그렇게 내곁으로 오며 살다 보니 힘들다. 거친삶을 살아온날이 그 뒤에는 봄이 찾아오며 아픈만큼 감사를 느낀다고 죽은 갈색 풀잎들이 푸르게 봄을 찾아오면 너나 모두가 봄에는 향기나는 꽃이 기다릴 것이다. 봄 아가씨 3월하면 나무 마디에서 움이 트고 어디를 보나 연두색 세상 봄볕에 얼은 땅을 녹이고 또다시 밤이슬로 축축하게 땅을 적시면 물방울 이고 햇빛에 ..

기도 합니다.

불안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건강을 강타해서 함께 사는 가족들 한사람이 걸리면 역학조사하고 집안에서는 음식을 나누게 되는데 불안하니 마스크 쓰고 꼭 세균이 들썩대는 병윈 오늘 다가서 검사받고 음성나와서 다행인데 빨리 이 바이러스와 싸움에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머니머니해도 별일없이 보낸날들이 고마웠는데 확진한 딸내미 이겨내는 힘과 건강을주세요. 고마움과 감사가 많아지게 해주세요. 기도합니다. 한바탕 몰아치던 찬 바람이 지나가면서 봄바람이 불고 있네요 긴 겨울속에 봄을 준비하듯이 저희 가족들이 겨울에서 봄으로 가고 있습니다. 재수술 하고 나서 오미크론이 덮쳐와 병동을 옮기며 온갖 가정들이 바이러스 때문에 전쟁을 하였으니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균과 싸움에서 승리는 하였지만 불안한 것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