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2/02 2

주님의 사랑 .충만.천당과 지옥.상재상서 =정하상

충만 주님께 사랑을 드리게 하소서. 어느날 하늘에 음성이 들려왔는지 발걸음이 주님께신곳을 향하였으나 문턱이높아 망설이다 들어섰는데 그곳은 세상에서 벗어나는 성당이었습니다. 말뿐인 성령 성경지식이 많은척 하여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유없이 사랑이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 한달에 한번은 꼭 찾아 오시는 주님 보이지 않아도 주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신부님 자매님들에서 주님을 보았습니다. 시시때때로 상황에 따라 생각이 다르지만 봉성체 미시보는 시간은 거룩하기에 한마음. 그래서 저마다의 삶이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르다해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새로운 삶이라 어릴때는 부모지만 자랄때는 친구며 커서는 배우자인데 영원을 약속한 주님이 옆에 계시기에 보이지 않아도 기도할 수 있는 주님이시..

우리 사이

우리 사이 헛소리도 통하는 우리가 되었다. 눈빚만 보아도 속이 보이기에 쓸데없는 헛소리해도 다 알아 듣는 우리사이 어젯밤 식사는 박대기를 졸여서 와인 한잔 했는데 알딸딸 돗수 낮은 술이 더 취한다고 하면서 얼굴이 붉으댁댁 감긴눈이 방해하여 연속극도 안보았다. 늙었어도 술취한 모습 까지도 귀여워 보이는 우리사이 술과안주가 되기도 하고 밥과 반찬이 되기도 하면서 어떤 말을 해도 흉이 안되는 우리사이 세상보는 생각이 달라도 일상의 생활에는 통하는 우리였다. 한때는 섭섭하기도 했지만 지나고보니 다 부질 없는 것들 참견이 관심이었고. 다름을 인정하고 맞춰가니 별 문제가 아닌 우리였다. 말 세월을 많이 살았는지 보고들은 이야기가 경험이라 자연히 말이 많아지는 내가 되었다.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목메이며 쓸데없는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