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1 56

삶의 범인

삶의 범인 세월이 가는대로 그때의 삶이었기에 그 시대를 따라가며 살다보니 긴세월을 살아왔고 나이 숫자가 많아지며 젊음은 가버리고 늙음인데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고 한 시대가 가기도 전에 빨리가는 디지털 세상이 우리들의 고전 문화를 제치었습니다. 끊임 없이 새로운 시대의 현실에 맞추어야 인정을 받았고 영원한 삶은 없기에 나이대로 시간도 빨리가는지 수없는 봄이 오고가고 해가 바뀌니 겨울 옷이 전부 세일 들어갔으며 머리부터 봄 헤어 스타일로 바뀌니 미장원부터 봄이 찾아오고 염색으로 힌머리를 감추기는 했어도 20일에 한번씩은 머리에 약을치니 학대하고 있었으며 TB에서 생머리 같지만 머리에 돈을 들여서 학대했으니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는 별짓을 다 하였습니다. 알록 달록 코딩하는 사람들 멋있게 보이기 위해서 잔인한 ..

빛과 향기

엄마들의 한마음 보이지 않아도 사는 아파트는 보이니까 멀지않는 느낌이며 목소리 들은지가 한달이 지났다. 속이 보이는 사람들이라 어떤말을 해도 서운하지 않기에 미주알 고주알 사는이야기 다하는 우리들 남편이 서울지리를 몰라 차도 안 가지고 버스로 서울을 가는데 코다리와 만두속 동김치 바둥바둥 싸서 가져가려하니 남편이 싫어했다고 남편보고 무어라하는데 내가생각해도 어이가없었다. 속으로는 엄마 마음은 다똑같구나 하면서. 코다리는 아주 만들어서 가져가지 하니 직접해서 먹어야 맛있기에 가져갔다는데 딸네 주방에서 엄마가 하고 있으니 딸과 남편이 속상했는지 다시는 이런거 가져오지 말라고 했다고 서운하다는데 생각해보니 그말이 옳았으며 늙으면 주책없어도 엄마음은 하나. 서울다녀온 이야기 듣다보니 전화가 한시간 넘기었다. 남..

카테고리 없음 2024.01.30

사도바오로의 회심

구원 역사의 결정적 장면, "사도 바오로의 회심(回心)" / 예수님의 교회를 박해하던 바리사이가 이방인의 사도로 거듭난 이야기 (Eng Sub)🌈미니다큐 가톨릭발전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AJDFPEcH90 이방인의 사도 바오로의 회심(回心, conversion)은 구원 역사의 결정적 장면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그리스도교 교회를 박해하던 유다교 바리사이 사울은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하느님의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회심에 담긴 참된 의미를 만나보세요. (English Subtitles Available) 📢 1월 25일,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과 1월 18~25일,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에 맞..

인생

인생 알 수 없는 삶이기에 생각할때만이 나의 시간 이었으며 안 보이면 기억에만 담지 아무소용이 없는 허무의 사람이었다. 어제 궁금했던 친구 소식을 우연히 알았는데 아직 병원에 동생들이 간병한다니 이제 그만 세상과 하직하는 것이 나을것같다. 너무 고생을 많이 하는것같고 목구멍에 구멍을뚫고 식사하며 사람도 몰라본다니 자식 들이나 남은이들이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하며 차마 어쩌지 못하니 더 환자를 고생시킨다. 마지막 모습 보고싶은데 나혼자 가지는 못하니 병원에 면회 다녀온 애희가 상황을 다 전해주는데 어이가 없어 오늘 남편과 공단가서 연명치료 안하기로 약속하자고 했다. 태어나서 죽기에 이르는 동안 하나의 삶이고 죽음인데 이제 그만 쉬고 싶은이가 늘어 가는데 진짜인지 그 속은 알수 없다.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돌..

인생의 세월

인생의 세월 삶은 드라마이자 연속극이지 단막극이 아니며 긴세월도 아니고 짧은 시간도 아닌데 그안에 인생의 삶이 담겼기에 아픔과 기쁨이 함께 가는 것인데 생각하기에 차이가 있었다.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삶에서도 내일은 오고 미래는 안보이기에 혹시나 하는 희망도 가졌으며 늦게 피지만 피지않는 꽃이 없다고 위로가 되었으며 살다보니 아픔은 세월이 가져갔고 시대의 다름을 인정해 만남으로 행복해지려 하였으며 삶의 아쉬움과 허무한 인생은 고마움 기쁨만이 약이었다.

주님 집

주님 집 남편은 예수님 집을 찾아가고 나는 예수님과 시간을 보냈으니 찾아가는 남편이나 예수님과 시간을 보낸 나와 별차이가 없지만 반드시 목욕하니 정성은 남편이 더 컸다. 마지막 주말에는 접심나누기에 아침미사가 없는데 오늘은 있다고 다녀와서 아침 먹기로 했다. 이유 삶에서는 그냥은 없으며 다 이유가있으니 모든 삶에 나의 감정대로 평가하지 않게 하소서. 나의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만을 믿고 주님 이야기를 나누게 하소서.

시간속으로

시간속으로 어둠이 깨어나서 눈부신 아침처럼 얼은땅 녹이는 훈훈한 마음이고 싶다. 나아는 이들 모두가 건강함을 자랑하는 오늘이기를... 나이가 먹으니 나를 보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으면 외롭지 않을 것이고 욕 안먹고 사는것이 잘 살은 거며 조건을 먼저보는 시대 한푼도 가져가지는 못하니 내 생각에 우는 이들이 많았으면 한다. 삶과 죽음 이별 생각만해도 슬퍼지는데 또 다른 무한의 세상을 그리니 남은 날들 마음의 안녕을 바라며 철따라 하얀 겨울에서 서로의 사랑으로 생각속에 담겨진 추억 이었으면 기억에 담아놓게. 없는 뿔 쥐뿔도 모르는데 개뿔을 안다고 아는체 하는이들이 사실도 모르며 자기 생각을 떠드는 이들보고 한 말이 아닐까? 오래전 흥덕굴 주택에 살때 몸도 성치않은데 조그만 강아지가 다용실 뒷문으로 주방식탁에 ..

테러.토지

토지 이낙연 3형제 신림동에만 원룸 250채 보유 이낙연은 문재인의 측근 중 최측근으로 문재인 정권 국무총리와 당대표로 180석 공천권 행사한 사실상 부동산 폭등 문재인 정권의 2인자라 할수있지 않어? 그런 자가 250채? 직위를 이용한 어떤 특혜는 없었는지 국민은 의심 하지 않을수 없다 검찰 수사 필요 어떻게 구입했는지 등 250채 보유 출처: 시민언론 뉴탐사 (구. 더탐사) 방송 아픈나라 뉴스를 어디까지 믿어하는지 몰라도 나라 돌아가는 것을 보면 어이가 없었다.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인성이 멀어져가고 현실의 주어진 교육이 미래를 암울하게 하였다. 아이들한테 이렇게 만들어논 나라의 교육제도가 부끄러우며 하라는 공부가 정치테러 배웠으니 배움부터 권력을 남용하니 슬픈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