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814

작품.가을기도.

작품 우리들은 하나의 신의 작품인건만 지배하려는 욕심도 함께 가졌기에 하늘과 땅의 나라가 주어졌으며 정의와 불의가 함께 가기에 자기를 돌아보고 짐승에서 인간의 작품세계로 돌아갈 때 개가 천사한다는 말이 주어졌나봅니다. 종교적인 그림이 대세일 때 화가로 이름난 레오다르노 저물어가는 화가지만 의술까지 겸비한 미술의 거장으로 알려진 분 오늘날에도 그림으로 감동하게 하는 최후의 만찬에서 그를 보았고 그이보다 더 젊고 미래의 조각을 바라볼수 있는 빛과 함께 동이트는 미켈란 젤로이 천재적인 조각가의 청년 성모님이 예수를 앉고 있는 티베타 조각상을 만든 미켈란 젤로 다비드를 조각하고 천지창조를 천장에 그린 거장 미켈란 젤로 오늘날 그 거장들은 안보여도 그림과 조각상이 그들를 연상케 하였습니다. 정의투사 인류를 위해 ..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당신께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다급하면 더 찾는 저희 보이지 않는 당신이지만 생명을 지켜주는 백의 천사 성령은 가까이 많이 있기에 자녀를 정말 사랑하시었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저희도 당신을 사랑하게 하시고 당신을 닮아 정의를 위해 살아야 하는데 세상에 속해 있으니 당신의 세상과 보이는 세상에서 갈등한다 해도 정의가 불의를 이기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작은 바이러스가 생명까지 강타하니 불안하게 하여 명절의 만남이 무산되어 가지만 기쁜소식을 알려주소서. 코로나가 고유명절을 방해하고 있으나 가족의 한마음으로 못된 바이러스가 없어지게 하시어 만남을 가질 수 있게 하소서. 명절 대목 만남을 기대했는데 갑자기 한사람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와서 오늘 결과가 나온다니 기쁜 소식을 전해 받게 하소서. 저희 간절함..

가을기도. 생각.

길들여 진다는 것 어린왕자 책에서만 길들여지는 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길들여져서 오래 사귄 사람들이 흉을 보면서도 속을 알수 있으니 길들여지었는지 편한 관계가 되고 편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오래 길들여져야 사랑보다 위인 정으로 가고 미움이 관심이었다는 것 길들여지니 알수 있었습니다. 주님과의 만남도 내가 찾아간 줄 알았는데 주님의 부르심 이었고 가는 곳마다 마음속에 따라 다니는 것이 아니고 나를 지켜 주었습니다 . 보이는 세상것에 눈이 가리어 보이지 않는 주님의 사랑이 가까이 있다는 것 길들여지니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성령을 보내시어 생명을 지켜주는 백의 천사들 보이지 않으니 더 불안한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지만 곧 퇴치 되리라 믿습니다 . 후득지근한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고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

상징

상징 거룩한 분이나 존경받는 분은 세월이 흐름에도 기억하게 모습을 동상으로 세워지고 더 세밀하게 글로서 삶을 남기니까 상징이 되듯 거룩한 말씀속에 유대인의 긴 파마머리 예수님을 상징하게 되기에 일주일에 하루라도 예수님을 찬미하는 이들에게 고맙습니다. 보이지 않는다면 망각의 동물이라고 세상것에 눈이 어두어 주님의 세상을 기억하지 못하고 한치앞도 안 보였나 넘어지어 야속한 거 같더니 지금은 눈을 뜨면 아침마다 당신과 만나기에 외롭지 않으며 주님의 자리를 끝에다 놓고 시간이 없다 했는데 늘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고맙습니다. 달콤한 말에 정신 바싹차리지 않으면 늘 사기당하는 세상에서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는 하루의 아침기도 속에 주님은 저를 지켜주는 삶의 도구였고 보이지 않는 내일이 반드시 오늘이 되듯 세상..

닮게 하소서.

닮게 하소서. 동이 트고 하루를 알리는 주님이시여 이름모를 새들과 매미소리 아침을 열어가고. 운동하는 사람소리 간간히 들리며 밖에서는 하루를 시작하네요. 밤이슬 풀잎에 내리면서 목마름을 달래주려 생명을 지켜주는 성모마리아 우리의 천상의 어머니 세상의 어머니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열어주시는 도구 저희도 닮게 하소서. 한낮에는 덥다고 아침운동을 하는 예수님 닮은 남편 천심이 백의 천사. 동네한바퀴 수술하고 엉금엉금 기어다니다가 계속하더니 요즘은 빠른 걸음으로 도아다닌다니 건강도 계속 하면 유지가되네요. 고맙습니다 한사람이라도 건강하게 해주셔서 세상은 험란하다고 해도 생각대로 거기에 있다며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갇다보니 익숙해지어 닮아가며 긍정이 마인드가 생기어 고맙습니다. 오늘도 이따는 무더위와 싸우겠지요...

