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 하늘과 땅의 만남으로 인연이 된 가족들 이웃 보이는 그들이 성령이며 도구였기에 닮고싶어요. 진실이 신이었고 믿음이 종교라면 자신과 싸움은 사랑을 찾아가며 세상을 보면서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동화 속에 상상하는 예쁜 그림을 현실로 만들어 꾸밈없는 그대로가 보이는 순수함을 나누며 닮고 싶어요. 성령은 모세의 지팡이라니 힘이들때는 안 보여도 당신의 도구 저희도 닮게하소서. 신발 끈 나는 이분의 신발 끈조차 풀어드릴 자격 없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낮추었던 요한 그의 겸손 닮으라는 것 아닐까요? 신발 끈 풀어드릴 만한 자격도 없다고 그의 길을 닦으러 오셨다고 그분을 높이셨으니 육 개월 먼저 나온 형 사람들은 그분을 구세주라고 믿었는데 속이지 못하는 세례자 요한 지금이라면 바보라고 하겠지만 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