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보이지 않는 내일에서 에기치 않은 사고로 오늘을 살아가는 상황은 옛날만을 그리는 나. 내 삶이 만족은 째지 않는 것이었는데 별일 없음이 고마운 삶이며 건강이 세상이었다. 채워지지 않은 그릇에 아쉬워 하며 현실의 삶에서 탈출하려 위만보고 갈증하며 속을 감춘날들. 새싹이 돋아나면 꽃이 피고 향기는 오래가며 색이 바래는대로 풋풋한 향기 옛날의 고민이 부유라면 지금은 건강이듯 시대의 상황따라 달랐다. 당장을 해결하기 위해 먼날을 안 보았는데 빨리 가버린 세월 위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짐이 되었으니 돌아갈 수 없는 날들만 그리움이 되었고 보이지 않는 앞으로의 내날 이지만 향기나던 젊음만 추억으로 남기리라. 내집 불꺼진 나의 방 이중 창문을 보니 바람이 부는대로 솔가지가 흔들리었다. 두런두런 모여 지나가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