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812

파트너

파트너 삶의 모든 중요한 분야에서 자문을 받아 일어나는 일을 자격 있는 사람에게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배우는 것이었는데 가끔은 나의 말이 맞기도 하였답니다 자문의 목적은 삶의 방식이 그리스도를 닮아 친숙하고 성숙하는 것이니 보이는 세상에 젖어 있어도 그리스도의 마음을 최소한 닮아가게 하시고 그런 이가 늘어가게 하소서. 파트너란 저의 생각이 맞는 것이라면 저의 마음속에 한자릴 비워 둘 테니 그곳에서 쉬소서. 다행히 저에게는 세상에 자문 파트너가 잘 모르면 묻는데 자세히 알려주니 나의 삶에서 이래저래 여러 가지 가장 편한 파트너랍니다. 보이는 파트너 안 보이는 파트너가 함께하니 삶이 외롭지 않기에 날마다 고맙습니다. 현실에 오늘도 안 보이는 내일도 늘 함께하여 주소서.

관 계

관계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만남으로 관계가 이루어 지지만 관계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은 나의 그림이 아름 다우야 좋은 관계가 되겠지요. 부부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 돈과 시간의 사용 도덕과 윤리적인 행동 개인적으로 갈등하고 있는 문제 이 모든 것이 하느님 안에서 지켜야 하고 이룰 수 있는 것들이기에 우리의 목표는 하느님과 관계에서 첫 번째는 돈 잘 쓰면 돈이고 잘못 쓰면 똥이 된다 해도 돈이 가는 곳에 사람들이 모이고 공동체 모임에서는 꼭 있어야 하는 돈은 일부분이랍니다. 시간과 도덕 윤리나 행동 신뢰 경제 삶의 질을 높이는 보이지 않는 영적 관계로 사는 동안은 이런 것들이 삶을 윤택하게 하기에 고민하면서 발악하지만 내 뜻대로 안되어서 슬퍼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먼 날을 믿어봅니다. 종교의 믿음과 사랑..

백해무익<게임>믿음으로

간절함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간절함을 하소연할 수 있는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안식처고 위로자이셨습니다. 생각은 천만 가지 남들이 살다 말은 죽음보다도 나의 만의 하나가 더 소중하였습니다. 수술 날 잡아놓고 계속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나이가 있기에 심란했는데 잘 수술 끝나고 나니 주님의 힘이었지만 의사도 예뻤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참 요사스러운 것은 보이지 않는 주님이시기에 입으로만 믿고 사랑하지만 보이는 세상만을 위에다 놓은 것은 틀림없었고 안 보이는 주님과 보이는 가족의 사랑은 둘 다 공통적인 것은 믿음이었습니다. 남편이 수술하는 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묵주의 기도 속에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간절한 저희 마음을 드렸고 만에 하나라는 생각이 불안하게 한 것은 내 모습 때문이었고. 한두 ..

물위를 걸어 오시는 예수

물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 지금 풍랑이 이는 바닷가에 주님을 믿고 물 위를 걷는 자가 진짜 있을까요? 아마 미쳤다고 예수쟁이라고 비웃을 겁니다. 하지만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분 거룩한 성경이니 그대로 믿게 하여주소서. 믿는 마음은 풍랑에서도 지켜주시었지만 금방 무서운 생각이 드는 것은 세상에 젖어있기 때문이었고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게 되고 듣다 보니 믿음이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힘들어 댈 되 없을 때 먼저 찾아가는 마음 세상일을 주님께 들어달라고 애원하는 저의 그래도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분은 주님이었습니다. 혼내주다 들어주다 자식들 버릇을 가르치는 것은 나름대로 사랑이 있는 마음이듯이 그 사랑 주님께 나눠 드리게 하소서. 속이 보이는 순수성을 가진 어린이 마음 닮으라고 하신 주님 말씀 실천하게..

경계선

경계선 천상이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세상은 겸손과 교만이 있었습니다. 둘 다 경계선 하나 차이지만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이기에 간단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어쩌다 믿음이 없는 뉴스로 일부 교만한 사람들 악을 품은 이들 지옥행이 눈빛에서 보이지만 TV에는 안 보여도 겸손한 사람들 주변에는 사마리아 인처럼 선량한 이들이 살기에 세상은 돌아가고 있는데 그들도 갈수록 자기중심이 되어가다 보니 알 수 없는 재앙이 세상에 덮치어서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온 머리를 다 짜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바꾸어가는 문화 2천 년 전 예언자들이 말이 오늘날에 우리에게 처해있으니 여기서부터 겸손을 지켜야지 교만한 사람들이 늘어가니 재앙이었습니다. 구약에는 사랑이 없는 율법만이 있었지만 인권을 위해서 사랑으로 하늘과 땅을 이으시고..

