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729

기도 이야기 1

도구 하늘과 땅의 만남으로 인연이 된 가족들 이웃 보이는 그들이 성령이며 도구였기에 닮고싶어요. 진실이 신이었고 믿음이 종교라면 자신과 싸움은 사랑을 찾아가며 세상을 보면서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동화 속에 상상하는 예쁜 그림을 현실로 만들어 꾸밈없는 그대로가 보이는 순수함을 나누며 닮고 싶어요. 성령은 모세의 지팡이라니 힘이들때는 안 보여도 당신의 도구 저희도 닮게하소서. 신발 끈 나는 이분의 신발 끈조차 풀어드릴 자격 없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낮추었던 요한 그의 겸손 닮으라는 것 아닐까요? 신발 끈 풀어드릴 만한 자격도 없다고 그의 길을 닦으러 오셨다고 그분을 높이셨으니 육 개월 먼저 나온 형 사람들은 그분을 구세주라고 믿었는데 속이지 못하는 세례자 요한 지금이라면 바보라고 하겠지만 겸손..

가을기도

가을 기도 하늘이 높아지고 잎이 얇아지며 곱게 갈아입으려는 가을옷 닮아 예뻐지게 하소서. 일찍 어둠이 내려오면 별들이 밤하늘 수놓은 것을 닮게 하시고 길어진 밤 새벽 별과 작별하면 빛이 찾아와 오늘이 시작되니 알파요 오메가 시작과 끝은 우리에게 주어지는 자연의 현상 나이나 세월에 슬퍼하지 않게 하소서. 생명이 주이진 것은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자연에서 배우고 가을은 쓸쓸함이 아닌 주렁주렁 가득히 채워가는 배부른 가을 닮게 하소서.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코스모스 가을꽃을 그려내는 미술가의 마음을 닮게 하소서. ​젊은이의 더위와 늙은이의 가을이 서로를 불러 멀리 있어도 들리게 하시고 거대한 하늘이라도 햇빛이 떠가는 대로 바라볼 수 있게 해바라기 되게 하소서. 비워야 채워진다지만 수고의 흘린 땀 사랑하는..

버섯

http://naver.me/FRYHd5r4 황매산솔송버섯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산지직송 황매산 솔송버섭입니다. smartstore.naver.com 버섯 광고는 아니지만 작년 가을에 황매산 억새밭 구경가 버섯 재배하는 공장에서 버섯을 구매했는데 잡채나 일반 요리 부친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선물로도 좋을 거 같고 고급 버섯인데 값도 싸기에 올려봅니다. 갑과 을 가까울수록 만만하다고 하느님과 저는 갑과 을이라면 하느님은 늘 을이었나 봅니다. 십자가 고상앞에서 기도는 간절함 당신은 저희 도구가 되시어 힘들때마다 매달리고 무조건 떼쓰고 요구하면 들어주시죠.. 엄마와 아빠도 떼스면 들어주며 어느순간에 을이 되었더라구요. 항상 저희는 싹이 노란 갑이었던가 봅니다. 철이 안났을때는 갑이 되고 싶었지만 어른..

사람과 환자

사람과 블랙환자 하늘과 땅을 이으려 모진 고난으로 십자가를 지셨건만 이렇게 험난하고 당신의 이름을 장사하며 세상을 어지럽피니 용서하여 주소서. 사람들 사이에 블랙 환자들이 함께 있어 물들어 회색의 사람이 되어가듯 분명한 색으로 보이는 믿음의 세상에 살면 웅변술에 넘어가지 않고 순수한 마음을 나눌 텐데 그건 바보들이 하는 짓이라 하면서 자리로 행세하며 잘 속여 괴물이 바글바글 아픈 데 약을 주는 하얀 가운 입은 의사가 아니고 치료하는 이가 백의 천사들 귀를 열고 들어보면 어느 하나 완벽한 사람들이 없지만 그냥 걱정 없는 척하는 이가 있고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런 거지 뭐 받아들이는 사람 여러 종류의 사는 법이듯 세상에는 같은 것만 있다면 질리겠지만 여러 가지로 등장해서 편리하면 갖추니까 유행이란 것이 실속..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코로나 19를 벗어나 폭우로 위험에서 일어서고 뜨거운 햇빛이 몰려와 열매를 익히고 더위를 쫓아내더니 다시 폭풍으로 정신을 차리라고 쓸고 간다더니 바람이 약하게 나라를 벗어나듯이 역시 하느님은 우리나라 사랑하시고 말 안 들으면 혼내주는 부모들처럼 항시 저희에게 정의가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선포하네요. 부모님이 가정을 안전하게 지켜주듯이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느님 저희의 간절함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기게 하여주세요. 쓰러트리고 견딜 수 있을 만큼 사람들은 저 못된 바이러스와 싸우는 이 와중에서 더 나쁜 바이러스는 사람 생명을 담보로 하는 적폐들 천사와 싸우자는 악마들 주님의 은혜 어려울 때 반드시 천사의 편에 서시었죠. 선한 백의 천사들 정성을 보아서 저희 기도를 들어주세요. 몸도 마음도..

