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밤이슬 마르면 세상과 싸우면서 더 많이 흘린 눈물. 삶은 슬픔속에 기쁨이 섞여 함께 가면서 시대가 변하는대로 나의 삶도 함께 세월 속에 묻혀 있었다. 어둠이 가시고 동이트는 새벽이면 차가운 공기속에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이른 아침 하루를 시작하는 개운한 공기가 감싸며 달달한 바람이 스치고 해질 때는 노을이 비추어 뜨고 지는 세월을 따라가는 인생 빛이 젖어들면 눈부시고 비오다 해뜨는 날이 일상 대단하지 않은 하루 자랑스런 날이 아니라도 주어진 내날 이었으니 눈부시었던 날이라 하겠다. 살다보니 후회속에 기쁜날도 있었기에 아쉬움 많은 지난날에서 내일의 미래로 가야하는 삶이었다. 나의 길 나의 글이 일기가 되고 글이 나의 한생의 길이었으니 그 길따라 가다 다시 한번 돌아보니 생각대로였다. 생각이 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