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다양한 색에도 빛이 없으면 보이지 않고 한색이듯이 빛을 주시기에 더 다 또렷 하게 아름다웠습니다. 사람인지라 저마다의 색이 다르기에 아름답듯이 보는 이에 따라 색이 다르다면 빛이 늘 함께 하기에 색을 알려주었으니 더 아름다웠습니다. 하느님의 집 모든이가 오순도순 살수 있는 곳 그곳에도 안보이던 벽이 허물어지면 그때 서야 열린 마당이 보이듯이 높은 담벼락을 마음이 허무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느님 울타리 안에서 보이지 않지만 성령을 주고가신 하느님은 인류에 빛으로 크고 작은 사람 머리위에 똑같이 비추고 계시는데 인간들이 불평등을 만들었으니 처음 그대로 주님의 빛이 모두에게 비추게 하소서. 하느님의 집 주님을 찾는 집이 하느님의 학원이 되었습니다. 학교보다 학원을 대단하게 여기는 그곳은 친구들과 놀며 머리..