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2 25

오늘

오늘 어제도 오늘도 지나고나면 역사가 되었듯이 시대의 역사를 지금의 문화로 보면 말도 안되지만 그때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100년을 다살지 않았어도 어릴 때 꿈으로만 생각했던 일이 현세에 일어나고 있으니 과학은 시대따라 변하고 있었습니다. 역사에도 생각하기에 신화라고도 하지만 울림을 주기에 아니라고 하면서도 믿고싶은 것은 그때의 신화가 옛날의 그 시대를 역사라고 하지만 오늘이 먼훗날 가면 역사가 되니까 잘살아야 하였습니다. 어제는 나의 그림자가 되었으며 보이지 않는 내일로 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오늘만 있을뿐이었습니다. 2022 2월 8일

개념

개념 세상살이 삶이 달콤하기도 하고 쓰며 덥기도 하고 춥기도 하였습니다. 더워도 머물지 않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며 추운 겨울이라도 봄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일상 생활에도 달기도 하고 쓴것처럼 인생의 암울한 현실에서도 웃음이 섞여 있어 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해로운 말은 달콤하지만 필요한 말들은 쓰다고 참견은 관심이었습니다. 거짓말이나 해로운 것들은 날개달은 듯 퍼지고 진실은 사실이 되어 느리느리 다가오듯이 해로운 만족이 빨리온다면 쓸모있는 것들은 느리느리 다가오기에 디지털 세상에서 시간의 개념이 만족도는 달콤한 것을 선호하는데 지나고 보면 다 쓸모없는 것들이었습니다. 나의 시간 인생이 가는 시간은 현실을 따라가는지 나의 시간은 젊은날 나에게 주어진 해야할 일들이 많을때는 무궁무진하더니 일을 못..

선거의 계절

선거의 계절 긴 겨울속에서 봄을 만드나 하였는데 봄보다도 더 떠드는 선거의 계절이 봄이 시작하는 3월이네요. 시기는 봄이지만 생각은 다양하게 저마다의 생각으로 계절이 다르지만 봄이 따뜻하 한것은 분명하지요. 선거의 계절은 봄이니까 투표로 꽃을 활짝 앞당기어 피게 하여야 겠지요. 지구촌 한군데서는 죽고 살며 살벌한데 이곳에도 과연 봄이 제대로 오려는지 꽃에서 향기가 나려는지 아슬아슬한 현실. 나의 생각이 올바르게 전쟁이 없는 평화를 만드는 이가 나라의 주인이었으면 합니다. 배신자에게 응징 믿었던 이에게 생각의 차이로 배신을 당한다면 아버지를 배신하기도 하는데 ? 그래도 사람이라면 아버지의 사랑을 먼저 기억하기에 배신은 하지 않는것인데 또한 악마가 이상한 말로 달콤하게 꼬시면 넘어가기에 배신 하는 것을 보았..

기다리는 봄.나의 노을

기다리는 봄 흐린 겨울 하늘 동이 트며 햇빛이 창가에 논다. 구름한점 없는 거대한 파란 하늘 유유히 떠가는 햇님 그 넘어 자고있던 풀뿌리들 비집고 나오려는 봄 한 겨울 지나고 새봄으로 가는 길 두꺼운 껍질 마디에 움이트려 눈뜨고 수줍게 드러내려는 봄 추위가 풀어지지 않았어도 봄 기온은 얼은땅이 녹아 내린다. 아름다운 봄은 거저오지 않고 추운 겨울과 싸우며 그렇게 내곁으로 오며 살다 보니 힘들다. 거친삶을 살아온날이 그 뒤에는 봄이 찾아오며 아픈만큼 감사를 느낀다고 죽은 갈색 풀잎들이 푸르게 봄을 찾아오면 너나 모두가 봄에는 향기나는 꽃이 기다릴 것이다. 봄 아가씨 3월하면 나무 마디에서 움이 트고 어디를 보나 연두색 세상 봄볕에 얼은 땅을 녹이고 또다시 밤이슬로 축축하게 땅을 적시면 물방울 이고 햇빛에 ..

기도 합니다.

불안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건강을 강타해서 함께 사는 가족들 한사람이 걸리면 역학조사하고 집안에서는 음식을 나누게 되는데 불안하니 마스크 쓰고 꼭 세균이 들썩대는 병윈 오늘 다가서 검사받고 음성나와서 다행인데 빨리 이 바이러스와 싸움에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머니머니해도 별일없이 보낸날들이 고마웠는데 확진한 딸내미 이겨내는 힘과 건강을주세요. 고마움과 감사가 많아지게 해주세요. 기도합니다. 한바탕 몰아치던 찬 바람이 지나가면서 봄바람이 불고 있네요 긴 겨울속에 봄을 준비하듯이 저희 가족들이 겨울에서 봄으로 가고 있습니다. 재수술 하고 나서 오미크론이 덮쳐와 병동을 옮기며 온갖 가정들이 바이러스 때문에 전쟁을 하였으니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균과 싸움에서 승리는 하였지만 불안한 것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기에 ..

