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나침판 생각이 그리움으로 지나온 길이 나침판으로 엄마라는 이름의 주어지면 죄인이 되고 생각은 흩어져 있어 한 대로 모는 곳은 현 상황대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엄마의 평범한 길을 가는 것이 좋지만 평범을 원하는 엄마들이 모두 경쟁자. 혀는 아픈 이를 건드리듯이 가장 서러울때는 엄마뿐이었습니다. 엄마는 만만하고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줄 분이니까요. 그러기에 그림움이고 향수인가봅니다. 엄마는 보이지 않아도 엄마라는 이름은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늙어가는 엄마나무 자식이란 줄기가 칭칭감아 마른 엄마의 나무는 죽을 것 같습니다. 나도 그런 엄마의 길을 따라가며 나의 애들은 가지가 되어 잎이 피건만 엄마는 움트다가 두꺼워지는 버급이 되어 잎새마다 낙엽으로 맺어졌다가 언제 떨어질지 모르니까 나무에서 인생이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