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1/11 2

부끄럽다.

부끄럽다. 협치는 사라지고 통치가 점령하니 물을먹고 자라던 나무들이 다시 비를 뿌리기에 부끄럽다.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여럿이 가라 하였듯이 하나 보다는 더불어 축제가 되어야 하는데 자리 따라 행세 하니 부끄럽다. 2023 자유 의지 표현의 자유속에 살아도 지키지 않아 실종된 자유 그 표현의 자유에는 테두리가 있어 그 안에서 누리는 자유는 생각을 표현할수 있는 공평이었다.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것까지만 내 것이었나? 사회서 인정하는 자유가 저마다 다르기에 훼손되어가고 자기가 느끼는대로 감정을 담았기에 다 알아볼수 있어 표현의 자유는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었다. 보이는 세상속에 속해 있기에 양심도 팔아 시대에 뒤처지 않게 따라가면서 누가 나의 생각대로 변하기를 바라지만 내가 먼저 바뀌는 것이 쉬..

기억과 희망

기억과 희망 지는해를 보내고 새로움을 찾아 해마다 지나온 작년은 기억하되 즐겁던 일만 추억. 어제나 오늘은 똑 같았아도 정해준 지는해 떠오르는 해가 희망을 갇게하는 새해 일찍 동이트며 내일을 열어갔는데 그 내일이 오늘. 수많은 사연을 남겼어도 머물지 않고 새로운 해에 가는 것처럼 아픈 사연은 묻어두고 나의 잘못이 아니라도 미안해 하고 침회하는이에게 고마웠다. 자리따라 행세하니 별 수 없는 상황이라 슬프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이 더욱 안타까웠다. 앞만보고 잘 나는 새는 떨어지지 않고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 차리면 이긴다니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도 나를위한 준비는 되어있지 않으니 각자 도생이 새로움을 찾아가게 하였다. 에기치 않은 참사는 되풀이 되지 않게 교훈을 얻어서 아픈상처는 묻어 두고 새해는 희망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