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밤 제대위에 푸른 초 평화를 상징하는 푸른꽃 성모님의 푸른원피스 오월의 세상도 푸르름을 더해가지요. 한복으로 화려하게 제헌했던 성모의 밤이 떨어져서 사람의 온기가 사라졌는데 성모의 밤으로 사랑의 불빛이 성당안을 비추고 새나가서 마당까지 환하였습니다. 마당 끝에 공원에[도 성모님이 계시었으니 빛이 어둠을 비추었네요. 어버이날 이틀전야 먼저 장미왕관쓰신 성모님 내년에는 장미보다 더 예쁜 카네이선 왕관쓰세요. 성모님의 밤 어두움을 환하게 비추고 우리의 도구가 되신 성모님의 그 사랑 오월숲처럼 아름다워요. 밤이나 낮이나 성모님의 향기가 진동하는 오월 우리의 상상속에 보이는 성모님 장미왕관쓰고 평화를 상징하는 푸른 원피스를 입으시고 사뿐사뿐 우리에게 오신 성모님 위험에서 지켜주시는 우리의 도구로 중제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