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812

사탄의 거짓말 <라파엘 신부>

youtu.be/QOWysnw493I 사탄의 거짓말 옛날에는 사람들이 무지했으니 난 사탄이라고 뿔이 달렸지만 지금은 웃으며 다가오니 마음을 보기에 힘들어 이유 없이 달콤하면 한 번 경계할 때 덜 유혹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내 마음 사탄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빛을 잃어갈 때 어둠 속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그분만이 아시기에 불렀습니다.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사탄 왜 이런 기회가 나한테 왔는지 하느님 부르며 물어보아야 하였습니다. 유혹의 함정은 환한 곳에 만들어 잘 다니는 곳에 있는데 보이지 않아 사탄의 유혹에 빠진 저를 하느님께서 구해주셨고 늙은 쥐가 새끼한테 남긴 유언 지금의 우리가 들어야 하는 말 쥐 돋은 피해서 가면 살아남지만 밥을 비비여 달콤하게 섞어놓은 쥐약은 먹으면 죽는 것이니 달콤한 말 뒤에는 검은..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정의야! 안녕! 반가워! 율법과 현 상황에 헌법이 닮은 듯하여 주님께서 판결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의 그리스도께서 내가 율법을 없애러 온줄 아느냐 완성 시키러 오셨다고 했듯이 헌법을 힘이 없는 이들만 지키니 아우성치나 봅니다. 우리 곁에 오신 주님께서도 율법에는 어긋나지만 인권을 위에다 올리시고 기득권들의 눈에 밖에나 33세에 십자가에 달리셨지만 현 상황에서 두 번 주님을 십자가에 달지 않게 하소서. 법조인들이 말하는 대로 헌법이 되었습니다. 공평한 법은 해석하기 따라 다르니 정의로운 주님께서 판결하여 주소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한 것은 정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법 오해가 어이없는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잘잘못을 느끼는 대로 달라도 양심은 이익 따라 팔지..

빌어 주소서

빌어주소서. 안 보이는 그분이 비타민이고 바위고 반석. 기댈 곳이 없을 때 생각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 하느님 안에 머물고 있고 싶어 묵주기도를 하다 보니 그곳이 주님의 집에 찾아간 것 같이 반갑게 대해주었는데 제 마음은 다른 생각을 하면서도 묵주는 돌리고 있었으니 주님의 손이 함께 하였나 봅니다. 동화 같은 주님의 말씀은 무너지던 생각을 치료해주는 약이었습니다. 양이 위험한 곳을 가게 되면 길을 고르게 해주시는 목자 말씀 안에서 듣는 마음으로 하느님 집에 머무르는 것이 바로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는 것이었는데 묵주기도로 주님께 가는 길을 함께 가달라고 졸라대는 아이처럼 성모 어머니는 세상의 어머니. 중재자로서 출연하시는 성모님! 엄마가 되고 보니 더 어머니의 아픔을 이해하게 되네요. 다 하신 그리스도님 뵈..

기분

기분 똑같은 삶의 현실에서 생각하기 따라 다른 삶에 놓여있고 무너지지 않는 마음은 생각보다 더 강한 것이 기분 좋은 일이라도 내 맘에 안 들면 불안한 것은 기분에 달린 것인가? 생각이 부정적이면 우울증이 크기 때문에 분노를 작용하는 것도 생각하기 따라 기분이니까. 생각이 무너지면 살다 보니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었습니다. 기분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만 생각하기 따라 그때그때 다른 것은 생각과 기분이 승패가 좌우하는데 무승부 칼로 물 베는 것이었습니다. 맘대로 안되는 것은 쓸데없는 생각들이 기분을 잡치게 하여 지워지지 않기 때문이니 삶은 하나의 산을 넘는 과정을 끝없이 가야하고 정답은 없기에 생각이 무너지면 다 엎어지는 것을 알면서도 과거 상처에 영양 받지 말자 해도 자꾸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은 소용없..

시작하는 한해

시작하는 한해 하얀 가운을 입고 바쁘게 환자들을 돌보는 백의 천사들에서 고마움을 보았고 그들이 있기에 불안에서도 희망으로 감사하는 해가 될 것 같아요. 사람들을 균으로 서로가 경계하며 거리 두기를 하는데 코로나에 걸린 이들을 치료해주는 이들이 백의 천사였습니다. 전부가 피하는 직업을 생명을 먼저 생각하는 그들을 누가 잘한다 잘못한다 평가하리오. 삶의 현장이라해도 병균과 사투를 벌이는 백의 천사들 그들을 필요로 하기에 어둠에서도 하얀 가운이 잘 보이나 봅니다. 힘들게 봉사하는 그들이 있어 추운 날을 녹여주는 불이 되고 바쁘게 뛰고있는 그들이 있기에 악성 바이러스를 이겨 낼 수 있었기에 고맙고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19 와 싸움에서 승리하여 고마운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작하는 한해 별일 없이 보내..

