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와이파이가 안잡히어 오늘 폰을 고치러 시내에 나간다고 하며 아주 채소 가게에서 필요한 것을 사온다고 하였다. 겔럭시폰 고치는 곳 대천에 화요일 금요일만 기사가 온다하니 열시에 간다고 한다. 아직 2년도 안되었는데 요금이 적은 효도폰 이지만 단톡방도 들어있어 카톡을 많이 보며 중 고등학교 둥문 사는 이야기가 들어있어 심심하기에 자주본다. 이름에서 젊음을 보며 요즘 애들 하고는 세대차이가 나는 늙음과 젊음. 너 늙어봤니 나는 젊어봤다고 이론으로 삶을 다툰다면 따라갈수는 없어도 살아온 경함은 산 공부이기에 다 약이었다. 나이가 들면 깜빡거림이 더 많아지니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는데 지나온 삶에서 후회가 많기에 말이 많아지는 잔소리. 삶이 매어진 것이 풀리기도 하고 꼬이다가도 만족도 있었는데 당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