빛 하늘과 땅 사이에서 폭우로 세상을 쓸고 가더니 폭염 인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사람들의 저질러 논 바이러스와 싸워 코로나 19는 도망가고 있었는데 일부 사람들이 코로나 19를 불렀기에 또다시 거리 두기로 모든 리듬이 깨지고 이웃이나 가족과의 온정이 멀어 지었으니 속상합니다. 이래저래 바깥세상은 아랑곳하지 않고 햇빛이 쨍쨍 열매들 머리 위를 비춥니다. 시름에 빠지지 말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현실에 처해있는 지금의 사태를 잘 극복하고 우리도 햇빛과 놀게 해주세요. 빛 믿음 희망 사랑 고난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믿음을 가지고 사랑할 때 빛은 비출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빛 생각으로 바라보는 마음의 눈빛 저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몇 %가 있나? 빛이 어둠을 이기듯이 새벽의 깊은 어둠은 빛을 않고 ..

삶의 일부분

오래전의 여름 그때도 비는 오고 있었더라. 아침에 뜨는 해도 가끔은 구름 속에 숨기도 하지만 낮과 밤은 날마다 찾아오면서 일상의 다른 것은 보이지 않는 바람을 잡지 못해 따라가는 것이었나?. 봄가을이 짧은 것은 삶을 말해주는 자연의 일부분 여름과 겨울이 긴 것도 삶의 일부분 덫을 열면서 세상과 싸우고 덫을 내리면서 싸움이 끝난 게 아니고 뒤를 이어 애들이 시대 따라 싸우는 삶의 일부분 내가 천사라 하니 상대는 괴물 선과 악이 싸우는데 잘잘못을 무엇으로 평가할 건가? 모두가 삶의 일부분 선 앞에 악은 설 수 없다는 것을 세월에서 보았습니다. 세상일 걱정 하지 마라 모두가 지나가는 삶의 일부분이다. 이 세상 모두는 삶의 일부분 미리 쫄 아서 당신께 가는 길을 외면하지 않았나? 얼마나 당신께 매달리며 졸라댔는..

고백

고백 사랑을 배우는 습관이 사랑을 알게 하였습니다. 슬픈 것 같으나 슬프지 않은 삶이라 이상하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탱해주었습니다. 해결되지 않고 진행 중인 아픈 사연을 짊어지고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당신의 말씀을 사랑 해야 한다는 말만 하고 현실에서는 달콤한 조건이 인정해주어 가치보다는 부를 따지지만 저는 하나도 해당 안 되니 당신만이 저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현실에 눈이 어두워 상황 따라 잘못 없이 치사해지는 나를 당신은 지켜주고 생활이 자기를 버리기도 하고 끓어 안 기도 하지만 보이는 현세는 삶의 한 부분 안 보이는 미지의 세상 비유의 세상을 더 선호하는 까닭은 내일을 장담하지 못하고 한 가닥 희망을 걸었기에 희미하게 보이는 덤 풀 속에 예쁜 꽃으로 피어나 향기를 전해준 당신 시대 따라 ..

자연의 섭리

자연의 섭리 비가 와도 해가 떠도 하늘이 하시는 일 구름도 어딘가에 목적지 따라 흐르고 바람도 머물 곳을 찾아 불 듯이 사람들도 저마다의 이유가 있겠지만 자연의 이치를 벗어 나선 안되기에 현실에서 방황하는 일상 하늘과 땅을 이으시며 아름다운 설계를 꾸며 주시어 해와 바람 구름 땅 오곡백과 풍성하게 주시었는데 지키지 못한 사람들의 욕심을 하느님은 꾸짖고 울고 계시더라.

신비

신비 생각하는 만큼 세상은 거기에 있었습니다. 같은 세상을 살아도 고마움은 행복을 부르고 내려 주는 비가 단비도 쓴 비도 다 이유가 있다고 마음이 정하는 대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장마를 통해서 해가 뜨는 날을 기다리며 비 맞아 축 늘어진 풀잎에서 해를 인 풀잎을 그립니다. 한결같이 그 자리서 계시는 당신 저희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당신은 때로는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비유의 말씀으로 깨어있어 알아들으라 하시니 내 마음 나도 몰라 알쏭달쏭 핵 갈리며 비유의 말씀을 세상 것에 사용하며 착한 척 아는 척하다 보니 말씀은 생각이고 내 마음이었습니다. 미완성은 비유의 삶이고 끝나지 않았으니 내일이 있고 희망이 보이는 것처럼 이 세상은 영원한 것은 없었습니다. 생명이 있을 때만 나의 삶이었고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