간절함

간절함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간절함을 하소연할 수 있는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안식처고 위로자이셨습니다. 생각은 천만 가지 남들이 살다 말은 죽음보다도 나의 만의 하나가 더 소중하였습니다. 수술 날 잡아놓고 계속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나이가 있기에 심란했는데 잘 수술 끝나고 나니 주님의 힘이었지만 의사도 예뻤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참 요사스러운 것은 보이지 않는 주님이시기에 입으로만 믿고 사랑하지만 보이는 세상만을 위에다 놓은 것은 틀림없었고 안 보이는 주님과 보이는 가족의 사랑은 둘 다 공통적인 것은 믿음이었습니다. 남편이 수술하는 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묵주의 기도 속에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간절한 저희 마음을 드렸고 만에 하나라는 생각이 불안하게 한 것은 내 모습 때문이었고. 한두 ..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서 몸부림치며 악성 바이러스와 싸움은 하나로 모이는 힘 생각이 갈라지면 그만큼 불안한 시간이 오래가는 것을 매체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지금 세상은 사람들이 저질러놓은 악성 바이러스를 퇴치하려 온갖 힘을 쓰는데 한쪽에서는 이용하며 떠들어대니 주님 어느 것이 먼저인지 정리하여 주소서 보이는 것들에 유혹을 받으며 사는 저희 들은 늘 갈증 속에서 목이 타지만 성경에서 나오는 황량한 광야의 물맛이 달콤하였고 구약과 신약이 이어진 것은 인권을 사랑하여 옳은 말 하다가 율법을 어기었다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는 자신의 희생으로 하늘과 땅을 이으신 거룩한 말씀이라 비유지만 언제까지 남을 것입니다. 밝음은 어두울수록 더 밝게 빛나고 있으니 가장 어두울 때 빛이 스며들 듯이 세상의 빛은 누구의..

십자가 꽃가방

십자가 꽃 가방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되지 않으면 부러지는 것이 세상일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으면 꽃을 바쳐주는 대공이 부러지었습니다 갈대꽃도 젖어야 예쁘게 피어나듯이? 흔들리면서 젖으면서 가다 보면 바람이 지나가고 비가 그치면 무지개 피어 한참을 메고 가던 무거웠던 가방은 가벼운 십자가로 내 등을 지켜주었습니다. 더워서 끈적거릴 때 땀을 빼앗아가는 에어컨 바람이 불어오고 추울 때는 마음을 녹여주는 불이 되는 사람이 늘 함께하였습니다. 세월이 가는 대로 나이 숫자는 많아지고 함께 보내온 시간 들이 추억을 만들었지만 아픈 사연이 그때의 이야기도 되었으니 어느새 우리의 청춘의 꽃은 벽에 걸린 마른 꽃으로 옛날 사람이 되었고 요즘 애들은 온라인 세대 부족함이 없는 세상에 살아도 서로가 경쟁하니 얼마나 힘들까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오시는 날 명절이 가까워지는데 예수님이 먼저 오시니 집안 전체가 주님의 향기로 가득하겠지요? 받아 놓은 날짜가 가족의 모이는 날인데 거리 두기로 만나지 못해도 마음으로는 정을 나누라고 먼저 오시는 주님 고맙습니다. 하늘을 보면 파란 마음이 작동하고 산과 들 사는 곳은 지상 천국이건만 어디를 보고 있었나? 욕심을 잠재우는 일은 머리를 쉬게 하는 것인데 무언가에 집착하다 보면 생각이 혼돈하게 되면서 흐려지며 마음 까지 무너지니 복잡하면 생각을 쉬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상을 향해 올라가다가 힘이 들면 쉬어가듯이 힘이 들면 쉬어가라는 신호인데 보이지 않는 먼 날을 채워지지 않아 고민하면서 뇌를 무리했나 봅니다. 뇌가 몸 전체였다는 것을 모르고 보이는 외모만 생각했으니 뇌를 감싸고 ..

꽃동네

꽃동네 충주 하면 먼저 꽃동네가 떠오릅니다. 오래전에 피어있는 꽃이 시들지 않고 갈수록 향기 나는 꽃이 저희 집으로 이사왔는지 집안 전체가 꽃동네가 되었답니다. 꽃이 되어있는 자캐오 이야기. 그분은 에리 고의 가던 길에서 만난 세관 쟁이자캐오 어쩔 수 없는 율법을 따라가는 그는 바리새인. 결과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과정만 판단하시는 우리주님. 주어진 현실을 회피하지 못했어도 양심은 그분을 만나고 싶었기에 키가 작아 볼 수 없으니 무화과나무를 올랐던 것이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고 판단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캐오에서 보았고 사람의 존재는 가치였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자캐오는 거룩한 성경에서 자랑스러운 사람이었지만 상황을 잘 모르면서 얼마나 우리는 자기 생각으로 누구를 판단하며 미워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