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3 63

추억의 그리움.즐거움

즐거움 불 만족한 삶이라도 마음먹기따라 향기가 나고 있었다. 타고난 신세는 위 아래로 보아도 팔자요. 뒤집어보아도 팔자라 고칠수 없는 팔자지만 꽃을 그리면 향기가 나겠지. 주어진 팔자 타고난 신세라 하였나? 시대따라 즐기는 일이 최고의 장땡이었다. 어릴땐 생각도 모자란다 하였으니 싸가지가 없어도 크면서 바뀌는 이가 있고 타고난 천성 그대로 사는 이도 있듯이 팔자와 신세는 공평하지 않는 저마다의 생각이었다. 천재나 노력도 즐거움을 해볼수 없으며 저하고 싶은대로 즐기니 신세는 마음이 가르킨다고 이래저래 부정적인 생각은 괴롭지만 긍정의 생각이 삶을 즐겁게 하는 것이었다. 추억의 그리움 얼마전에 남편하고 외식을 하였는데 그곳은 젊은날 우리의 추억이 서린곳. 아등바등 한맘으로 권테기를 모르고 정신없이 살아온 날들..

부활

부활 부활은 주님이 마련 하신 날 오늘을 기뻐하며 즐겁게 하소서.. 부활의 사랑이 열매를 맺게 하소서 씨앗하나가 썩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데 저희는 달콤한 열매를 딸 줄만 알았지 십자가를 무서워 했습니다. 아픔뒤에 꽃이 핀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시고 실천하신 사랑의 구세주 주님의 이름이 믿음과 신뢰였지만 보이지 않으니 세상을 따라가며 주님처럼 살기는 힘들어도 주님의 이름으로 장사하는이가 적어지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내 생각이 옳다고 싸우지 않게 하소서. 어둠이 내리면 별빛이 밝혀주듯 세상에도 다양하게 향기나는 꽃피게 하소서. 주말에 벚꽃축제를 한다더니 비가 오락가락하여 준비한 모두가 울상이니 추어서 피지않은 꽃 망울이 꽃이피게 하시고 저희 마음에도 봄꽃이 피게 하소서, 모두가 씨앗이 되는 이가 많아지어..

미장원.인간다움

미장원 어젯밤 묵 가질러온 막내시누이가 언니 머리가 왜 이래 하길래 오늘 파마했어 하니 다 풀어졌네 하니까 남편이 드라이로 피었다 하였으며 시누이는 그 미장원 여자를 푼수라하며. 언니 게하고는 말도 석지마 하였는데 시누이가 가고나니 남편말이 머리를 성의껏 하며 잘 만진다고 하였다. 인간다움 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아쉬움이 있어 후회를 하며 삶에서 경험을 얻었다. 살다보면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였는데 잘 살라는 교훈 이었으며 사람도 아녀 인간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이런말은 듣지않는 삶을 살아야겠다. 피할수 없는 상황에서 현실을 받아들이며 온전하지 못한 나의 일상이라도 그 안에서 잘못된 버릇을 고칠줄 알아갈 때 나이값을 하는 것이라고 나를 다독인다.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내가 먼저 아는체..

추억이 머문곳

자연에서 보이지 않아도 철이 바뀌는지 새싹이 돋아나려 기온이 올라가는 봄 육개월에 한번씩 파마를 하는 것은 머리가 풀이 죽어 힘이없기 때문에 파마한다. 파마하고 나면 다듬어 주는데 잔머리 카락이 숨어서 꼭 머리를 감는데 파마하고 샴푸 쓰지 않는다해서 오늘아침 목욕하며 샴푸를 했다. 사는 것은 젊을때나 늙어서나 현실에 있으며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기 싫으며 진흑에 빠지고 싶지 않지만 연꽃도 진흑속에서 피어나고 낭떠러지 아래는 맑은물이 졸졸 흐르고 있었다. 고마움 기쁨과 고통은 함께 가지만 고통이 머물지않기에 살다보면 만족함이 찾아왔다. 긍정과 부정은 생각하는대로 답이기에 고통속에서도 이만하면 다행이라고 피할수 없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작은 만족을 크게 부풀리다보니 사는 것이 고마움이었다. 추억이 머문곳 오..

꽃피는 소중한시간

꽃피는 소중한시간 잡을수 없는 시간이 갈때마다 세월은 흐르고 어김없이계절대로 꽃이피며 바뀌어갑니다. 먼 훗날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내모습은 늙어가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변해버렸습니다. 미래가 보이지않아 불안하기만 하던것이 나에게 불어닥친 큰바람에 넘어져 일어서지 못했습니다. 피려던 꽃은 피지못한체 떨어지고 나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꽃보다 돈이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하던때 구월의 햇빛은 내등을 감싸주었고 재활과 마음고생은 견딜수 있어도 나를 괴롭히는것은생활이었습니다. 그래도 내주위에 예쁜 마음을가진 사람들이 많아 세상이 나를 버린게 아니라 내가 그아름다운 마음을 가진사람들의 세상을 못보아 미안혔습니다. 배운것도 잘난것도 없으며 자존심만으로 세상을 올라가려던내가 작아지고 아무것도 누구에게 도움을주지못하게 되..

카테고리 없음 2024.03.28

둘이 하나

둘이 하나 살다보면 하나라고 생각한 그대가 생각이 달라 실망 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 말이 더 옳을 때가 있어 배웠다. 두마음이 중요한 일엔 하나임을 느낄 때도 많으니 오랜 세월이 흘러간 자리는 환경과 생각이 다른 우리라는 둘을 하나로 가게 하였다. 갈수록 두 사람이 만든 일이 많아지고 믿을 수 있는 편한 우리가 되었다. 나가 아니고 우리일때 행복한 것이 많은 것은 둘이 하나니까.. 향기 비바람이 불어와도 꽃은피고 빛바랜 낙엽이 되어가도 고왔던 단풍만을 생각한다. 세월이 가는 만큼 서산은 가까워도 동트는 아침만을 기억하는 그때의 유행에 맞춰 웃고 울던 우리들의 추억 아름답던 장미꽃도 언젠가는 시들고 기억 속에 향기만 남듯이 나의 이익보다는 서로 배려하는 고운향기를 남기고 싶다. 나의 노을 세찬 비바람도..

타협

타협 한 모습만 보면서 평가하며 내생각에 맞추지 않게하소서. 이익을 위해 마음이 흔들려도 자기 양심을 지키려는 이들이 빛이되게 하소서 정의 앞에 침묵하지 말고 옳은 말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숨겨진 비밀없이 웃음을 나눌수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다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는 삶이게 하시고. 소중한 지난 길 아쉬움이 많아도 그때의 추억이라 기억하고 웃게 하소서. 비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하듯 일상생활이 최고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세상바람이 부는 대로 이리저리 흔들려도 적당한 타협은 하지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