한해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과의 거리 두기가 아닌데 주님 계신 곳을 못 가니 텅 비어있는 주님의 집이 추울 것 같아요. 이방은 보일러가 돌아가서 따뜻하니 여기에 쉬어 머물러 주소서. 주님과 거리가 좁혀지려면 제안에 주님을 모셔야겠지요. 제 마음은 항상 열어 놓을 테니 오시어 잘잘못을 주관하시고 위험한 곳은 안 된다고 잡아주소서. 내 마음을 나도 못 믿는 것은 상왕에 따라 현실에 있기에 내 마음이 머물 곳은 주님을 모시는 미사지만 갈 수 없어 슬픕니다. 온라인 유투브로 미사 드리지만 영성체를 못 모시니 허전해도 말씀이라도 들을 수 있어 주님 가까이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있는 이곳 방은 춥지 않아요. 그리고 주님의 이야기를 들으려면 말씀 안에 머물러야 하겠지요. 제 마음이 주님 안에 머물게 하시고 주님도 제 ..

새하늘<정의>

새 하늘 부연 하늘에 한 줄기 빛은 생명을 주듯이 어둡던 지난해 툴툴 털어버리고 새로운 해 오름에 너나 모두가 고마움 감사를 알게 하소서 코로나 19는 지는 해에 묻어 버리고 새로이 한 해를 시작하는 오늘이 4일째 거리 두기로 말 잘 듣는 신자지만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게 하소서. 불안과 공포에 젖어있었던 지난해 새 하늘로 가기에 깨어있게 하소서 묶은 날들이 경험이고 준비하는 새로운 날인 것을 알게 하소서. 새 술은 새 그릇에 담는다고 높고 푸른 새 하늘 닮는 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닮게하소서

닮게 하소서. 눈 속에 꽃이 피면 설화라고 하듯이 뿌리가 틀 실하면 겨울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불안했던 날들이 작년이라는 어둠에 묻히고 다시 새로운 해는 더 찬란하게 오르며 눈이 있어야 겨울이라고 어제와 그제는 새하얀 세상 화이트로 시작하는 2021년 이 찾아와 오늘은 새해 두번째 주일 주님의 날을 열어 주시고 거리 두기로 비대면 하던 미사가 주님과 함께 보내고 싶어서 모인답니다. 작년 한 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하느님 안에 머물지 못하고 말씀이나 기도하는 시간도 소홀히 하였는데 구역장이 카톡으로 성당 소식 전달해주어 온라인 미사뿐 아니라 주님의 말씀까지 전해주니 가까워진 것 같아 고맙습니다. 주님을 만날 때는 청년이셨지만 처음부터 계시었다고 해서 아버지로 모셨는데 지금도 아기로 와 계시니 ..

송구영신

송구영신 어둠을 가르고 새날이 밝았습니다. 화이트 세상을 만들었어요. 코로나 19로 불안했던 날들 안에서도 웃음을 나누었던 추억만을 남기고 해오름과 함께 새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처음에도 계시고 끝날까지 지켜주시는 주님의 숨결 사랑의 숨결 매서운 한파 속에도 주님의 사랑은 따뜻하게 녹아내리고 좁은 골목길도 넓은 대로에도 위험할 때마다 손잡아주시는 주님! 우리의 길이 되고 줄기이신 주님! 내게도 그 아름다운 사랑을 닮게 하소서. 사랑만이 일상의 생활로 남게 하소서 크고 작음 없이 모두가 미소 가득한 날들로 신부님 수녀님 형제자매님 내 가족들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도 건강과 웃음이 넘치는 해가 되게 하여주세요. 밤과 낮이 교차하면서 일상의 기도가 한해를 맞을 때마다 새로운 기도가 되네요. 세월이 가는 대로 현..

믿음

youtu.be/1Jfm9JOzN48 믿음 신앙은 무어냐고 물으면 대답하기 힘들어도 하느님과 나와 관계라고 하렵니다. 하느님과의 관계가 유지하려면 보이지 않는 상상의 신이시니 믿음이 가야겠죠. 하느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기적을 행하셨지만 네 믿음이라고 하셨고 한 번도 주님이 한 일이라고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온전히 믿음을 가지기 힘든 것은 보이는 세상에 속해 있기에 안 보이는 마음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 안 보이는 마음을 청소하여 주소서 믿음 사랑하는 마음이 변한 것 같으면 속상해도 기다리는 믿음만이 나를 지켜주었고 사는 것은 배신하며 배신당하듯 환경 따라 시대 따라 변하여도 믿는 마음이 자기를 지켜주는 방패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서로의 믿음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