닮게 하소서

닮게 하소서 단비먹고 자라는 푸른 나무가 주는 그늘아래 사람들의 웃음소리 매미의 집 이름모를 여름새가 둥지를 틀 듯이 여름날의 감사의 기도를드립니다. 산소를 내어주고 그늘을 만들어주는 초록의 싱그러운 나무를 닮게 하소서. 꽃이 떨어진 자리 열매가 커가는데 저희도 마음안에 달콤한 사랑이 커나가게 하소서. 어디를 보나 푸른세상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듯 푸른세상 7월에는 이별했던 사람들이 만나듯이 선녀와 나무꾼이 만나지 않을 까요. 저희에게 성령을 주고간다 하시었으니 세상에 주님은 백의 천사 성령이라면 저희도 생명을 지켜주는 성령 닮게 하소서.

생명의 단비

생명의 단비 주룩주룩 빗소리가 들리는 이른아침 풀잎들이 물방울 이고 싱싱하게 자라겠지요? 보이지 않는 내일을 준비하며 밖에 세상은 일을 하여 저 풀잎들에게 들꽃을 피우듯이 사람들도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며 살게 하소서. 거대한 하늘이 화가 난 듯이 비바람이 불어대고 나뭇잎이 흔들대며 쏟아지는 이비에 코로나 19와 무서운 이리들 불안한 바이러스가 다 쓸려가게 하소서. 지니온 과거와 보이지 않는 미래 하루를 보낸 어제 꼭 오고야 마는 내일 중심에 서있는 오늘이지만 하늘아래 나의 삶은 자연을 따라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목마름을 달래주려 생명을 지켜주는 대자연앞에서 밖에 나가면 비를 맞는다고 주님을 뵈오러 가는 길에 옷이 젖을 까봐 해뜨는 날에는 운동삼아 걸어간다고 하더니 차를 가지고 간다며 여유있는 시간이라고..

선택

선택. 미안한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보이는 세상일에 따라가다보니 거룩한 이름을지웠다 자랑했다 하면서 위로자가 되시고 기쁨도주면서 두 마음이 오래 길들여지니 정리되었고 지금은 주님의 자녀라는 것이 흐뭇하고 자랑스럽답니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줄 만 알았는데 부르심에 대답한 것을 한번도 후회하지않았지만 세상일에 나의 마음과 안맞는다고 나혼자 속으로는 의심도 하였다는 것 주님께서 모르는척 하시고 기다려 주시었기에 죄송합니다. 삶자체가 내일이 안보이고 미래를 모르니까 미지의 세계를 궁금해하며 선택한 줄 알았는데 그곳은 주님의 부르심이었습니다. 내 맘대로 판단하는 곳이 아니고 신부님의 강론으로 거룩한 말씀 들으면서 나를 돌아보며 닮아 보려고도 하였습니다. 오래된 말씀 맞지는 않아도 그시대를 이해하는 ..

십계명 법

십계명 법 법이란 테두리 안에서 정이롭게 누가 판결할 것인가요 ? 나름대로 이유없는 삶이 없는데 법의 잣대로 입맛대로 판결한다면 억울한 인생이 아니던가요? 보이는 세상에서 감춰진 것들의 들어날 때 부끄런 우리들의 초상화 하늘과 땅의 조화로 생명들이 숨을 쉬고 피고지고 하면서도 잘 가꾸면 철따라 새옷을 입듯 보이지 않는 천국을 그리며 미래를 열어가고 보이지 않는 내일은 좀 낳겠지 하는 희망을 가지게 하는데 자기들 이익을 위해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민심이 깨어있어 나라를 지키는데 옛날의 침략만 당하고 나라를 빼앗긴 아픔에서 자신을 버리고 나라를 찾으려 하는 그들이 예수님 마음 이익을 위해서 자기를 버리기는 하여도 모두를 위해서 헌신하는 이들은 모두가 주님이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아픈 우리 겨례의 역사에..

유월아침

유월아침 구름이 담뿍낀 하늘이지만 빛은 어둠을 밝히면서 바깥세상이 환하였습니다. 창밖의 솔잎도 잠을 자는지 까딱 안하는데 바나나같이 길다란 솔방울이 가지마다 열매가 달려있어 예전에 본 나의 나라 솔방울이 아니었습니다. 바다건너 어디서 왔는지 모르지만 설마 섬나라는 아니겠지요. 창밖의 신록은 이슬방울 이고 가만히 머금은 아침 아파트 건너 초록옷 입은 짙어가는 산 산속의 숲은 짙어가지만 아파트 마당의 숲은 새날고 이름모를 벌레들의 노래소리에 아침을 열어갑니다. 보이는 초록으로 물든 여름세상 철따라 지구는 돌면서 새롭게 자연을 창밖에서는 만드니 내마음 물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