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2/01 4

설램

설램 성탄과 부활때만 설레는 줄 알았는데 설램은 나이가 먹어도 상관이 없나보다. 어제는 기쁜소식에 내마음도 설래어서.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데 제일먼저 떠오르는 딸내미와 막내아들이었다. 다들 기뻐하며 남편도 얼마전에 이야기는 들었기에 궁금했다며 좋아하였다. 그리고 사람 마음이 나의 이익찾아 변하는 것을 강서구 마곡은 서울로 되어있지만 옛날 남편하고 거레처에 수금하러 갔던 일이 생각나며 김포에 가깝기도 하였다. 교통이 혼잡하지 않게 지하철이 더 많이 운행하였으면 하고 마곡 넓은 들녁이었는데 서울시로 되어있고 아파트 동네가 되었으니 분양은 되었지만 2년후라니 그때까지 내가 살아있다면 집구경 갈 생각하니 마음이 설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