시대 따라 가는 멀미

시대 따라 가는 멀미 평범한 날로 어제와 오늘이 지나고 나면 아이였던 내가 엄마가 되어 아이들이 손을 잡으면 추웠던 겨울 날이 봄으로 오고 있었으니 내가 엄마라는 이름이 주어지기 전에는 한때는 아이였고 가슴 두근대던 그때의 처녀시절도 있었는데 세월이 가는대로 그 아이가 아이들의 엄마의 자리에 앉았다. 엄마라는 이름을 남기고 세월이 흐르고보니 할머니의 자리에 앉은 것처럼 그래서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고 젊은날은 남편과 함께 차를 타면 멀미를 했는데 내 아이들과 차를 타면 관심이 온갖 아이들에게 있어 차 멀미는 호강이었으며 아이에서 엄마로 할머니로 여자의 자리가 되어 시대의 흐름이지 멀미가 머리아프게 한것이 아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명절이 지나고 이제 일상의 생활에서 가장 시급한 일이 이를 하려고 하였는데 에기치 않은 일이 터지어 작년에 수술한 자리가 부작용이 생기어 대학병원을 찾았는데 입원하기 전에 가족이 모여서 식사를 나눈것이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강타하여 4집이 다 비상이었습니다. 제 수술 할때까지 전염이 안되었는데 입원해서 사흘만에 검사를 받으니 오리크론이라하여 병동을 옮기고 일주일만에 퇴원해서 남편은 집으로 왔는데 나는 애들이 호텔로 옮기어 몸은 편했는데 마음은 불안하였습니다. 남편이 확진 격리 해제되어서 집으로 왔는데 불안하여 마스크 쓰고 있습니다. 남편이나 나나 서울에서 집으로 애들이 번갈어 태워다 주고 가고 오고 집안을 소독하였으니 오미크론 바이러스와는 무서운 전쟁이었습니다. 언제 이 ..

나의 간절함

나의 간절함 간절함의 기도를 보이지 않는 나의 신에게 드립니다. 누가 무어라해도 나의 신은 천상의 아버지 어려운 일이나 고민이나 걱정이 생기면 제일먼저 주님을 찾아가며 나의 간절함을 드리오니 저희 기도를 들어주소서. 얼마나 고상앞에 앉았는지 몸이부자연스럽다는 핑계를 대며 나부터 먼저 생각하였으니 주님을 닮아보려 하였지만 너무 힘들어 보이지 않는 나의 신의 길은 지우기도 하였지만 나의 뜻대로 되는 일은 없었으며 주님께서 함께 하실 때 모든일이 이루어지는데 보이지 않아 세상 상황에 젖어있었습니다. 혼자 가만히 주님을 상상해보면 신의 뒤를 따라가며 닮으려 노력했는지 나의 마음에 채찍질도 했지만 보이지 않는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었기에 고마웠습니다. 코로나 19가 생명까지 강타하니 불안하지만 저희에게는 생명을 ..

< 작가 마가렛 미첼>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https://youtu.be/SiRdIJH7deE https://youtu.be/pv42VEIZ7VU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물여섯이던 그해 그녀는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오 년 동안이나 다니던 신문사를 그만 두어야 했습니다. 그녀는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취미로 쓰기 시작했지만 점점 심혈을 기울여 마침내 십년이나 걸려 천 삼십 칠 페이지나 되는 소설을 완성했습니다. 그녀는 두툼한 원고뭉치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나 무명작가의 소설을 선뜻 받아줄 출판사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칠 년의 세월이 무심하게 흘러가자 그녀의 원고는 너덜너덜해 질 정도로 닳아 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한 지방신문에 "뉴욕에서 제일로 큰 출판사 사장이 애틀..

그리움.꽃향기

그리움 아무일없이 지나간 때가 고마웠던 날인데 에기치 않은 사고가 닦쳐고서야 지난날을 그리워 하듯이 보이지 않는 내일에 희망을 걸었지만 현실 앞에 무너지었고 그 아픔은 저의 부부동반으로 집떠나 여행에서 함께 보낸다는 들뜬 기분이었으며 붕뜬 그 마음은 보이는 것이 다 내세상 이었는데 그 눈부심은 늦봄에서 꽃잎이 시들어가듯 한참 물오른 풀잎들이 목말라하며 내가 정신이 들었을때는 내가 왜 병원에 누어있는지 많은 사연들이 영화나 소설같은 일이 나에게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병원 치료는 끝나고 다시 재활하는데 차도가 없어서 집에 가고싶어 퇴원하고나서 그후로도 별 진전이 없이 세월만 무수하게 흘려보냈습니다. 모든 리듬이 깨지고 내일의 꿈은 없어지고 그래도 생각하기 싫은 옛날이 그리워집니다. 꽃 향기 삶의 길에서 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